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 >
히야친타 23.11.02 11:3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사랑하는 아빠 아버지,
내맡김 후 가장 큰 변화는 냉탕온탕의 삶에서
<기즐행>의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온갖 불행을 다 갖고 사는 것 같던 제 삶에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다는 말이 흘러넘치는 기적의 삶을 맛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미사 강론 중 연옥에 관한 말씀을 들으며
위무위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천국 직행에 관한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죽음은 끝이라 여겼는데
하늘 문이 열리는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묵상이나 관상을 할 땐 질문도 많고 빠른 응답을 원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텅 빈 마음에 아버지만 있습니다.
그 안에 아버지가 주시는 느낌, 생각을 한 방울 주시면
저는 그대로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피조물이든 어떤 상황, 일이든 내가 할 일이 전혀 없구나.
100%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구나. 하였습니다.
충실히 영적 지도와 거내영 영성을 따르며
죽든 살든 전부 아버지께 맡기고 필요한 것 한 가지만 부여잡고 살겠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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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예비 23.11.02 18:4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
아멘~~!!
아버지 제가 참으로 누가 모욕을 해도 나에 대한 좋지 않은 말을 해도
마음 그릇이 커져서 이제는 그럴려니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왜냐면 아버지가 저와 함께 계시고
아버지 말고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차지하고 소유한다는것이 이렇게 저에게는 행복하므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던 저에게는 관심거리가 안됩니다.
너무나도 이상한 저를 보게됩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더 기쁘고 웃음이 나고
행복감이 저를 이끌고 있으니 말입니다.
철부지 앵앵이인 저를 이토록 변화시켜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아빠아버지!
영원토록 아버지를 더더 뜨겁게 사랑하오니,
아버지 홀로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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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람 23.11.02 20:5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기쁨되시니, 그로인해 함께 즐거워하는 이들과
아버지를 찬양하게 해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제 삶 깊은 곳에 계시는 아버지,
아버지로 인해서 변화되어, 맛보는 저의 일상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시니,
아버지만이 저의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일어나는 걱정이 찾아 와도 화살기도가
저를 아버지께로 이끄시니, 평화로움이 찾아와 기쁨되게 하시어
저의 삶에 활력이 넘쳐 나게 하시니, 제가 굳건해짐을 느낍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아버지의 뜻이오니 ,
항구이 기다리는 믿음으로 순종하며 따르옵니다.
저를 돌봐 주시는 아버지,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버지를 만나는 그 날를 기다리며,오늘도 아버지만을 사랑하옵니다.
기쁨 넘치는 모습으로 아버지의 영광을 드려낼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삶의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아버지를 사랑하는 모든 영혼들을 내맡겨 드리오니,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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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카.협력 23.11.02 23:4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기쁘고 즐거운 것은 저와는 상관이 없는듯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이제는 거내영안에서 매일이 기쁘고 즐거운 하루의 연속입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주위 환경은 그대로이지만
마음만은 아버지기도로 내맡겨 드리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이끌어 주십니다.
아버지 지금 여기에서 지상의 천국 삶을 살고있으니 더 기쁘고 즐겁습니다.
아버지를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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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독서>
별님.협력 23.11.02 07:0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아멘!
사랑하는 아빠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어서실 것입니다.
제가 만신창이 되더라도 저는 아버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기적 중의 기적을 만났습니다.
제가 기어이 뵙고자 하는 분, 아버지를 매일 매일 뵙고 사랑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 보다 더 기쁠 순 없습니다.
제 모든 것이신 아버지께 이 하루도 내맡겨 드리오니 이끌어주소서 . 아멘!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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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23.11.02 09:3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이 내 몸으로 나는 하느님을 보리라.
내가 기어이 뵙고자 하는 분,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제는 우울해하고 짜증을 냈습니다.
기도보다 마음의 병이 육체의 병이 앞서 있었습니다.
제 나약함을 보았습니다.
온갖 불편함에 매여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다시 아버지께 내맡기고자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아버지, 참으로 부족한 저를 발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다시 아버지만 바라보겠습니다.
아버지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아버지께 부족한 저를 내맡기오니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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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독서>
사랑이.협력.주니어 23.11.02 07:3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우리는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 감사감사 드립니다.
아버지를 사랑하고 높이 계시며 저의 안에도 계심을 자랑합니다.
아버지 자랑은 끝이 없습니다.
자랑을 시작하면 얼굴이 상기 되어 혈액 순환도 잘됩니다 .ㅋ
오늘도 아버지 성령께서 제안에 함께 하시니
두려움은 사라지고 희망만 솟아 오릅니다.
