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술자에게는 ‘-장이’를 쓰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쟁이’를 쓴다. ‘갓장이’와 ‘갓쟁이’의 뜻풀이가 옳은 것은?
① ‘갓장이’는 ‘갓을 쓰는 사람’의 뜻이군.
② ‘갓장이’는 ‘갓을 만드는 기술자’의 뜻이군.
③ ‘갓쟁이’와 ‘갓장이’는 서로 의미가 같은 말이군.
④ ‘갓쟁이’는 갓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이란 뜻이군.
2. 다음 중 가장 자연스럽고 문법에 맞는 문장은?
① 이 작품에는 우리 민족의 기쁨과 애환이 깃들어 있다.
② 1번 선수는 고난이도의 동작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③ 한번 오염된 환경이 다시 깨끗해지려면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든다.
④ 그 나라 주민과의 충돌이나 민족의 정체성을 상실하는 등 부작용이 있다.
3. 다음 중 의미나 표기상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 문장은?
① 친구에게 공연 예약을 취소시켰다.
② 이 병은 발생 빈도가 희귀해서 치료법도 없다.
③ 오래전부터 바랐던 일이 이루어져서 정말 기쁘다.
④ 집에 오자마자 잠을 잤다. 그러고 나서 공부를 시작했다.
4. 다음 중 단어 형성 방법이 다른 것은?
① 떡메 ② 돌다리 ③ 모양새 ④ 책가방
5. 다음 예문의 빈칸에 알맞은 말을 차례대로 제시한 것은?
ㅇ 콩을 갈아서 체에 ( ).
ㅇ 내복을 ( ) 입어서 춥지 않다.
① 받쳤다-받쳐 ② 밭쳤다-바쳐
③ 받쳤다-바쳐 ④ 밭쳤다-받쳐
6. 다음 중 뜻이 같은 말의 짝이 아닌 것은?
① 덩굴-넝쿨 ② 꺼림칙하다-께름칙하다 ③ 가엾다-가엽다 ④ 튀기다-퉁기다
7.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문맥에 맞게 가장 적절하게 사용된 단어는?
① 이불을 깔고 자거라.
② 그는 나보다 갑절이나 무겁다.
③ 딸의 이름을 ‘슬기’라고 예쁜 한글로 지었다.
④ 외국에서 오는 친구를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다.
8. 직접 인용문을 간접 인용문으로 고친 것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직접 인용: 선생님은 “단풍이 참 아름답구나!”라고 말씀하셨다.
간접 인용: 선생님은 단풍이 참 아름답다고 말씀하셨다.
② 직접 인용: 동생은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자.”라고 했다.
간접 인용: 동생은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③ 직접 인용: 어머니는 “넌 방에 들어가서 숙제해라.”라고 말씀하셨다.
간접 인용: 어머니는 난 방에 들어가서 숙제하라고 말씀하셨다.
④ 직접 인용: 누나는 “난 이제 그만 갈 거야”라고 말했다.
간접 인용: 누나는 난 이제 그만 갈 거라고 말했다.
1. 9.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말을 고르시오.
소리를 버럭버럭 가슴이 툭 터지도록 지르면서 물이든지 불이든지 헤아리지 않고
( ) 날뛰었으면 속이 시원할 것 같다.《최서해, 박돌의 죽음》
① 엄벙덤벙 ② 허둥지둥 ③ 우왕좌왕 ④ 어영부영
2. 10. 밑줄 친 말의 뜻이 ‘물매가 뜨다’와 반대인 것을 고르시오.
① 산이 완만해서 노약자라도 오를 수 있다.
② 막걸리가 제대로 발효되어서 맛이 좋다.
③ 안색이 안 좋은 게 많이 아파 보인다.
④ 언덕길이 너무 가팔라서 다 오르고 나니 숨이 차다.
3. 11. 다음 중 ‘가야 연맹에서는’과 호응이 제대로 되지 않는 부분을 고르시오.
가야 연맹에서는 발달된 철제 농기구를 사용하여 농업 생산력이 크게 증대되었고, 또
풍부한 철을 생산하여 중국과 일본 등지에까지 수출하였다.
① 발달된 철제 농기구를 사용하여
② 농업 생산력이 크게 증대되었고
③ 풍부한 철을 생산하여
④ 중국과 일본 등지에까지 수출하였다.
12. 속담과 그 뜻이 잘못 연결된 것을 고르시오.
①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을 삼가라.
②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 가까운 사람끼리 서로 모함하거나 해친다.
③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 장마는 시작되면 장기간 계속된다.
④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낫다.
13. 다음에서 설명하는 이것의 바른 표기는?
이것은 1996년 이후 널리 쓰이기 시작한 말로 은행에서 보험사와 연계하여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일을 가리킨다.
이것은 ‘은행’을 뜻하는 프랑스 어 ‘banque’와 ‘보험’을 뜻하는 프랑스 어 ‘assurance’의 합성어이다.
① 방카슈랑스 ② 방크슈랑스 ③ 방카쉬랑스 ④ 방카슈런스
14. 다음 중 한자어의 독음(讀音)이 틀린 것은?
① 憎惡-증오 ② 遊說-유세
③ 智異山-지리산 ④ 敗北-패북
15. 다음 중 "일체"를 맞게 쓴 것은?
① 출입을 일체 금한다. ② 과자를 일체 먹지 않는다.
③ 안주 일체 ④ 연락을 일체 끊었다.
16. "여기는 먹을 것이 흔전만전이다."에서 `흔전만전`의 올바른 뜻은?
① 경제적으로 넉넉한 모양
② 매우 넉넉하고 흔한 모양
③ 살림살이가 넉넉하여 풍족한 모양
④ 모자람이 없이 넉넉한 모양
17. "그는 웬만한 사람하고 마주 앉아도 언거번거한 수작을 곧잘 떨곤 한다."에서 `언거번거하다`의 올바른 뜻은?
① 말이 쓸데없이 많고 수다스럽다
② 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씩씩하고 시원시원하다
③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수다스럽다
④ 쓸데없이 아무 일에나 참견하는 면이 있다.
18. 부조하는 물목(物目)을 적은 것을 가리키는 것은?
① 전의(奠儀) ② 조전(弔電) ③ 단자(單子) ④ 봉통(封筒)
19. 다음 중 틀린 표기는?
① 해차 ② 햇과일 ③ 햅쌀 ④ 햇콩
20. 다음 중 맞는 표기는?
① 설렘 ② 보고파 ③ 사랑하길래 ④ 찾길 바래
첫댓글 오히려 더 궁금해지는 것이...ㅋㅋ
문제는 풀어 봤나? ㅋㅋㅋ
하핫...;; 쭉~ 훑어보니 아는 문제가 없는 듯. 다 찍기보다는 기권을... 20번 문제 정답은 ① ㅋㅋ 그래도 카페에 악착같이 붙어 있을기야요!!~
기권 접수!!! 곧 후회할 일이.....ㅋㅋㅋ
21231-32411-23112-41411 ㅎ.ㅎ; 확실히 아는 것은 몇 개 없네요. 다른 분들은 정답을 찾길 바래~ (유승준, 이 노래 좋아했는데; )
지연 씨



