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버티칼 리미트라는.. 산에 관한 영화를 봤었는데.. 그 영화를 보고 리더십에 관한게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줄거리를 보자면...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수직 한계점이란 의미...
세계 최고의 산악인 로이스는 어느 날, 아들 피터와 딸 애니, 그리고 자신의 대원들과 함께 암벽 등반을 즐긴다.
정상을 향한 모험을 즐기던 이들은 한 대원의 실수로 팀 모두가 아래쪽에 있던 애니의 자일에 매달리게 된다. 결국 대원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 아래로 떨어져 버리고 마지막으로 피터, 로이스, 그리고 애니만이 자일 하나에 몸을 지탱하게 된다.
로이스는 침착한 어조로 피터에게 자신에게 묶인 자일을 자르라고 강요한다.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찰나의 순간... 동생 애니의 만류하는 비명 속에 피터는 떨리는 손으로 칼을 든다.
3년 후... 사업가인 엘리엇은 자신의 항공사의 이벤트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등반코스인 K2등정을 계획한다. 사고 이후, 사진작가로 살고 있는 피터는 다큐멘터리 방송 팀으로 등반대에 합류하게 된 애니와 만나게 된다.
애니는 등정을 만류하는 피터를 차갑게 외면한다. 정복 날짜를 정하고 등반하는 무모한 일정을 비난하는 산악 전문가 몽고메리 윅은 일행을 비난하지만 계획대로 등반은 시작된다. 그리고 먹이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K2는 평온한 모습으로 이들을 맞이하는데...
산의 분노가 시작된다. 등반이 시작되고 기상이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등반을 강행하던 이들에게 급기야 거대한 눈 폭풍이 덮친다. 속수무책인 등반대는 하나 둘씩 죽어가는데...
--- 산악인에게는 냉철한 판단력과 이끌어가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위험한 산을 오를때는 더욱더 그렇죠.. 그 모임의 리더는 위에 능력을 필히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위에 영화에서 보듯... 최소의 희생을 위해 어쩔수없는 소수의 희생을 바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확실한 판단력이 없으면 그사람을 유유부단하게 보게되고 그로인해 사람들의 인정을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사람을 이끌어가는 것 또한 꼭 필요한 필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산에 관한 영화를 보면.. 이런 것들을 잘 알수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리더십을 배우자고요^^ ㅇ ㅏㅈ ㅏㅇ ㅏㅈ ㅏ~ 파이팅~!
첫댓글 그렇습니다. 저도 이 영화를 봤는데 리더에게 결단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