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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목 이야기
 
 
카페 게시글
김세연 세바시와 복날잔치 [실습 18일차] 백운계곡, 오족브라더스 "잊혀지지 않는 맛이네요."
김세연 추천 0 조회 30 24.08.18 20:5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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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8 19:13

    첫댓글 함께 간 포천 백운계곡은 물이 맑았고, 물놀이하기에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가는 동안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근사해서 계곡에 도착하기도 전에 마음이 상쾌해지고, 부풀었습니다. 계곡에서 서로 물놀이를 하고, 게임을 하며 모처럼 쾌활하게 더 웃었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이라는 주제로 만나 수고한 모두가 여행을 통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좋은 기운과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복지요결 47쪽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사업 이렇게 하자고 권합니다.

    1) 골목에서 흙에서 숲에서 어울려 놀게 합니다.
    2) 자연을 잘 누리게 합니다.
    산과 들과 강과 바다, 꽃과 풀과 나무, 해와 달과 별, 비와 눈과 바람을
    좋아하게 합니다. 많이 걷게 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될 겁니다. 우정이 자라고 추억이 생길 겁니다.
    관계 소통 공감할 줄 알고 이해 존중 배려할 줄 알게 될 겁니다. 사랑할
    줄 알고 사랑받을 줄 알게 될 겁니다. 어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질 겁니다. 환경을 생각할 줄 알고 생명을 귀히 여기게 될 겁니다.

  • 24.09.08 19:14

    여행은 아동들 뿐아니라 모두에게 우정과 추억을 선물합니다. 자연 속에서 즐겁게 놀면서 낭만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가지고 있던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여행을 통해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당사자들에게도좋은 경험이 될꺼라 생각했고, 실습 선생님들께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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