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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卦 夬卦(쾌괘, ䷪ ☱☰ 澤天夬卦택천쾌괘)4. 象傳상전
4. 象傳상전
p.283 【經文】 =====
象曰澤上於天夬君子以施祿及下居德則忌
象曰, 澤上於天, 夬, 君子以, 施祿及下, 居德則忌.
(상왈 택상어천 쾌 군자이 시록급하 거덕칙기)
象曰 澤上於天이 夬니 君子以하여 施祿及下하며 居德하여 則忌하나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못이 하늘에 올라가는 것이 夬쾌이니, 君子군자가 그것을 本본받아 祿녹을 베풀어 아래에 미치며, 德덕에 居거하여 禁忌事項금기사항을 法制化법제화한다.”
中國大全
p.283 【傳】 =====
澤水之聚也而上於天至高之處故爲夬象君子觀澤決於上而注漑於下之象則以施祿及下謂施其祿澤以及於下也觀其決潰之象則以居德則忌居德謂安處其德則約也忌防也謂約立防禁有防禁則无潰散也王弼作明忌亦通不云澤在天上而云澤上於天上於天則意不安而有決潰之勢云在天上乃安辭也
澤, 水之聚也, 而上於天至高之處, 故爲夬象. 君子觀澤決於上而注漑於下之象, 則以施祿及下, 謂施其祿澤, 以及於下也. 觀其決潰之象, 則以居德則忌. 居德, 謂安處其德. 則, 約也, 忌, 防也, 謂約立防禁. 有防禁則无潰散也. 王弼作明忌, 亦通. 不云澤在天上而云澤上於天, 上於天, 則意不安而有決潰之勢, 云在天上, 乃安辭也.
澤은 水之聚也어늘 而上於天至高之處라 故爲夬象이라 君子觀澤決於上而注漑於下之象이면 則以施祿及下하니 謂施其祿澤하여 以及於下也라 觀其決潰之象이면 則以居德則忌하나니 居德은 謂安處其德이요 則은 約也요 忌는 防也니 謂約立防禁이니 有防禁則无潰散也라 王弼은 作明忌하니 亦通이라 不云澤在天上而云澤上於天은 上於天則意不安而有決潰之勢요 云在天上이면 乃安辭也라
못은 물이 모인 곳인데 하늘의 至極지극히 높은 곳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夬쾌의 象상이 된다. 君子군자가 못이 위에서 터져 아래로 대주는 象상을 觀察관찰하면 祿녹을 베풀어 아래에 미치니, 祿녹과 惠澤혜택을 베풀어 아래에 미침을 말한다. 터져 무너지는 象상을 보면 德덕에 居거하여 禁忌事項금기사항을 法制化법제화한다. ‘德덕에 居거함’은 德덕에 便安편안히 處처함을 말한다. ‘則칙’은 約束약속함이고 ‘忌기’는 防止방지함이니, 防止방지하여 禁금하는 것을 約束약속하여 세움을 이른다. 막고 禁금하는 것이 있으면 무너져 흩어짐이 없게 된다. 王弼왕필은 “防止방지하는 것을 밝힌다[明忌명기]”로 해놓았으니, 또한 通통한다. 못이 하늘 위에 있다고 말하지 않고 못이 하늘에 올라간다고 한 것은 하늘에 올라가면 마음이 不安불안하여 터져 무너지는 形勢형세가 있고, 하늘 위에 있다고 하면 便安편안한 말이기 때문이다.
p.284 【本義】 =====
澤上於天潰決之勢也施祿及下潰決之意也居德則忌未詳
澤上於天, 潰決之勢也, 施祿及下, 潰決之意也, 居德則忌, 未詳.
澤上於天은 潰決之勢也요 施祿及下는 潰決之意也라 居德則忌는 未詳이라
못이 하늘에 올라감은 무너져 터지는 形勢형세이고, 祿녹을 베풀어 아래에 미침은 무너져 터지는 뜻이다. ‘居德則忌거덕칙기’는 잘 모르겠다.
