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버섯류의 반찬을 좋아하는 서준이를 위해 가까운 버섯농장에 체험을 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런 체험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버섯을 가져온 날 아주 작은 버섯을 보고 서준이는 '꼬마버섯'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답니다.^^서준이가 정성으로 유치원 등원하기 전에 물 주고, 다녀와서 물 주고,자기전에 물을 준 덕분에 쑥쑥커서 맛있는 버섯볶음을 해 먹었답니다.(하루가 다르게 변화되는 버섯의 모습을 관찰하며 서준이가 매우 신기해했어요~)
첫댓글 서준이가 지어준 꼬마버섯 이름이 서준이 만큼 너무 귀여워요! 서준이가 키운 버섯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첫댓글 서준이가 지어준 꼬마버섯 이름이 서준이 만큼 너무 귀여워요! 서준이가 키운 버섯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