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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6.주일오전 예배설교
설교본문/ 창세기 43:1~15(구약68쪽)
설교제목/ <진퇴양난에서 하나님을 붙잡은 야곱>
서론/
오늘 주일오전 예배 말씀은 <진퇴양난에서 하나님을 붙잡은 야곱>이란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진퇴양난에서 하나님을 붙잡은 야곱>*2회.
사랑하는 여러분
진퇴양난이란 한자어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물러가지도 못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라는 사자성어입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진퇴양난의 상황을 맞게 됩니다. 출근시간은 늦었는데, 앞에서 사고가 나 차가 앞뒤로 꼭 막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일 때 진퇴양난이라 합니다.
김사장은 기존 사업을 계속할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지 진퇴양난의 상황이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는 진퇴양난의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최선의 선택을 하였다고도 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은 야곱과 야곱의 집이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내용인데,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진퇴양난의 상황을 헤쳐가는데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론/
1.양식을 구하지 않으면 안될 야곱의 집
첫번째로 살펴볼 점은 양식을 구하지 않으면, 안될 야곱의 집입니다.
1절과 2절을 보면, <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다시 가서 우리를 위하여 양식을 조금 사오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야곱이 살고 있는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야곱의 아들들 10명이 애굽 나라에서 사온 양식이 다 떨어져 가고 있는 상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애굽 나라와 그 주변 땅은 흉년으로 기근이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7년 풍년이 지나고 7년 흉년 중에 흉년 5년차를 맞았고, 앞으로 2년의 흉년이 더 남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흉년이 5년간이나 지속되었다면 얼마나 기근이 심했겠습니까? 아무리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상상조차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1~2년 흉년만 들어도 엄청나게 기근에 시달릴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 먹는 문제, 양식이 있어야 하는데 양식이 떨어질 때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야곱의 집은 10명의 아들들이 애굽에 가서 양식을 상당히 구입해 왔지만, 대가족- 당시 야곱의 가족들은 10명의 아들들과 며느리들과 손주들 70명 정도나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가족들이 세끼 양식을 먹어야 되니 애굽에서 사온 양식이 몇 일이나 먹을 수 있었겠습니까? 아무리 아껴서 먹는다 친들 한 달이나 버텄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야곱의 집은 기근이 심하여 자체적으로 그 땅에서 식량을 조달 없었는 상황, 살아야 하느냐? 굶어 죽어야 하느냐?하는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나라도 근래 23년 전에 imf 구제 금융 때 구제 금융을 안받을 수도 없고 받기도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가 있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전체 국민들이 혹독한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김대중 정부에서 허리띠를 졸라매는 자구책과 금모으기 운동과 긴축재정 등으로 단기간에 구제 금융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도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진퇴양난의 상황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야곱의 집이 양식이 떨어져가는데, 양식을 구할 길이 없어서 굶어죽을 것같은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최근이나 이전에 어떤 진퇴양난의 상황을 맞은 적이 있습니까?
저는 작년에 서울에서 친구 목사님의 아들 결혼식 주례를 부탁받았는데, 힌남노 태풍이 올라오는 중이어서 진퇴양난의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일단 뒷일을 맡기고 서울로 올라가서 주례를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태풍이 놀면서 느리게 올라와서 무사히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런 진퇴양난의 상황을 맞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진퇴양난의 상황은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고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가 어려운 상황이나 문제에 직면했을 때도 극복할 방법이 항상 있다는 뜻으로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궁리를 하면 벗어날 길이 있다는 용기와 격려를 주는 속담입니다.
어떤 학생이 취업 시험을 위해서 엄청나게 열심히 공부를 해서, 시험장에 들어가서 문제를 딱 받아보니 시험이 어려워서 첫문제부터 꽉 막혀서 당황하게 되었는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을 기억하고, 정신을 차리고 문제를 유심히 읽으니 답이 보이기 시작하여 문제를 잘 풀어서 당당히 합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진퇴양난의 상황을 맞을 때 당황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붙잡을 때 반드시 해결의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2.베냐민을 데려가지 않으면 안될 야곱의 아들들
두번째로 살펴볼 점은 베냐민을 데려가지 않으면 안될 야곱의 아들들입니다.