* 潰決궤결: (물을 막은 垌동이나 둑이) 무너져 터짐. |
p.285 【小註】 =====
中溪張氏曰雲上於天需則澤不及下澤上於天夬則天之所以澤萬物者決矣君子觀澤決於上而注於下之象則施布其祿澤以及于下也居者止也若自止其德而澤不下施則非夬決之義矣故忌
中溪張氏曰, 雲上於天需, 則澤不及下, 澤上於天夬, 則天之所以澤萬物者決矣. 君子觀澤決於上而注於下之象, 則施布其祿澤以及于下也. 居者, 止也, 若自止其德而澤不下施, 則非夬決之義矣, 故忌.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구름이 하늘로 올라감이 需卦수괘(䷄)이니, 惠澤혜택이 아래에 미치지 못하고, 못이 하늘에 올라감이 夬卦쾌괘(䷪)이니, 하늘이 萬物만물에게 惠澤혜택을 주는 것이 터짐이다. 君子군자가 못이 위에서 터져 아래에 물을 대는 象상을 보면 祿녹과 惠澤혜택을 베풀어 아래에 미친다. ‘居거함’은 머무름이니, 萬若만약 스스로 그 德덕을 머물러 惠澤혜택이 아래에 베풀어지지 않으면 夬卦쾌괘(䷪)의 터지는 뜻이 아니다.”
○ 隆山李氏曰居德則忌居者積而不流之謂若傳所謂奇貨可居之居
○ 隆山李氏曰, 居德則忌, 居者積而不流之謂, 若傳所謂奇貨可居之居.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德덕에 居거하여 禁忌事項금기사항을 法制化법제화한다”에서 ‘居거함’은 쌓아두어 흐르지 않게 하는 것이니, 『史記列傳사기열전‧呂不韋傳여불위전』에서 말한 “珍貴진귀한 財貨재화이니 쌓아둘만 하다”고 할 때의 ‘쌓아두다[居거]’와 같다.”
○ 平庵項氏曰居訓積書之化居易之居業皆是漢人猶言居積
○ 平庵項氏曰, 居訓積. 書之化居, 易之居業皆是, 漢人猶言居積.
平庵項氏평암항씨가 말하였다. “‘居거함의 뜻은 ‘쌓음’이다. 『書經서경』[주 48]에서 “쌓아둔 것을 變化변화하게 함”과 『周易주역』에서 “業업을 쌓는다”[주 49]가 모두 이것이니, 漢한나라 사람들이 ‘쌓는다’[주 50]라고 말한 것과 같다.”
48) 『書經서경‧益稷익직』:懋遷有無, 化居, 烝民乃粒, 萬邦作乂. |
49) 『周易주역‧乾卦건괘‧文言傳문언전』:修辭立其誠, 所以居業也. |
50) 『論衡논형‧知實지실』:子貢 善居積. |
○ 雲峰胡氏曰居德則忌程傳則約也忌防也以爲約立防禁則與潰決之意相妨王弼作明忌非也諸家以爲居其德而不決則忌則大象例无反辭本義缺之爲是
○ 雲峰胡氏曰, 居德則忌, 程傳, 則約也, 忌防也. 以爲約立防禁, 則與潰決之意相妨. 王弼作明忌, 非也. 諸家以爲居其德而不決則忌, 則大象例无反辭, 本義缺之爲是.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德덕에 居거하여 禁忌事項금기사항을 法制化법제화한다”는 『程傳정전』에서는 ‘則칙’을 要約요약함 ‘忌기’를 防止방지함이라 하여 막고 禁금하는 것을 要約요약하여 세움이라고 여겼으니, 무너져 터지는 뜻과 서로 맞지 않다. 王弼왕필은 “防止방지하는 것을 밝힌다[明忌명기]”로 썼으니 잘못되었다. 여러 學者학자들이 德덕에 居거하면서도 決斷결단하지 못하여 禁忌事項금기사항을 法制化법제화하는 것으로 여긴 것은 「大象傳대상전」에서 되풀이한 말이 없으니, 『本義본의』에서 解釋해석하지 않고 빼 놓은 것이 옳다.”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澤氣上於天, 則蒸潤而成雨, 卽潰決之象. 君子法之, 施祿澤而及下. 澤豈有上天之理. |
못의 氣運기운이 하늘로 올라가면 水蒸氣수증기가 되었다가 비로 變변하니 곧 터지는 象상이다. 君子군자가 이를 本본받아서 祿녹을 베풀어 아래에 미치게 한다. 어찌 못이 하늘로 올라갈 理리가 있겠는가? . |
以氣言耳,韓子曰, 天將雨, 水氣上. |
