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9월11일 장강망长江网
이틀동안의 노력끝에, 어제 오후6시30분 "무창武昌" 두글자의 거대한 역명이
개축중인 무창역 역사 위에 세워졌다.
이 "무창" 역명은 광고회사가 제작하여 무창역 개축공사현장으로
운반하였다.
한 글자에 높이가 5M나 되어, 기중기를 이용해 들어올렸다.
이 거대한 "무창" 두글자는 수입한 아크릴판으로 만든 것으로
8년정도는 퇴색하지 않는다고 한다.
长江网讯
楚天都市报(记者董凤龙摄影:记者许少峰)经过两天的努力,昨日下午6时30分,“武昌”两个大字雄立在正在改建的武昌站房顶部,如同给这座“楚王宫”风格的建筑镶上了两颗明珠。
9日中午12时,制作“武昌”站名的广告公司将两个大字运送到武昌站工地,由于每个字高达5米,须由塔吊协助安装。据介绍,这两个巨字的表面用的是进口压克力板,8年左右都不会褪色,性能远超普通板材。当日下午3时许,两台塔吊协同作业,开始起吊。一塔吊先将巨字缓缓放到站房左侧房顶上,再由另外一个塔吊进行接力,从左侧房顶运送到站房正中的顶部。反复作业5次,两个字及支撑钢架终于被运抵武昌站房顶上。
经过6名工人近一天的焊接,昨日下午5时许,支撑钢结构完成焊接。众人以忙碌了1个半小时后,“武昌”两个大字终于稳稳地立上了武昌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