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에~~~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클루니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있었어요
아폴로은 새벽의 신 에모스를 사랑했었죠
클루니의 사랑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구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에 병들어가는 클루니
아폴로의 주의를 끌고싶던 그녀는 신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불쌍히 여긴 신들이 그녀를
아릉다운 꽃으로 바꾸고 하늘을 지르는
아폴로의 전차방향을 바라볼수 있게 했다죠
태양을 향해 하루종일 방향을 바꾸며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클루니
그녀의 사랑은 흔들림이 없었고
이렇게 해바라기는 숭배, 충성심, 흔들림없는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갖게 되었답니다
불볕의 뜨거운 날
열정으로 가득한 꽃을 그리신 한주가 어떠셨을까요?
꽃그리기는 참어려운데
특히나 해바라기는 더 어렵죠
해바라기가 뿜어내는 에너지도 함께 담아야하니까요
그래도 열정으로 불때우신 분들
임대륜
문정은
전임진
장선자
김금희
나소진
고인옥
박덕한
이순자
이재민
김흥규
ㆍㆍㆍㆍㆍ
비기너 2 수업후 바루 뺘샤~~~ 단체루다~
조현수
고인옥
최수연
이소영
쑨
김인숙
ㆍㆍㆍㆍㆍ
흐름동아리도 빠~~~
김부자
바이올렛동아리 활동 시간에 그린 해바라기
주중에 올리려다
잊기 전에 올리는게 장땡!
우명애
오경혜
해바라기가 있는 풍경
유예숙
민연숙
새로운 기법으로도 도전!!
정현주
백성예
잎사귀가 너무 어려워~~
성준모
최수연
준모의 해바라기에 자극 받아 바로~~🌻
한애란
최순옥
최희숙
안젤라
저는 연필드로잉으로 다른 접근
사각사각~ ✏️
이렇게 불태웠더니 오늘 날씨가 선선
더위가 깜짝 놀라 물러가버렸네요
역쉬
물색그리다의 마을화가님들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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