氣기로써 말한 것일 뿐이다. 韓愈한유는 “하늘에서 비가 오려고 하면 水蒸氣수증기가 위로 올라간다.”고 했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大象祿者, 君之所賜. 乾爲德爲施, 兌爲口食象. 居者, 如書之化居, 史之貨居之居同. |
「大象傳대상전」의 祿녹이라는 것은 임금이 下賜하사한 것이다. 乾卦건괘(䷀)는 德덕이 되고 베풂이 되며 兌卦태괘(䷹)는 입으로 먹는 象상이 된다. 居거라는 것은 『書經서경』의 “쌓아 둔 것을 變化변화하게 하다”[주 51]와 『史記사기』의 “財貨재화이니 쌓아 둘만 하다”[주 52]의 ‘쌓아 둠’과 같다. |
蓋施之返也, 言臧居而不施其德, 君子所忌也. |
이는 베풀어 되돌려 주는 것이니, 감추어 쌓아 두고 德은덕을 베풀지 않은 것을 君子군자는 꺼린다는 말이다. |
51) 『書經서경‧益稷익직』:懋遷有無, 化居, 烝民乃粒, 萬邦作乂. |
52) 『史記사기‧呂不韋列傳여불위열전』 :呂不韋賈邯鄲, 見而憐之曰, 此奇貨可居. 以子楚方財貨也. |
【김도(金濤) 「주역천설(周易淺說)」】 |
愚按, 本義下所釋, 張氏李氏項氏凡四條, 而胡氏之說, 最爲明備矣. |
내가 살펴보았다. 『本義본의』 아래에서 解釋해석한 張氏장씨‧李氏이씨‧項氏항씨 等등의 네 條項조항 中중에 胡氏호씨의 말이 가장 明白명백하게 具備구비되었다. |
大槪程傳本義, 意各有異, 而居德則忌, 程傳備釋之, 本義則未詳. 愚不敢强爲之說, 姑闕之, 以竢他日學進, 然後更爲之說云. |
大體대체로 『程傳정전』과 『本義본의』의 뜻이 各其각기 다르니 ‘居德則忌거덕칙기’를 『程傳정전』에서는 갖추어 說明설명하였고, 『本義본의』에서는 “잘 모르겠다”고 하였다. 나는 敢감히 억지로 解釋해석하지 않고 于先우선 빼놓아 훗날 學問학문이 發展발전된 뒤에 다시 說明설명하고자 한다. |
【이만부(李萬敷) 「역통(易統)•역대상편람(易大象便覽)•잡서변(雜書辨)」】 |
待臣民. 臣民신민을 對대하다. |
傳曰, 澤, 水之聚也, 而上於天至高之處, 故爲夬象. 君子觀澤決於上而注漑於下之象, 則以施祿及下,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못은 물이 모인 곳인데 하늘의 至極지극히 높은 곳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夬쾌의 象상이 된다. 君子군자가 못이 위에서 터져 아래로 대주는 象상을 觀察관찰하면 祿녹을 베풀어 아래에 미치니, 祿녹과 惠澤혜택을 베풀어 아래에 미침을 말한다. |
謂施其祿澤, 以及於下也. 觀其決潰之象, 則以居德則忌. 居德, 謂安處其德. |
터져 무너지는 象상을 보면 德덕에 居거하여 禁忌事項금기사항을 法制化법제화한다. ‘德덕에 居거함’은 德덕에 便安편안히 處처함을 말한다. |
則, 約也, 忌, 防也, 謂約立防禁. 有防禁則无潰散也. |
‘則칙’은 約束약속이고 ‘忌기’는 防止방지함이니, 防止방지하여 禁금하는 것을 約束약속으로 세움을 이른다. 막고 禁금하는 것이 있으면 무너져 흩어짐이 없게 된다.” |
本義曰, 澤上於天, 潰決之勢也, 施祿及下, 潰決之意也, 居德則忌, 未詳.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못이 하늘에 올라감은 터지는 形勢형세이고, 祿녹을 베풀어 아래에 미침은 터지는 뜻이다. ‘居德則忌거덕칙기’는 잘 모르겠다.” |
臣謹按, 本義謂居德則忌未詳, 然先儒有謂居者止也, 若自止其德, 而澤不下施, 則非夬決之義矣. 故忌其說亦通.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습니다. 『本義본의』에서 “居德則忌거덕칙기는 잘 모르겠다”고 하였으나 先儒선유들이 居거는 ‘그침’이라고 하였으니 萬一만일 스스로 그 德덕에 그쳐서 恩澤은택이 아래에 베풀어지지 않는다면 터져서 決斷결단하는 뜻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禁忌금기’라고 하는 말도 通통합니다. |
