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동 재개발 무산확정 되었습니다
반대동의 25% 초과 용답2구역 재개발 완전무산 되었습니다
※ 용답동은 원주민들의 협동단결이 아주 잘된지역 입니다.
1,교통인프라
▶용답역 ,답십리역,신답역 3개의 지하철역이 있습니다.
▶동네 골목골목 언덕이 하나도 없는동네 입니다.
2,상권이 매우 우수한 동네입니다.
3,용답동은 원주민들간의 우애가 아주좋은 동네 살기 좋은동네 입니다.
▶형님,아우님,형수님,하면서 살아가는 마을 인심좋은 동네 입니다.
▶동네 모양이 섬처럼 둘러쌓여 있어서 외풍도 없고 정이넘치는 동네
4,이렇게 인심좋고 살기좋은 마을을 외지 투기세력에 넘긴다 이건
생각조차 할수 었는일 꿈도 꾸지 마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5,용답동은 원주민들의 반발이 강력해서 재개발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외부 투기세력은 부동산의 감언이설에 속지마시고 정상 투자처을
찾아 보시는게 시간낭비가 덜 될것 같습니다...
※ 부탁의 말씀
☞ 외부에서 투자 하실분은 아파트에 대한꿈은 버리시고 정상적인 투자을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 외부에서 갭투자 하실분은 신중 하셔야 합니다.
약발 떨어진 신통기획 =>용답·하왕십리 주민반대율 25% 초과 오세훈 서울시장표 도시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이 기부채납 등 공공기여와 사업성 저하 우려 탓에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동의서 징구단계부터 막히는 곳이 속출하고 있다.
시장에선 이들 사업지가 주민동의율 확보에 실패한 것은 기부채납 등 공공기여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는분석이 나온다. 기부채납은 재건축·재개발시 건폐율·용적률 완화혜택을 받는 대신 개발부지 일부에 공공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국가·지자체에 무상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기부채납을 둘러싼 잡음은 끊이질 않고 있다.
1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통기획 재개발 추진에 나섰던 성동구 △용답동 15번지 일대(용답2구역) △행당동 300-1번지 일대 △하왕십리동 1078번지 등 3곳이 주민반대 벽에 부딪혔다.
이들 사업지는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을 목표로 주민동의서 확보에 돌입했지만 높은 반대율에 발목이 잡혔다. 성동구청은 지난 11일 '용답동 15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을 위한 동의서 효력정지 안내' 고시를 공고했다. 공고문을 보면 해당사업지는 토지 등 소유자 923명중 280명(30.3%)의 반대동의서가 접수되면서 반대율이 후보지 제외요건인 25%를 초과했다.
현행규정에 따르면 소유자 25%이상 또는 토지면적 2분의 1이상이 반대하는 경우 정비계획수립절차가 중단되고 재개발후보지에서 제외된다.
당초 이곳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에 도전했다가 지난해 신통기획으로 사업방식을 전환한 바 있다.
공공재개발에서 신통기획으로 사업방향을 바꾼 하왕십리동 1078번지도 동의율 확보에 실패했다.
소유자 396명중 122명(30.8%)이 반대동의서를 제출하면서 반대율이 25%를 초과한 까닭이다.
행당동 300-1번지는 동의율 확보엔 일단 성공했지만 후보지 선정위원회 단계에서 제동이 걸렸다.
해당사업지는 토소유자 538명중 332명 동의(61.7%), 89명(16.5%)이 반대의사를 밝혔다. 반대율이 25%를 넘진 않았지만 낮은 노후건축물 소유주 동의율이 발목을 잡았다.
선정위원회는 미선정 사유로 "주민갈등으로 인한 사업추진 장기화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노후건축물 소유 주민동의가 현저히 낮아 사업추진시 원주민 참여 저조 등이 우려되는 구역"이라고 설명했다.
※ 성동구 용답동은 교통요지 에다가 주택가 및 도로가 아주 잘된지역이고 주민들이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쾌적한 동네에 신통기획이란 투기세력이 오는것은 원주민들은 절대로 동의를 하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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