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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게임을 살짝 엿보면~
세상을 변화시킬 거대한 혁명의 불꽃이 타오른다!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이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 일년에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 총 24명이 생존을 겨루게 되는 것. ‘헝거게임’의 추첨식에서 ‘캣니스’는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되자 동생을 대신해 참가를 자청하며 주목을 받는다. 과거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줬던 ‘피타’ 역시 선발되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캣니스’는 금지구역에서 함께 사냥을 했던 ‘게일’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생존을 겨루게 될 판엠의 수도 ‘캐피톨’로 향하는데…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는
미국의 소설가 수잔 콜린스의 소설을
영화화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 어덜트 SF디스토피아 소설인데,
이 책으로 인해 한동안
미국에서 디스토피아 소설 붐이
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전국적으로
방영되는 살인 서바이벌 쇼를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판엠이라는 국가가 세워지고
캐피톨이라는 수도를 중심으로
13개의 식민지 구역이 건설되는데,
핍박과 고된 노동, 가난을 참지 못한
각 구역들이 캐피톨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죠.
그 결과 반란의 본보기로 제 13구역은
소멸 당했으며, 각 구역에서
12~18세 남녀 두명 씩을 뽑아
한 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죽도록 싸우게 만드는
"헝거게임"이 개최됩니다.
영화 시리즈가 끝을 향해갈수록
캐피톨과 반군 사이의
정치싸움이 소설의 주가 됩니다.
그 과정에서 양측 모두
미디어를 적극 이용함으로써,
미디어로 통제되고 선동될 수 있는
미래사회에 대한 경고를 보내고자
작가가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미얀마의 사태가 헝거게임처럼 좋은 결말을 얻을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열리길 소망합니다.
--중앙일보&바브라생각짬뽕&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