【利益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주 53] |
施祿宜夬而無吝, 至於處其德, 必須小心畏愼, 方免墜失. 若復快意肆行, 終不克保有之矣, |
祿녹을 베풀 때에는 마땅히 決斷결단해야 하고 吝嗇인색함은 없어야 하며, 德덕에 處처할 때에는 반드시 操心조심하고 두려워하며 삼가야 失墜실추되지 않는다. 다시 放縱방종한 뜻으로 멋대로 行행한다면 끝내 保全보전할 수 없을 것이니, |
豈非君子之所忌乎. 履之九五夬履貞厲, 履者禮也, 行禮太快, 雖貞亦厲. 可以相照, 此義吾得之良溪. |
그러니 어찌 君子군자가 꺼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履卦리괘(䷉)의 “九五구오는 果敢과감하게 決斷결단하여 實踐실천하니, 곧게 하더라도 危殆위태롭다”에서 ‘實踐실천함[履리]’은 禮예이니 禮예를 行행하는 것이 너무 빠르면 곧게 하더라도 危殆위태롭다. 이와 서로 參照참조하여 볼 수 있으니 나는 이 뜻을 良溪양계[주 54]에게서 배웠다. |
53) 경학자료집성DB에 「彖傳단전」에 彖傳단전되어 있으나 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의 體裁체재에 依據의거하여 「大象傳대상전」으로 옮겨 解釋해석하였다. |
54) 良溪양계:星湖성호 李瀷이익의 從兄종형인 李𤂪이진이다.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一陰上拆, 有決堤縱水之象. 祿可食之物也. 兌爲口故稱祿. |
하나의 陰음이 위에서 터져 있으니 堤防제방이 터지고 물이 쏟아지는 象상이 있다. 祿녹은 먹을 수 있는 物件물건이다. 兌卦태괘(䷹)는 입이 되므로 ‘祿녹’이라고 稱칭하였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주 55] |
王氏曰, 澤上於天, 必來下潤, 施祿及下之義也. 夬者, 明法而決斷之象也. 忌禁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못이 하늘에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와 적셔주니 俸祿봉록을 베풂이 아래에 미치는 뜻이다. 夬쾌는 法법을 밝혀 決斷결단하는 象상이다. 忌기는 禁忌금기함이다. |
法明斷嚴, 不可以慢, 故居德以明禁也. 明而能嚴, 嚴而能施, 健而能說, 決而能和, 美道也. |
法법이 밝고 決斷결단이 嚴엄하여 怠慢태만히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德덕에 居거하여 法법을 밝게 處理처리한다. 밝아서 嚴重엄중하고 嚴重엄중하여 施行시행될 수 있으며 굳세고 기뻐하며 決斷결단하여 和合화합할 수 있는 것이 아름다운 道도이다.” |
55) 경학자료집성DB에 「彖傳단전」에 彖傳단전되어 있으나 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의 體裁체재에 依據의거하여 「大象傳대상전」으로 옮겨 解釋해석하였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施, 卽雨施之施. 施祿及下, 乾施之行於下也. 居, 猶居積之居, 居德則忌, 兌水之止於上也, 祿澤居而不施則忌. |
施시는 곧 ‘雨施우시’의 ‘施시’이다. 祿녹을 베풀어 아래에 미치니 乾卦건괘(䷀)의 베풂이 아래에 行행해짐이다. 居거는 ‘居積거적’의 ‘居거’와 같으니 居德則忌거덕칙기는 兌卦태괘(䷹)의 물이 위에 머물러 있어서 恩澤은택을 쌓아 두고 베풀지 않는 것을 禁忌금기함이다. |
屯之五曰屯其膏, 卽居德之忌也. 故其象傳曰施未光也. |