추카추카..... 와이
지둘리보숑.....

23234/42414/23143/21311 20번 문제 때문에 빵점은 어려울 듯..ㅎㅎ
그러게말이야...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이구먼.....ㅎㅎㅎ 수고 많았수...^^
21234-42411-43143-21341...아...졸려....꾸벅꾸벅)))
올~~ 19번을 맞혔다는......ㅎㅎㅎ 수고하셨스요...^^
21234-42432-23121-21411.. 낮에 마왕나라 상점에 가서 망토구입
이제 휘리릭
하고 날아서 도망 갑니다..

망토 구멍나는 날.. 그대는 내게로 돌아오리라....ㅋㅋㅋㅋ 수고했어요 현정 씨~~^^
24433-4131?-23143-21?41
기냥 과감히 찍지.. 뭘 물어보고 그러나? 그런다고 내가 갈쳐주나? ㅎㅎ 지현 씨도 수고했어요...^^
21434/42414/23242/21341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고하던가? 이건 봉창은 아니지만 쾌히 재미있지않은거하면 다시 잘 수 있으려나싶어서 시작했는데 여기저기 글 보면서 잠 다 깨버렸으니 어쩜 좋아요. ㅋ
언니는 이번에 포기하실 줄 알았는데... 이 긴 지문을 어찌 다 읽으셨지요? 언니에게 민폐를 끼친 것같아 죄송.....^^
민폐
아니예요. 솔직히 말하면 몇 개 -'물매가 뜨다'- 정도는 느긋하게 뜻도 찾아가며 했는걸요
내가 신경을 좀 썼더니 잠을 푹 못잔거예요. 예민해서리....나름대로 보람있던 새벽이었으니 된거고....미정씨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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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음 회차에는 쉬운 것으로 올릴 게요...^^
23434 - 43413 - 33143 - 41?41 ~~~ 우리말이 왜 이리 어렵죠? ^^ 10번은 대~충ㅎㅎ, 13번은 1번과 3번 중에 1번을,18번은 도저히.. 못하겠네요. ㅠㅠ
와~~ 언니도.... 꼬리글 달고 있는데 언니 글이 올라왔어요...ㅎㅎㅎ
23234-42433-22143-22311 문제 좋고 풀이 기다릴 게요.
문제가 좋으시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이런건 어디서 줏어 갖고 오신데? 하여간...기말 공부 안 해요?...에공에공...
기말공부는 담달부터 시작하려는데.. 안될까요? ㅋㅋㅋ
23234-42414-43143-24313 20번은 저만 틀린 듯한...근데 왜 저는 '설렘'이 '설레임'의 잘못된 표기로 생각되는지..10번은 보기1번과 4번이 상치되네요? 그것 중에서 '뜨다'는 드물다, 느리다 뭐 대충 그런 뜻으로 쓰이길래...이번 문제는 앞뒤 문맥을 보고 어림잡아 풀은(찍은?)문제가 많음.ㅠㅠ
예전에 TV에서 봤는데, 중학국어였던가? 암튼 익숙한게 맞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ㅋ 아이스크림 '설레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설레임'으로 알고 있다고 그랬어요~
수고하셨어요 언니...^^
아, 그런가요? '설레임'이란 아이스크림이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하여간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것을 거꾸로 착각했나 봅니다. ㅠㅠ
21234-42414-23143-21341 맞는지 모르겠네..ㅋㅋ
미진 씨 바쁜데 문제까지 풀어주고....ㅋㅋ 고생했어...^^
23234 - 41121 - 33343 - 41411 저도 14번 문제 때문에 빵점은 면할 듯~...너무 어려워요^^
와~~ 언니도 수면위로? 이제 언니는 저한테 코 꼈어요.. 맨날 안 하시면 알죠? ㅋㅋㅋㅋ
맨날이 아니라 만날이 맞는다는데...^^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고 있지요???
ㅋㅋㅋ 만날이 맞아용....흐흐흐 이제 맨날은 못 쓰겠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