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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_진화하는_대화형_로봇의_미래.pdf
소통_채널을_넘어_혁신의_도구로_진화하는_소셜미디어.pdf
AT-T의_이노베이션_플랫폼_전략과_시사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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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원고는 [Issue Crunch 2015-12호]로 발간되었습니다.
개요
A.I.로 진화하는 대화형 로봇의 미래
소프트뱅크가 선보인 대화형 로봇 ‘페퍼 ’의 인기가 예사롭지 예사롭지 않다 .
작년 6월부터 판매를 판매를 시작한 이후, 연속 7개월간 온라인 주문 접수 1분만에 당월 판매분 1000대가 판매 완료되었고
여전히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대기 중이다 .
페퍼의 인기 요인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기반한 인공지능(A.I.)으로 ‘인간처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의 로봇이 인간의 움직임에 초점을 둔 하드웨어 기술이 핵심이었다면, 대화형 로봇은 인간처럼 생각하고
보다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소프트웨어가 핵심 기술이다.
최근 구글 , IBM 등 ICT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로봇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소프트웨어가 미래 로봇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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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소통 채널을 넘어 혁신의 도구로 진화하는 소셜미디어
현재 소셜미디어는 열린 소통 채널에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으로 거듭나며 기업경영의 필수항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기업은 소셜미디어를 상품 홍보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일방향적 채널로 활용하는데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T-모바일과 샤오미의 사례를 통해 소셜미디어가 어떻게 기업 혁신의 기반으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살펴보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성공적인 혁신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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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AT&T 의 이노베이션 플랫폼 전략과 시사점
대부분의 국내외 Telco 들은 내.외부 자원을 모두 활용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새로운 서비스나 상품의
출시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들을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자체 혁신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특히, AT&T는 기술 혁신에 집중하는 Labs 외에 내부 직원들의 역량 결집 도구인 The Innovation Pipeline 을 운영하고,
외부 자원의 유입 통로인 Fast Pitch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혁신 아이디어의 3배 빠른 실행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Foundry를 구축하고 있다 .
이렇게 내.외부의 역량을 효율적으로 결집해 성공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AT&T 의 혁신 프로그램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찾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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