屯卦둔괘(䷂)의 五爻오효에 “恩澤은택을 베풀기 어렵다”[주 56]고 한 것이 바로 ‘居德거덕’의 ‘忌기’이다. 그러므로 「象傳상전」에서 “베풂이 빛나지 못한 것이다”[주 57]고 하였다. |
56) 『周易주역‧屯卦둔괘』:九五, 屯其膏, 小貞, 吉, 大貞, 凶. |
57) 『周易주역‧屯卦둔괘』:象曰, 屯其膏, 施未光也.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澤上於天, 猶雲上於天. 澤謂雨也. 澤上於天, 則下施而不壅, 故爲夬也. |
못이 하늘에 올라가는 것은 구름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 같다. 못은 비를 이른다. 못이 하늘에 올라가면 아래로 베풀어져서 막히지 않기 때문에 터짐이 된다. |
周禮, 班祿, 自公卿大夫, 至於下士, 有尊卑遠近之別, 天澤之下施, 其所沾潤, 必有高下遠近之等. |
『周禮주례』에 “班祿반록은 恭敬大夫공경대부로부터 下士하사에 이르기까지 높고 낮음과 멀고 가까움의 差異차이가 있다”고 하였으니, 하늘의 못이 아래로 베풀어지면 적셔져서 潤澤윤택함에 반드시 높고 낮음과 멀고 가까움의 差等차등이 있다. |
故施祿及下, 亦此象也. 居德則忌, 諸家所釋, 終未曉然, 闕之可也. |
그러므로 “祿녹을 베풂이 아래에 미침”도 이러한 象상이다. 居德則忌거덕칙기에 對대한 여러 學者학자들의 解釋해석은 끝내 分明분명하지 않으니 빼놓는 것이 좋겠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大象居德則忌, 德猶德色之德, 謂施德於人而不處也. 君子觀澤上於天之象, 而知恩澤之自天降. |
「大象傳대상전」의 ‘居德則忌거덕칙기’의 ‘德덕’은 ‘恩德은덕을 베풀었다고 生色생색냄[德色덕색]’의 ‘德덕’과 같으니 남에게 德덕을 베풀고 自處자처하지 않음을 이른다. 君子군자는 못이 하늘에 올라가는 象상을 보고서 恩澤은택이 하늘로부터 내려옴을 알았다. |
故必施祿及下, 所以體天也. 若以恩出於己, 而有德色焉, 則所謂貪天之功, 以爲己功者. |
그러므로 반드시 恩澤은택을 베풀어 아래에 미치는 것은 하늘을 本본받은 것이다. 萬一만일 恩惠은혜가 自己자기에게서 나옴에 德덕을 베풀었다고 生色생색을 낸다면 이른바 ‘하늘의 功공을 貪탐하여 自己자기의 功공으로 삼는 者자’이다. |
故曰忌, 猶侯嬴所謂公子有德於人, 願公子之忘之也. |
그러므로 ‘禁忌금기’라고 말하였으니 侯嬴후영이 말한 “公子공자께서 남에게 恩德은덕을 베풀었다면 公子공자께서는 그 事實사실을 잊으시기 바랍니다”[주 58]와 같다. |
不曰忘, 不曰勿居德, 而必曰居德則忌者, 戒之切, 而有所憚也. |
‘잊다[忘망]’라고 말하지 않고, 또 ‘恩德은덕을 自處자처하지 말라’고도 말하지 않았는데, 굳이 ‘居德則忌거덕칙기’라고 말한 것은 警戒경계함이 切實절실하여 꺼리는 것이 있어서이다. |
禮立容德, 康成曰如有予也, 則德色之義可見. |
『禮記예기』에 “서 있는 模樣모양은 德덕 있는 氣象기상이어야 한다”[주 59]에 對대하여 鄭康成정강성[鄭玄정현]이 “주어지는 것이 있는 듯이 해야 한다”[주 60]고 하였으니 恩德은덕에 對대한 表現표현임을 알 수 있다. |
58) 『史記사기‧魏公子列傳위공자열전』:客有說公子曰, 物有不可忘, 或有不可不忘. 夫人有德於公子, 公子不可忘也, 公子有德於人, 原公子忘之也. |
59) 『禮記예기‧玉藻옥조』:君子之容舒遲, 見所尊者齊遬. 足容重, 手容恭, 目容端, 口容止, 聲容靜, 頭容直, 氣容肅, 立容德, 色容莊, 坐如屍. |
60) 『禮記注疏예기주소‧玉藻옥조』:德, 得也. 如人授物於己. 己得之, 己授物於人, 人得之形. |
【윤행임(尹行恁) 『신호수필(薪湖隨筆)‧역(易)』】 |
夬之象, 爻之繫, 多未曉處. 居德則忌一也, 莧陸二也. 硬解終覺苟且, 闕疑爲得. |
