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금지특별법
며칠 전 국회에서 ‘개식용금지특별법’이 제정되었다.
여러분은 개식용금지특별법 제정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는 개식용금지특별법 제정을 반대한다.
개식용금지특별법 제정을 반대하는 이유를 소신하는 바에 따라 밝혀 가고자 한다.
나는 개고기를 먹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다.
그 당시 우리나라 국민은 자연스럽게 개고기를 먹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먹지 않게 되었고 불자가 되면서 확실히 먹지 않고 있다.
나는 개고기뿐만 아니라 산낙지, 회와 같이 날 것도 가능한 먹는 것을 피한다.
일부터 해묵은 역사적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도
우리 민족은 줄곧 개를 식용하면서 살아온 민족이다.
개식용은 오랜 역사를 통한 우리 민족의 식생활 문화였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마치 소와 돼지, 닭과 염소와 같이
인간 생존에 필요한 음식으로서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개식용금지특별법’이란 유래없는 법을 만들어 버렸다.
법 제정 이유인즉 많은 사람이 개식용을 반대하기 때문이라 한다.
많은 사람이 개식용을 반대하면 그것을 반영하여 법으로 제정 해야하는 것일까?
김건희 여사가 개식용금지를 잔 다르크처럼 앞장서 촉구하면서
충분한 사회적 논의도 없이 총선을 앞두고 다수의 민심을 저울질하던 정치인이
앞장서 법으로 제정해 버렸다.
꼭 그렇게 법으로 제정해야만 할까?
첫댓글 저는 개고기를 먹습니다만 먹지 못한지는 한 4~5년 되었나 봅니다.
만 먹으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먹을 기회가 없어서 자연히 안 먹게 되었지요.
법으로 개고기를 금지시킨다는 걸 저는 반대합니다.
개고기 식용을 금지하는 국가가 세계에서 몇개국이 될까요?
개고기는 우리 민족에게는 단백질을 보충시켜주는 좋은 보신탕이었습니다.
개를 사랑할 사람은 사랑하면 되고 개고기 먹을 사람은 먹으면 되는것 아닙니까?
대통령부인이라는 여자가 정책에 나서는 꼴은 보기가 좋지 않기도 합니다.
대통령부부
총리부부
무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