3절부터 10절을 보면, 야곱의 아들들이 아우 베냐민을 애굽으로 데려가지 않으면 안될 진퇴양난의 상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버지 야곱이 아들들에게 말합니다. 양식이 다 떨어져가니 양식을 사오도록 말합니다. 젊은 아들들을 양식이 떨어져가는데, 어쩌할 줄 모르고 있자, 야곱이 답답해서 아들들에게 그렇게 가만히 있지 말고 어디 가서 양식을 사서 오도록 재촉한 것입니다. 이때 넷째 아들 유다가 나섭니다.
그리고 넷째 아들 유다, 다른 아들들과 아버지 야곱의 대화가 오가게 됩니다.
유다가 말합니다. <아버지 그 애굽 총리가 우리에게 엄히 경고하여 아우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아우 베냐민을 우리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내려가서 아버지를 위하여 양식을 사오겠습니다. 만일 아우를 보내주지 않으시면, 우리는 양식을 구하려 애굽으로 내려가지 못하겠습니다. >
야곱이 말합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에게 다른 아우가 있다고 그 애굽 총리에게 말하여 나를 괴롭하였느냐?>
다른 아들들이 말합니다. <그 애굽 총리가 우리와 우리의 친족에 대하여 자세히 질문하여, 너희 아버지가 아직 살아 계시느냐, 너희에게 아우가 있느냐 하기로 그 묻는 말에 따라 그에게 대답하였는데, 그 사람이 아우를 데리고 오라고 할줄을 우리가 어찌 알았겠습니까?>
유다가 거들어 말을 이어갑니다. <아버지, 저 베냐민을 저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가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다 살고 죽지 않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 저가 베냐민을 위하여 담보가 되겠습니다(저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저가 만일 베냐민을 다시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못하면 저가 영원히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우리가 지체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벌써 두 번 갔다 왔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넷째 아들 유다와 야곱과의 대화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아버지 야곱이 애굽 나라에 가서 양식을 다시 사오라는 말씀에 순종을 안할 수도 없고, 순종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야곱의 아홉 아들들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해서 애굽 나라에 가서 양식을 구해와야 하는데, 동생 베냐민을 데리고 가지 않고서는 애굽 총리가 자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고 이미 말했기에 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의 아들들은 이 진퇴양난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아버지 야곱을 간절히 설득을 한 것입니다. 이전 같았으면 아버지 몰래 베냐민을 빼돌려서 애굽으로 데리갔었을 것인데, 그들은 아버지를 설득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담보로 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아버지를 설득한 것입니다.
여러분
야곱의 아들들에게 있어서 진퇴양난의 상황을 극복하는 길은 신앙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했지만,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대상을 설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이 아버지를 설득하면서, 하나님을 더 의지했더라면 더 훌륭한 모습을 보였을터인데, 아직 그런 수준에는 못미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설득하는 자세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거절을 당하면, 자신도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고 그만 두어버립니다. 만일 야곱의 아들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설득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야곱의 집은 굶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더 큰 어려움을 맞이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사에 있어서나 가정사에 있어서나 교회 일에 있어서나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쪽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설득하는 사람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설득=상대편이 이쪽편의 뜻을 따르도록 깨우쳐 말하는 것.
저도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 야곱을 설득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어려운 문제를 두고 누구를 설득하고 말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문제의 중요성을 알고 그 문제의 해결이 꼭 되어야 한다고 바란다면, 유다처럼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어떤 일에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을 가지고 설득하여 좋은 일을 이루는데, 또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데 귀하게 쓰임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아멘.
3.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붙잡은 야곱
세번째로 살펴볼 점은 두 가지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붙잡은 야곱의 결단입니다.
11절부터 15절은 야곱이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붙잡는 결단의 모습이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야곱은 넷째 아들 유다가 나서서 책임을 지고 베냐민을 데리고 갔다가 오겠다는 굳게 다짐하면서 설득하자 절대 베냐민을 데려갈 수 없다는 입장을 바꾸어 데리고 가도록 허락을 하게 됩니다.
11절부터 간단히 살펴볼까요?