夬卦쾌괘(䷪)의 象상과 爻효의 말에 알 수 없는 部分부분이 많다. 居德則忌거덕칙기가 그렇고 莧陸현륙이 또 그러하다. 억지로 解釋해석하면 끝내 苟且구차하게 될 것이니 疑心의심나는 것은 빼놓는 것이 좋겠다. |
* 莧陸현륙: 비름. 자리공(商陸草상륙초)의 뿌리로 藥材약재로 쓰임. 上六상륙. * 莧菜(현채) 비름. 비름과의 한해살이풀로 어린잎은 食用식용한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居, 積也. 積其德而不施者, 君子之所忌也. 居거는 쌓아둠이다. 德덕을 쌓아 두고서 베풀지 않는 것을 君子군자는 禁忌금기한다. |
〈問, 澤非上天之物, 而謂之澤上於天夬者, 何. 曰, 此取其潰決之義. 若水溢於坎, 則勢必淊天而四散也. |
물었다. “못은 하늘에 있는 物件물건이 아닌데 못이 하늘에 올라가는 것이 夬卦쾌괘(䷪)라고 이른 것은 어째서입니까?” 答답하였다. “이것은 터지는 뜻을 取취한 것입니다. 萬一만일 물이 구덩이에서 넘친다면 形勢上형세상 반드시 하늘에서 넘실거려 四方사방으로 흩어질 것입니다.” |
○ 問, 卦象皆直敍其義, 而謂之居德則忌者, 何. 曰, 此象居德之戒, 與蒙象果行之勉, 同也. |
물었다. “卦괘의 「象傳상전」은 모두 곧바로 그 뜻을 敍述서술하였는데 居德則忌거덕칙기라고 이른 것은 어째서 입니까?” 答답하였다. “夬卦쾌괘(䷪) 「象傳상전」의 ‘德덕에 居거함으로 警戒경계함’은 蒙卦몽괘(䷃) 「象傳상전」의 ‘果敢과감하게 行행함으로 勸勉권면함’[주 61]과 같습니다.”〉 |
61) 『周易주역‧蒙卦몽괘』:象曰, 山下出泉, 蒙, 君子以, 果行育德.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祿以在下之物, 斂而貢, 上施及於在下之臣. 澤以在下之水, 上於天, 施及於在下之物也. 居德則忌, 本義亦曰未詳. |
祿녹은 아래에 있는 物件물건으로서 거두어 貢物공물로 바치면 위에서 베풀어 아래에 있는 臣下신하에게 미친다. 못은 아래에 있는 物件물건으로서 하늘에 올라가면 베풀어서 아래에 있는 物件물건에 미친다. 居德則忌거덕칙기는 『本義본의』에서도 “잘 모르겠다”고 하였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則, 約也, 忌, 防也. 施祿惠民, 如澤之潤下, 處德防禁, 如澤之隄防. |
則칙은 ‘約束약속함’이고 忌기는 ‘막음’이다. 祿녹을 베풀어 百姓백성에게 恩惠은혜를 내리는 것이 마치 못이 아래를 적셔주는 것과 같고, 德덕에 居處거처하여 禁止금지하는 것이 마치 못의 制防제방과 같다.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傳〕則, 約也, 忌, 防也, 謂約立防禁.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則칙’은 約束약속함이고 ‘忌기’는 防止방지함이니, 防止방지하여 禁금하는 것을 約束약속하여 세움을 이른다.” |
〔本義〕居德則忌, 未詳.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居德則忌거덕칙기’는 잘 모르겠다.” |
按, 居德之居, 恐當如居業居賢德之居, 則, 如惟堯則之之則, 忌, 如文王敬忌之忌. 如此看, 亦无大悖否. |
내가 살펴보았다. 居德거덕의 ‘居거’는 ‘本業본업을 닦음[居業거업]’[주 62]이나 ‘賢明현명한 德덕에 머무름[居賢德거현덕]’[주 63]의 ‘居거’와 같아야 하고, ‘則칙’은 “오직 堯요임금이 本본받았다[惟堯則之유요칙지]”[주 64]의 ‘本본받았다[則칙]’와 같아야 하며, ‘忌기’는 “文王문왕이 恭敬공경하고 두려워하였다[文王敬忌문왕경기]”[주 65]의 ‘두려워함[忌기]’과 같아야 할 듯하다. 이와 같이 본다면 또한 크게 어긋남이 없을 것이다. |
