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주째 전립선 치료를 받고 잇는 32살 총각임다..전립선에 대해 무지,무식, 무관심하게 살다 소변이 자주마렵고 왼쪽 고환이 콕콕 찌르는것 같아 병원에 가니 전립선이라 하대요..첫주에는 매일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2주째 부터는 4일마다 병원가서 주사맞고 마사지 받고 처방전 받고 햇는데 2주지나니 고환의 고통은 거의 사라졋지만 무직한느낌 댕기는 느낌 그런거는 있읍니다..선생님말슴이 술먹지말고 물많이 먹고 소변자주보고 몸관리 잘하면 2달정도 치료하면 50퍼센트는 완치한다 하대요..그래서 저는 이때까지 금연,금주,커피도 금하고 물은 매일 1.8리터 한병반씩 매일 먹엇는데 다른데는 많이 나아졌는데 물을 하도 먹어서 소변은 넘 자주 봅니다...그리고 2주전부터 좌욕이 좋다하여 아침에 한 10분정도 매일 합니다..4주지나고 다시 소변검사와 전립선액검사를 했는데 처음에는 염증갯수가 몇개 없었는데 다시하니 염증갯수가 무지하게 많이 늘었낫고 염증들이 뭉쳐있는것도 있대요..선생님은 좋아지는 과정이니 걱정말라고 하시데요..사실인가요..사실 몸 상태는 좋아졌읍니다..처음엔 마사지받을때 정말 죽는줄알앗어요..넘 아파..식은땀도 나고 액도 잘 안나오고..지금은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액도 잘나오고..하지만 갯수가 늘어나니 불안....그리고 선생님...제가 먹는 약인데 어떤약인지 알수있나요? (넬슨)씨프록탄정..(동광)아미타제정..(바이넥스)비스칸정..(바이넥스)수루메틴정 (넬슨)베타라제정 임다...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