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화)맑은날.
어제 저녁까지 비가 많이 내렸어나, 아침엔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갠다.
100대 명산이 아른거려 차를몰고 광주 무등산으로 간다.
오늘은 최단코스 인증하러,수만리탐방 지원센터 까지 차량으로 이동한다.
수만탐방지원센터 조금지나 너와나 목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 한다.
2017년 큰재에서 출발하여 만연산 수만탐방코스 이후 7년만에 찿는다.
무등산.
겨울이면 눈이 없는 동네에서 눈산행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걸었던 트랙.
너와나목장의 말인지, 말이 반겨 주네요.
수만탐방지원센터.
장불재 입구를 지납니다.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등로정비를 잘 해놓았습니다.
돌계단을 지나면 식생 매트로 ...
야생화도 한컷.
장불재로 갑니다.
입석대와 서석대 주상절리가 보이네요.
한국방송공사 송신탑.
장불재에서 한컷.
입석대로 오릅니다.
읽어보면 7천만년 전에 형성된 것이라네.
입석대.
겨울에 눈덮힌 절리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입석대.
기둥이 힘차다.
주상절리가 풍화되어 기둥만 남았다네.
승천암.
읽어보시고.
송신탑 뒤로 운해가 피어오른다.
서석대 정상석에서 인증하고...
읽어보세요.
정상에는 진달래가 피고 있다.
인왕봉 가는 출입구.
군부대가 있어 출입자를 관리하나 보다.
인왕봉 오르다 바라본 절리.
블백 인증은 서석대나 이곳 인왕봉 둘다 가능하다.
서석대.
풍화작용이 덜되어 병풍형식으로
남아 있다.
서석대에서 장불재로 내려와 원점 회귀하여 산행을 마친다.
ㅡ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