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장산(634m)은 금정산(801m)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찾는 산입니다.
해발은 부산의 백양산(642m)보다는 조금 낮지만 산세는 백양산보다 조금 앞선다고들 합니다.
국내 여름휴가지로 이름나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위치한 해운대구의 북부에 장산이란 산이 솟아있다, 6200만~7400만년전 화산폭발로 생성된 산으로 석기시대 유물이 출토되고있으며, 옛날 장산국 이라는 부족국가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산행코스가 많고 특히 제주도에는 올레길,지리산에는 둘레길, 용호동 오륙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해파랑길, 부산에는 갈멧길과 해운대 장산에는 너덜길 이라고 있습니다.
5~6부 능선위에 산허리를 한바퀴 돌수있는 너덜길이 마련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장산에는 오랫동안 군부대가 주둔하며 입산을 금지한탓에 도심에 가까우면서도 자연상태가 잘 유지되어있는것이 장점이다.
장산의 정상으로 향하지 않고도 옆 능선의 억새밭을 지나는 억새군락을 감상할 수 있고,바다풍경의 장관도 내려다볼수 있는 지점이 있어 걷는맛과 보는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다.
첫댓글 우짜다가 1등이 아니고 늘 1등신청ㅋ
삼정동5명신청
장산타고 곧장 옴 저녁 6시쯤 되나요??...
하이! 6시부터 정기총회 합니다.
삼정동 4명사명신청
낼 사정상 총회로 막바로 가겠습니다 ..산행은 못하니 차량 기다리지 마세요..
스마일 다람쥐 찰리 해오라기같이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