아버지 아니시면 제가 희망을 둘곳도 사랑을 하는 방법도 모르고 피폐한 생활을 하겠지요~^^
아버지 오늘도 저의 모든것을 아버지께 맡기오니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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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시니어 23.11.02 10:1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아멘 아멘~~!!!
처음 거내영의 성전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지난날 알던 주변의 모든 이들을
한동안 만나지 않고 지냈던 때가 있었습니다.
기도의 방법이 왜 다르냐며 꼬치꼬치 따지고 드는 그들과 는
말 하기도 만나기도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사람들도 내 욕심의 기도는 버리고 완전히 내맡기고
아버지의 모든 것을 얻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에
다가가서 <창, 화살>과 딸랑을 주며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겨드려야 한다고 까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들을 아버지께 내맡겨드립니다.
지 지난 주 명동에서 미르님이 어느 자매가 암말 않고 불쑥 내미는<창, 화살>과 <딸랑>을 읽어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내맡김을 하게되었다는 증언을 듣고
저 또한 참으로 아버지께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을 내맡겨야 한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하게 되었고 더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저도 진정한 아버지의 막가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버지 정말 정말 뜨겁게 억수로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04 내맡김은 빼앗김이다?
2010. 05. 29.
내맡김은 ‘빼앗김’이나 ‘잃음’이 아니라 ‘얻음’이다.
한 번의 맡김으로 영원을 얻게 되는 것, ‘영원한 얻음’이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달리 나타나지만,
하느님께 내맡기게 되면
오히려 열 배, 백배의 재물을 얻는 축복을 받을 수도 있고,
좋은 사람들, 좋은 일들, 좋은 자리, 좋은 건강 등
많은 좋은 것들을 통하여 복을 가득히 받고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하느님은 인간적인 재미를 빼앗아 가시는 분이 아니다.
‘하느님에 대한 개념’과 ‘인간에 대한 개념’은
서로 대치되는 개념이 아니다.
오히려 일치되는 개념이다.
인간에 대해 충실할수록 하느님과 가까워지는 것이 정상이다.
인간적的일수록 하느님적的이 된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일방이 아니라 쌍방의 환희를 위하여
서로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게 된다.
성인들께서도 하느님과의 일치 속에 환희를 경험하시기도 했다.
하느님의 나라는 ‘환희의 나라’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환희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찰나의 환희가 아니라
하느님과의 사랑 속에 매일 매 순간 환희를 맛보며 살아갈 수 있다.
옛 성인들께서는 잠시의 환희를 맛보셨지만
내맡긴 영혼은 매일의 환희를 맛본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하느님은 ‘사랑’ 자체이신 분이기 때문이다.
인간 사랑의 최고 높은 단계가 바로 하느님과의 사랑의 단계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얻으려면 반드시 인간적 사랑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하느님적的이 아닌 것 외에 모든 것을 기쁘게 즐기자.
이 세상을 기쁘고 즐겁게, 죽도록 즐기자.
하느님께서 무척 기뻐하실 것이다.
이 세상은 하느님이 만드신 세상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모든 것 속에는 하느님이 자리하고 계신다.
하느님께 내맡기게 되면, 하느님이 기뻐하실 일들만 하게 된다.
이 세상을 기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라도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자.>
@영웅
[ moowee 13.09.22. 09:58
<하느님께 부족하고 죄스런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드리면>
혼자 있어도 정말 심심하고 외롭지 않습니다, ★늘 뿌듯한 마음뿐★ 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느님께서 직접 ★즐길거리★도 손수 마련해 주십니다.
즐길거리를 찾아 헤매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즐길거리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 마리아처럼★ 입니다.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즐길거리는 날이 새는 줄,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밖의 전혀 생각지도 못한 즐길거리도 손수 마련해 주십니다,
놀라우신 하느님이십니다, 참으로! ]
[ moowee 10.08.17. 16:56
^-^ 하느님은 우리의 결심(내맡김)을 보시지,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내맡긴긴다고 해서 내맡긴 것들을
다 빼앗아가지 않으십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돈을 다 맡긴다해서 돈을 다 빼앗아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믿고 맡기니 너무 기특해서 더 많은 것을 채워 주십니다.^-^ ]
@영웅
아멘 아멘!
사랑하는 히야친타님,
사랑하는 불꽃처럼님,
사랑하는 주바람님,
사랑하는 파스카님,
사랑하는 별님님,
사랑하는 히야님,
사랑하는 사랑이님,
사랑하는 나다님,
님들의 댓글을 읽다보니 참으로 거내영 집단 영성수준이
참으로 높아졌음을 절감하게 됩니다.
시간과 장소, 상황을 다를지라도
아버지를 향한 뜨거운 마음과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겨드리며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다운 영혼들임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