62) 『周易주역‧乾卦건괘‧文言傳문언전』:修辭立其誠, 所以居業也. |
63) 『周易주역‧漸卦점괘』:象曰, 山上有木, 漸. 君子以居賢德, 善俗. |
64) 『論語논어‧泰伯태백』:巍巍乎, 唯天爲大, 唯堯則之. |
65) 『書經서경‧康誥강고』:汝亦罔不克敬典, 乃由裕民, 惟文王之敬忌.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주 66] |
施祿及下, 象澤之高而能決也, 居德則忌, 象天之高而能安也. 德欲崇, 而无危, 澤欲決, 而下施. |
‘祿녹을 베풀어 아래에 미침’은 못이 높아 터질 수 있음을 形狀형상하였고, ‘德덕에 居거하여 禁忌事項금기사항을 法制化법제화함’은 하늘이 높아 便安편안할 수 있음을 形狀형상하였다. 德덕은 높고자 해도 危殆위태로움이 없고 못은 터지고자 함에 아래에 베푼다. |
兌爲施爲祿, 艮爲居爲德爲忌. 忌者忌其潰決也. 對剝爲艮. 〈居德則忌, 非卦內之象也, 故曰則也.〉 |
兌卦태괘(䷹)는 베풂이 되고 祿녹이 되며, 艮卦간괘(䷳)는 居處거처함이 되고 德덕이 되며 禁忌금기가 된다. ‘禁忌금기’는 터질까 꺼리는 것이다. 陰陽음양이 反對반대인 卦괘가 艮卦간괘(䷳)이다. 〈‘德덕에 居거하여 禁忌事項금기사항을 法制化법제화함’은 卦괘 안의 象상이 아니기 때문에 ‘法制化법제화한다’고 하였다.〉 |
66) 경학자료집성DB에 彖傳단전에 彖傳단전되어 있으나 경학자료집성 影印本영인본의 體裁체재에 依據의거하여 大象傳대상전으로 옮겨 解釋해석하였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澤水之聚, 居于天至高之處, 爲夬, 而君子觀澤決於上, 而注漑于下之象, 以施祿澤, 而及於下. 若居之則不及下, 故爲所當忌也. |
못은 물이 모인 곳인데 하늘의 至極지극히 높은 곳에 居거한 것이 夬卦쾌괘(䷪)이니, 君子군자가 못이 위에서 터져 아래에 물을 대는 象상을 보고서 祿녹과 恩澤은택을 베풀어 아래에 미친다. 居거하기만하고 아래에 미치지 못할 것 같기 때문에 마땅히 禁忌금기하는 것이 된다. |
祿者, 施澤之物也, 德者, 布澤之善心也, 居者, 止而不行也, 言不行布澤之德而止之也. 取於對艮爲止也. |
祿녹이란 恩澤은택을 베푸는 物件물건이고 德덕이란 恩澤은택을 펴는 善선한 마음이며, 居거란 그치고 行행하지 않음이니 恩澤은택을 펼치는 德덕을 行행하지 않고 그치는 것을 말한다. 陰陽음양이 바뀐 卦괘인 艮卦간괘(䷳)가 그침이 됨을 取취하였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居德則忌. 德덕에 居거하여 禁忌事項금기사항을 法制化법제화한다. |
王弼本作明忌. 忌, 如文王敬忌之忌, 言明其所忌惡也. |
王弼本왕필본에는 ‘明忌명기’로 되어있다. 忌기는 “文王문왕이 恭敬공경하고 두려워하였다[文王敬忌문왕경기]”의 ‘두려움[忌기]’과 같으니 惡악을 두려워함을 밝힌다는 말이다. |
蓋施祿及下, 兌說之象, 居德明忌, 乾斷之象. |
祿녹을 베풀어 아래에 미침은 兌卦태괘(䷹)의 기뻐하는 象상이고 德덕에 居거하여 두려운 일을 밝히는 것은 乾卦건괘(䷀)의 決斷결단하는 象상이다. |
居德者, 自治之事, 決去其邪累而後, 可以存誠, 明忌者, 治人之事, 潰決其邪類而後, 可以善世. |
德덕에 居處거처하는 일은 自身자신을 닦는 일이니 奸邪간사함에 억매인 것을 決斷결단하여 除去제거한 뒤에야 誠意성의를 保存보존할 수 있고, 두려운 일을 밝히는 것은 남을 다스리는 일이니 奸邪간사한 무리를 決斷결단해 버린 뒤에야 世上세상을 잘 다스릴 수 있다. |
彼所忌之人, 明正典刑, 放流之, 迸諸四夷, 不與同中國, 非明忌之謂乎. |
저 두려워하는 사람은 法법을 밝히고 바르게 하여 惡악한 무리를 追放추방하여 멀리 보내 四方사방 오랑캐 땅으로 내쫓아서 中國중국과 함께 하지 않게 하니[주 67] 두려움을 밝힘을 이르는 것이 아니겠는가? |
