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 가까운 무안 해제면 토지매매>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
11,295제곱미터(3,417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대로변과 가깝고
바닷가도 멀지 않으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해제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 9,528(2,882평), 임야 1,767제곱미터(534.5평)인데
현황 대부분은 밭으로 이용중이고
일부가 현황 도로로 이용중이라
가용 면적은 약간 줄듯 하며
이 현황 도로로 인해
토지가 도로 양쪽으로 나뉘어진 상태다.
도로는 지적도상 도로인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고
전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건폐율 40% 적용 받아
왠만한 개발 행위는 가능해 보이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한적 하고
인근에 10가구가 되지 않는 아담한 마을과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인다.
토지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바다 조망이 좋고
대로변과 약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으니
캠핑장, 전원주택단지, 요양원, 사찰, 펜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0만원.
단점은 인근에 분묘가 있어
이를 싫어 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 하고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 무안에
바다 조망 좋고 접근성 좋은 계획관리지역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무안 해제면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