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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이해인/詩-- 네가 나를 바라볼 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네가 내 손을 잡아줄 때 나의 모든 슬픔과 아픔들이 다 녹아버리는 것 같다 네가 나를 좋아한다고 마침내 말해줄 때 나는 바보처럼 할 말을 잃고 하늘만 본다 눈물만 글썽인다 친구야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아니 될 사랑의 노래구나, 그렇지? 희망의 등대구나, 그렇지? ◆ 2018년 정기 총회 ◆ ⊙ 언 제 : 09월01일(토요일)오후6시 ⊙ 어디서 :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발렌타인호텔4층 웰빙회센타 (주소: 포항시북구 해안로 131 전화 054.241.5959) ⊙ 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 13대회장 박 동 춘 ⊙ 년회비 계좌 : 농협 356-1166-8451-13 박 동춘 ⊙ http://cafe.daum.net/hhms19 총무 : 최상성 010-4530-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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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날에한번한장소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