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정리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수납의달인이 되기 마련인데요, 겨울옷 하나하나 정리해야죠, 봄옷 꺼내서 다시 옷장에
하나하나 입기 편하게 정리해야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수납의 달인이 될 수 있답니다. 조금만 신경쓰고 정리한다면 말이죠!
대강 대강 박스에 넣어서 보관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봄맞이 옷장정리 하면서 생활의 달인, 수납의 달인이 되어보세요!
[수납여왕들의 제안, 옷 수납 레슨 - 내용은 여성중앙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종류별로 분류해 정리한다.
사방에 흩어져 있는 물건을 종류별로 분류하는 단계. 쉽게 꺼내고 집어넣을 수 있도록 자신만의 기분에 따라 나눈다.
이때 불필요한 것들은 과감하게 버리자. 몇 년간 입지 않은 옷, 좀처럼 꺼낼 일 없는 살림살이,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지
않는 소품들, 집에 있는지 조차 몰랐던 물건들을 버려야 새것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 물건마다 1:1로 집을 정해주고 라벨을 붙인다.
수납의 첫째 원칙은 물건이 제자리를 찾아 기능적으로 활용되도록 하는것.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편한 곳에 물건의 집을 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집을 정해 둔 뒤에는
각 물건의 자리에 이름표를 붙여주자. 이름표를 붙이면 그 물건은 반드시 그 자리에 갖다 놓게 된다.
● 재활용 용기도 수납 상자가 될 수 있다.
1. 우유팩, 종이상자
일정한 높이로 잘라 칸막이 수납 도구로 사용한다. 양말이나 벨트, 넥타이 등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다.
2. 페트병
크기가 다양한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수납 도구로 활용하면 편리하다. 티셔츠는 큰 페트병에 돌돌 말아,
속옷과 같이 부피가 작은 것은 작은 생수병에 넣어 정리하자.
● 자주 쓰는 물건은 세로 수납이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수납은 가로로 하고, 상자 밖으로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러닝셔츠나 티셔츠, 심지에 이불장 안의 이불들도 세로 수납을 하는것이 쓰기 편하다.
한눈에 물건 전체가 보이기 때문.
● 자투리 공간을 주목하라.
침대 밑, 옷장 위와 옆 등 자투리 공간을 찾아 상자를 활용해 정리하자.
옷장 위와 같은 경우 천장까지 높이를 재서 빈 공간에 맞는 상자를 만들어 올려놓으면 잘 입지 않는 옷들을 수납하기 좋다.
<내용/ 이미지 출처: 여성중앙>
봄을 맞이하여 겨울옷도 깨끗이 정리해서 봄 옷과 체인지 하세요!! 봄 옷은 꺼내서 다시 입기 편하고, 찾기 편하게
정리하시고, 봄 옷을 꺼낸 자리에 겨울옷을 다시 정리해 넣으시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