○ 來氏曰, 夬三月之卦也, 正天子春令布德行惠之時也. |
來知德래지덕이 말하였다. “夬卦쾌괘(䷪)는 三月삼월의 卦괘이니 바로 天子천자가 봄철에 德덕을 펴고 恩惠은혜를 施行시행하는 때이다. |
乃恩澤之澤也, 澤在於君, 當施其澤, 不可居其澤也. 居澤, 乃人君之所深忌者. |
바로 恩澤은택의 澤택이니 恩澤은택은 임금에게 달려 있어서 마땅히 恩澤은택을 베풀고, 그 恩澤은택을 自處자처해서는 안 된다. 恩澤은택을 自處자처하는 것이 바로 임금이 매우 두려워하는 일이다.” |
愚按, 先儒說多如此, 可備一義. 然乾德在下, 故曰居德, |
내가 살펴보았다. 先儒선유들의 學說학설이 大部分대부분 이와 같으니 하나의 뜻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乾卦건괘(䷀)의 德덕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德덕에 居거함’이라고 하였고, |
兌澤決上, 故曰明忌. 君子之所忌者, 邪惡之在位也, 明察而去之, 乾斷之象. |
兌卦태괘(䷹)의 恩澤은택이 위에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밝힘’이라고 하였다. 君子군자가 두려워하는 것이 邪惡사악한 이가 地位지위에 있는 것이니, 밝게 살펴서 除去제거하는 것이 乾卦건괘(䷀)인 決斷결단의 象상이다. |
67) 『大學대학』:唯仁人, 放流之, 迸諸四夷, 不與同中國, 此謂唯仁人, 爲能愛人, 能惡人.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居德則忌, 程傳之釋, 終是未快, 且則之訓約, 更無他據, 當以本義未詳者, 爲正. |
‘居德則忌거덕칙기’에 對대한 『程傳정전』의 解釋해석이 끝내 明確명확하지 않고, 또 ‘則칙’의 訓誥훈고를 ‘約束약속’이라고 한 것은 더욱 다른 根據근거가 없으니, 『本義본의』에서 “잘 모르겠다”고 한 것이 바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陸曰, 水氣上天, 決降成雨, 故曰夬. |
陸續육적이 말하였다. “물의 氣運기운이 하늘로 올라가면 터져 내려와 비로 變변하기 때문에 ‘터짐’이라고 하였다.” |
按, 居德則忌, 忌居德也. 내가 살펴보았다. ‘居德則忌거덕칙기’는 德덕에 自處자처하는 것을 꺼림이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卷十五 43. 夬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54&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43.쾌괘(夬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43.쾌괘(夬卦䷪)%3a편명%24夬卦%3a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주역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arn.asp?lect_type=C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http://koco.skku.edu/main.jsp → 주색별검색 > 易經 > 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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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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