야곱은 말합니다. <꼭 그렇게 해야 하겠다면 이렇게 해라, 너희 자루들 안에 이 땅에서 나는 가장 좋은 특산품들 곧 유향과 꿀을 조금씩 담고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아몬드)를 담아 애굽 총리에게 선물로 가지고 내려가라//
12절, <돈도 두 배로 가지고 가서 지난 번에 너희 자루 위에 도로 넣어졌던 그 돈을 너희 손에 가지고 가라, 혹 착오가 있었을것이다./
13절, <너희 동생을 데리고 일어나 그 사람에게 돌아가거라>/
14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그가 너희의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너회와 함께 돌려보내 주기를 기도하노라/ 내가 내 자식들을 잃게 되면 잃을 것이다.>
15절, 그렇게 그 형제들이 예물을 준비하고 갑절의 돈을 가지고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야곱이 그렇게 붙들고 있었던 사랑하는 베냐민을 애굽으로 데리고 가도록 했습니까? 야곱이 어떻게 자신의 모든 것으로 여겼던 베냐민을 내려놓을 수 있었을까요?
야곱은 베냐민을 애굽으로 데려갔다가 재난이 그에게 미치면 자기는 지옥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아들들에게 말해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막내 베냐민을 절대로 애굽으로 데려갈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덯게 야곱의 마음이 바뀌어서 베냐민을 애굽으로 데려가는 것을 허락하게 되었을까요? 아들들이 책임지고 반드시 데려고 갔다가 데리고 온다는 설득에 허락하게 된 점도 있지만, 자기가 붙들고 있는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붙들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야곱은 베냐민을 놓을 수 없지만, 베냐민을 놓지 않으면 양식을 구할 수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붙잡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식들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라는 고백은 자식을 얻고 잃는 문제는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고 인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만일 야곱이 베냐민을 끝끝내 놓지 않고 붙잡고 하나님을 붙들지 않았다면, 야곱의 가족은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없었을 것이며, 가족중에 굶어죽는 자도 있었을 것이며,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도 만날 수 없게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가 귀하다고 여기는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 진짜 귀한 것을 얻는 길이요, 가족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자기의 것을 붙들고 있으면, 하나님을 붙들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손에 움켜쥐고 있는 것을 놓아야 하나님을 붙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퇴양난의 여러 가지 상황에서 항상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방법이나 붙잡고 있는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얻게 하시고 도무지 해결될 것같이 않는 일들이 쉽게 해결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금일소망교회 성도님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굳게 붙들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얻어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아멘.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오전에 우리는 <진퇴양난에서 하나님을 붙잡은 야곱>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야곱은 양식을 구하지 않으면 안될 진퇴양난의 형편에 있었습니다. 기근히 심해지는데, 어디서 양식을 구해야 했습니다. 70여명의 가족을 굶주림에서 구했습니다. 하지만 애굽 나라밖에 양식을 구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아들들도 진퇴양난의 상황에 있었는데, 아버지 야곱의 말씀에 순종해서 양식을 구하러 동생 베냐민을 꼭 데리고 가야 하는데, 아버지 야곱은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가 나서서 아버지를 책임감을 가지고 설득합니다. 형제들도 옆에 거들어서 아버지를 설득합니다. 이때 야곱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도무지 베냐민을 보낼 수 없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야곱의 마음이 바뀌게 된 것은 유다의 설득이 큰 역할을 하였지만, 이런 와중에 야곱의 믿음이 새로워졌습니다. 야곱은 자신이 꼭 붙잡고 있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진퇴양난의 상황을 맞게 됩니다. 지금 어떤 진퇴양난의 상황이 있습니까?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 없고 앞뒤가 꽉 막혀 있는 것같은 일들이 우리 앞에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것을 하자 이것이 없고 이것을 하지 않자니 또 그럴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오늘 야곱에게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설득과 믿음의 교훈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을 통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설득하는 용기와 지혜를 배우고, 야곱을 통해서 그렇게 붙들고 있었던 베냐민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언제 어떤 진퇴양난의 상황이 온다해도 잘 극복하고 해결하여 내가 살고 가족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이웃과 마을에도 선한일로 돕는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아름답고 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따라서 기도하겠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 저도 진퇴양난의 상황가운데서 야곱처럼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갖게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