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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레저 등산 88산악회 8월 2주 산행...말복을 맞이하여 김천 청암사로
청수/정명남 추천 0 조회 203 08.08.08 21:2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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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8 21:58

    첫댓글 우리 젊은 친구들의 아름다운산행 청암사 경내를 한바퀴씩 돌아보고 말복이라 날씨가 덥다고 청암사 밑으로 흐르는 물맑은 개울에 발을 담그고 미역도 감으면서 하루를 무사이 보냈다는 마음으로 대구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노래도 한곡 하면서 즐겹게시간을 보냈는데 청수 선생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산행을 즐기며 세월을 보낼까 오래도록 하였으면 좋으련만 ?

  • 작성자 08.08.09 10:06

    말복인 어제는 대구가 35도까지 올라가 무척 더웠다네. 우리 88친구들은 청암사계곡에서 날씨 더운 줄 모르고 재밌게 지냈잖아.. 여기가 바로 천국이라 생각되네. 만당같은 좋은 친구가 있는 한 천국여행은 계속될 걸세. 노래를 즐기는 만당의 노래솜씨는 역시 일품일세. 가요방이라도 있으면 했는데 어제 그 차에 마침 있어서... 만당이 테이프를 끊어줘서 모두들 즐거웠네. 고맙네. 만당.

  • 08.08.08 22:17

    사진이 너무나 멋있게 되엇서 나무귀신 같으이 말복 한번 멋있게 보냈네 안녕...

  • 작성자 08.08.09 10:08

    장기 자네가 역시 눈이 밝아! 어찌 그런 나무를 발견해서 그리고 유모러스한 포지까지 취해 주시고 댓글 재미있네 써서 친구들이 한 바탕 크게 웃을 걸세. 어제 말복은 88친구의 우정으로 날아가 버렸네. 고맙네. 장기.

  • 08.08.08 22:43

    쉬~~도하고, 멱도 감고.... 이거 나잇살 먹은 분들 너무 했구먼.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8.09 10:11

    30인승 버스를 타고 청암사 갔는데 차가 넓고 높아 여행에 문제점이 없이 잘 다녀 왔다네. 쉬~~하고 멱감는 사진,,,, 일부러 한 번 웃자고 실었는데 도계 선생이 첫 밷팅을 했구먼. 항상 재치있고 빠르신 도계선생......

  • 08.08.09 00:12

    멱감는 선녀 ? 나뭇꾼이 옷을 가져갔나요? ㅎㅎ

  • 작성자 08.08.09 10:13

    나뭇군이 옷을 가져 가야하는데 요즘세상은 선녀가 옷을 가져 가는 세상이라.... 장기와 금오 물싸움하며 천진하게 노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담았습니다.

  • 08.08.09 08:24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좋은 법문 들으면서 88 남친님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08.09 10:15

    어제 팔공산 잘 다녀 오셨습니까? 시원했죠? 청암사도 20도 정도밖에 되지 않은곳이어서 고스톱치고 멱감고 시원하게 보냈답니다. 다시 법문을 들으며 명희씨께 감사드립니다.

  • 08.08.09 12:44

    ,08.8.8 말복날 불영산청암사 팔팔벗님들 솔숲그늘 신선놀음, 친구는 시상에 잠기고, 풍광은 앵글에 머물고, 어느덧 소년되어 시린 폭포수에 풍덩, 개구장이 애기처럼 계곡 누비던 모습들 지울 수 없네, 아름다운 추억 엮어 띄우신 청수어른 그 정성 고맙고, 회장, 총무 감사하이, ......

  • 작성자 08.08.09 17:39

    어제 여승들만 있는 불영산 청암사 맑디 맑은 계곡에서 88친구들과 보낸 하루는 정말 꿈 같았어. 심산어른은 그저께도 여기 오시고 오늘 또 88행사에 참여해 주시니 너무 고맙네. 자네 같은 깊은 뜻을 가진 분이 있으시기에 우리 88이 영원한 것일세. 우리 회원 개개인이 자기에 취미에 맞게 어떤분은 등산, 어떤분은 고스톱, 어떤분은 물놀이, 나와 심산어른은 계곡에 발 담그고 담소하기.... 신선놀음을 하였다네. 고마워.심산어른.

