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시대(페.톡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있기를 원하노라💖 9월(秋夕).사랑으로 이웃과 가족 전도하는 달
✫그런즉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고전10:14-33절) 가능한 것과 유익한 것
Ⅲ.양심의 문제(하)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이성적(理性的)으로는 죄같지 않은데, 양심(良心)이 불편한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양심(良心)이 고통을 받으니까 죄라고 보아야 할까? 아니면 양심(良心)이 너무 과민(過敏) 반응(反應)을 해서 자기 스스로 불필요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일까?
10:25-28절)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사도 바울은 두 가지 양심(良心)의 반응(反應)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너무 지나치게 예민(銳敏)한 양심(良心)입니다. 그것은 시장에 있는 모든 고기에 대하여 이것이 우상(偶像)의 제물(祭物)인지, 아닌지, 상인(商人)에게 물어보아야 직성(直星)이 풀리는 양심(良心) 입니다. 이런 경우는 너무나 지나친 것입니다. 즉 눈앞에 드러나지 않은 것까지 일일이 확인해 가면서 먹어야 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또 직장(直腸)에서 일어나는 불신앙(不信仰)적 모든 것에 대하여 너무나 심각하게 반응(反應)을 한다면, 결국 직장(直腸)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병균(病菌)들이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 아마 신경쇠약(神經衰弱)에 걸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죄성(罪性)으로 인하여 우리의 양심(良心)은 정상적으로 작동(作動)하지 못합니다. 어떤 경우는 경고음(警告音)을 울려야 하는데도 소리가 나지 않는가 하면, 어느 때는 시도 때도 없이 양심(良心)의 경고음(警告音)이 울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만일 내가 하는 모든 일의 동기(動機)속에 조금이라도 위선(僞善)이 있고, 좋지 못한 것이 있을 때, 하나하나에 대하여 자아비판(自我批判)을 한다면, 아마 제대로 살아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어떤 부분은 인간의 연약성(軟弱性)을 인정하고 넘어가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어느 때는 정상적 양심(良心)의 가책이 있습니다. 즉 누군가 내가 먹는 음식이 우상(偶像)의 제물(祭物)이라고 했을 때, 나는 단 양심(良心)의 반응(反應)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우상(偶像)의 제물(祭物)이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먹어버렸을 때, 어떤 반응(反應)이 일어날까? 물론 몸에 어떤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안에 있는 양심(良心)의 가책이 생기고, 평안과 기쁨을 빼앗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기쁨을 잃는 것일까? 아마 요즘은 과식(過食)을 하지 않는 이상, 그런 경우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술같은 경우는 자신의 영혼(靈魂)이 더럽혀진 듯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또 좋지 않은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를 보면, 자신의 영혼 (靈魂)이 더럽혀지고, 마음속에 있는 양심(良心)이 울고 있는 것을 느낄 때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요즘은 워낙 삶이 철저하게 개인적(個人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중단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모든 것을 공동(公同)으로 했기 때문에 먹는 것이나, 입는 것 모두 다 형제들에게 노출되었습니다.
즉 신앙(信仰)을 가진 부모가 술을 마시는 것을 본 아이들은 그 영혼(靈魂)이 굉장히 고통을 받았을 것입니다. 게다가 그 부모는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꼭 *목사님에게는 말하면 안 된다!'고 다짐을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자기 양심(良心)은 고통을 받지 않을지 모르나, 다른 사람의 양심(良心)이 고통을 받게 됩니다.
특히 어린아이에게 술심부름 시키는 부모는 아이의 영혼(靈魂)을 망치는 사람이요, 무지(無知)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의 양심(良心)입니다.
10:29절)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우리의 양심(良心)은 나 혼자만 편하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내가 괜찮다 해서 다른 사람들을 시험(試驗)에 빠트린다면, 그것은 남을 망치는 것입니다.
다음 요절(要節)은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할 말씀입니다.
10:31절)그런즉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서 먹는 것은 단순히 먹는데 목적(目的)이 있지 않습니다. 먹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 목적(目的)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먹기 위해서라면, 굳이 그런 식으로 모여서 먹을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싶지 않을까?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어떤 좋은 것이 있을 때, 그것을 함께 나눔으로써 하나님께 감사하고, 신앙적(信仰的)으로 성숙(成熟)하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지, 단순히 먹는 일을 위해서라면, 굳이 모여서 다른 사람을 욕이나 해가면서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딤전4:8절)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법사에 유의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는 말씀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잘 쓰면 좋지만, 사람들이 이미 변질시켜 놓았기 때문에 주의를 하지 않고 사용하면, 영혼(靈魂)에 독(毒)을 끼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문화(文化)를 거부하기보다는 문화(文化)의 의미를 재해석(再解釋)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바르게 쓰는 쪽으로 유도(誘導)하는 지혜(知慧)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쉽게 동감(同感)하고 따라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나치면, 이익(利益)보다는 손해(損害)가 많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본문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주신 풍요(豐饒)롭고 풍성(豊盛)한 추석(秋夕) 명절(名節)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祝願)합니다. 아-멘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새벽(夏)4-5시 ✫ 쉬지 말고 기도하는 습관. ✫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
※ 교갱원 설립을 위한 특별기도
💖서로 사랑하라💖
성도의 교제, 소통과 관심,기도는 능력, 아멘은 축복, 감사는 사랑.
은혜를 사모하면, 다음 화 계속 ⇨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및 궁금한 내용 문의☞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