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는 아니지만
눈요기감이라도 된다면 이왕 배린몸 다~아 올리겠습니다...~~!!
(도동항--저쪽 보이는것이 여객선 터미널~~)
(울릉도에선 유명한게 자생목 향나무 아닙니까~~!!)
(전에는 면세유가 드럼당 7만원이었는데 지금은 21만원이라니 오징어잡으러 가겠슈~ 않가겠슈~!!)
(해안선이 이런 절벽들이 많다보니 배가 접안할수있는 항구가 별루없지 )
( 뭔지 이름은 모르고 그냥 삐쭉 경업대마냥 솟았길래 한장 ~~)
(우리나라 최초의 영토박물관이며 독도가 우리땅 이라는 자료와 유물이 전시된 곳 임)
(중국 장가게- 비행기가 통과했던 천문산 굴보다는 훨씬 새끼굴. 성불사 석불뒤로 보이는산)
(내수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저동항..돈 많고 아프지만 않다면 오래도록 살고싶은곳-울릉도!!!!!)
( 아버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됐다는 촛대바위--발음을 약하게하면 욕갖이 들립니다)
(저동항 -뱃전에 앉아 크릴꿰서 담그면 "아지" 제법 큰것도 올라오데요--)
(저동항 -도동항간 해안산책로 입니다--미항이 별겁니까 ..정말 좋더군요..)
(여기도 해안 산책로 구간. 주의보가 발령되면 당연 여기도 통행금지 랍니다.)
( 행남등대에서 내려다본 저동항..촛대바위가 멀리보니까 어때요~멋지지요!!!)
( 산행이나 탐방이나 미리 흝어보고 가는게 마니아의 기본~~수첩에 미리 적고---!!!!)
( 흔치않은 기회였는데 = 이많은 동창 친구들과 여길 다시올수 있으려나 생각하니~~~
착찹합디다.~~
사는게 뭔지 악발이처럼 이렇게 살다보니 머리는 모두 희어져 갖구 할바이가 됐는데~~~
그래도 동창은 역시더군요~~격의없고 스스럼 없다는게 ~~~!!!!!!
3박4일 같이 했던 모든 친구들이 까므러 지지않고 이렇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그날까지 건강했으면~~~~~~//)
2008. 8. 9. 날다람쥐
첫댓글 즐감 했습니다 흔치 않은 기회인데 ....... 담에 또 있겠죠 ㅎㅎ
이제는 못갈것 같네요. 육십에 갔는데 또 갈수 있을련지, 기회가 온다면 가야지요.독도에도 가야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