  • 08.08.09 16:19

    이용복의 "물장구치고 다람쥐 잡던 어린시절"의 노래 귀절이 생각 나는군, 오랫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간 즐거운 하루였었네, 홍보대사님의 수고하심을 늘 고맙게 생각하며.....

  • 작성자 08.08.09 17:44

    금오 회장의 멋진계획으로 제2의 88 원거리 산행이 이처럼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네. 친구들이 매월 한 번씩 꼭 하자는 이야기가 스스로 나오니까 듣기 좋았다네. '어이 금오회장! 어제 장기와 두 분이 물장구치고 물싸움 하는 장면이 너무 보기 좋아 내가 한 컷했다네. 이렇게 회장이 이끌어 주시니.......우리 집 사람이 내 모자 아주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 주었네. 항상 앞장 서 수고하시는 금오회장 고마워.

  • 08.08.09 22:02

    말복날 88 산악회원은 김천 청암사에서 팔우회 회원은 팔공산에서 온통 복다름은 우리들이 다 했네요. 청수님, 다 잘 하시지만 특히 사진 기술이 대단하군요. 언젠가는 그 날이 오겠지요.

  • 작성자 08.08.10 09:45

    그렇습니다. 팔공산과 불영산 청암사에서 8회 친구들이 08년 여름을 정복했군요. 매회님의 사진,음악,글을 적재적소에 넣으시는 편집기술 너무 잘 하십니다. 전 말복날 집에 와 샤워하고 얼른 88소식을 넣었더니 저보다 한 걸음 앞서 8友會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반가웠답니다. 그리고 매화님의 열정에 놀랐답니다.

  • 08.08.10 00:33

    친구 만나 이야기하고 걷기운동해서 건강관리하고 맛있는 돼지족발에 맥소주 한잔하고 야 /정말 생각만 해도 ....부럽네요 부러워 8회 남친들 청수님 덕분에 자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히 정명남 얘종옥 서춘길 남부 출신들 나도 한국에 있었으면 한 팀이 될수 있는데 ....아쉽네요

  • 작성자 08.08.10 09:52

    군자씨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죠. 어학연수 온 학생인지 군자씬지 구분 못 할 만큼 젊고 예쁘신 군자씨. 그리고 캐나다 세미나 소식 잘 보고 듣고 있었습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있죠? 종옥이 춘길이 명남이 셋이서 찍은 남부초등 사진이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렇게 크게 뵈지 않았을 겁니다. "낙동강 굽이 쳐셔 남해로 쏟고, 태백산 웅장한봉......." 군자씨가 계셨으면 무조건 한 team이 되셔야죠. 나이 70이 되니 어린시절이 더욱 그립군요. 군자씨 우리 건강합시다. 감사.

  • 08.08.10 12:44

    머리 삣거진 사람들은 모자 씨고 사진 찍거라이 사진 버린다이

  • 작성자 08.08.10 14:39

    그 곳 벤쿠버는 시원하지? 여긴 말복이 지났다지만 방송에서는 아직 폭염이라고 야단이네. 나이가 드니 머리도 빠지고 희어지고 주름살도 생기고.... 요즘은 가발쓰고 염색하고 성형해서 더 젊게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편이라........ 내가 기습적으로 사진 찍어 미안하이.

  • 08.08.17 10:24

    이거 너무 인기 폭발이네 축하드립니다 대구 양반들이여........

  • 작성자 08.08.18 16:13

    말복 하루 청암사에서 재밌게 보냈다네. 너무 시원했고 마음 맞는 친구와 놀아서 좋았다네.

  • 08.09.06 10:57

    오랫만에 우리 카페에 들렸네, 청수의 스냅숏 솜씨가 아주 좋구먼 특히 全裸로 멱감는 친구의 스냅은 명품스냅이야..누구일까? 아마 수중 찰영을 해 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걸..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9.06 15:44

    고맙습니다. 옥야선생. 모두들 천지스런 어린이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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