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문턱에 들어서니 서서히 찬바람이 쌩쌩하네요~
추위가 느껴지는 11월입니다
어김없이 11월에서 포천모임을 하였습니다
11월엔 오리고기로 추위를 좀 이겨보려합니다~^^
푸짐한 오리주물럭한마리~ 정말 맛있었답니다~
꽈배기님,화현수빈맘님,딸바보님 그리고 저 카라향기까지 4명에서 순식간에 한마리 뚝딱~
화현수빈맘과 석훈군~
석훈이가 많이 졸린가봐요~ ㅋㅋㅋ
엄마품이 편안한지 코~ 잠들었답니다
엄마 많이 드시라고 옆에서 조용히 잠들어준 석훈군~ 효자랍니당 ㅋㅋㅋ
깍쨍이 인혜공주~ 저와 잘 놀지요~ ㅋㅋㅋ
자다가 일어나서 기분이 업~ ㅋㅋㅋ
너무나 잘 웃는 인혜공주~ ㅋㅋㅋ
인혜공주와 딸바보님~ ㅋㅋㅋ
드뎌 단체사진~ ㅋㅋㅋ
한동안 단체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드뎌 찍었습니다
식당사장님께 부탁해서요~
꽈배기님 화현수빈맘 딸바보님 인혜공주 그리고 저 카라향기~
미녀 5총사가 드뎌 한컷 했습니당 ㅋㅋㅋ
너무 맛있게 먹고 그리고 티타임으로 커피숍도 가서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한달동안 묵어두었던 수다도 떨고 역시 넘 잼난 프맘포천 모임이였습니다^^
11월도 잼난 모임!!!
12월도 기대 됩니다~^^
첫댓글 언제나 행복해보이는 포천방 화이팅이네요..즐거워보여요
오리주물럭 맛났겠어여.
포천방도 즐건 모임하셨네여..
오리 맛있었는데 담에도 우리 맛난것 먹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