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예상 광명 3월 01일 토요경주 예상

[풍만고양이]

댓글은 글을 쓰는이로 하여금 힘이 나게 만듭니다. 간단한 출석인사 한마디와 댓글은 에티켓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오늘은 한가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프로는 프로고,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란 겁니다.

물론, 재야 예상가중에 웬만한 프로 뺨치게 예상을 잘 하시는 분이 있지만,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란 것입니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는 선수를 만날 수 없고, 모든 정보나 자료도 결국 프로한테 얻은것을 가공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프로는 부산, 창원, 광명을 한번도 빠짐없이 예상하고, 경기를 분석하지만, 아마추어는 꼭 해야 한다는 억압은 없습니다.

아마추어들이 알고있는 자료는 모두 프로들이 작성한 글이나 프로들이 흘린 정보에 기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추어들이 소스니, 몸이 확실히 만들어 졌다고 연락 왔다느니 하는 것은 유언 비어입니다.

예를 들면 지정훈련 몸상태가 좋았다고 하는 것은 지정훈련에 참관한 사람들만이 아는 것이니 아마추어는 결국 프로의 입에서

나온것을 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예상을 쓰면서 저만 알고 있는 친분 관계를 가끔식 풀어 쓸때가 있는데, 그건

검증된 것입니다. 제가 선수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두 선수간의 경기를 면밀히 살펴보고 확인된것만 친분으로 알려 드립니다.

아마추어는 선수를 만날수가 없습니다. 만난다면 공정상 위배가 되기 때문에 조사를 받거나 선수가 먼저 공정과에 누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경륜선수중에 유일한 대학 후배인 김득희 선수(제가 학교 다닐때와 졸업한 후에도 럭비부 후원회를 했기 때문에 각별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정보를 알 수는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도 있지만, 저나 득희나 서로에게 피해가 갈까봐 오히려 모른척 인연을 끊고 있습니다.)

결국 아마추어들이 말하는 소스는 소스가 아닙니다. 그냥 유언비어 일 뿐이죠. 물론 가끔 맞을때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진정한 소스는 그렇게 흘러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만약 흘러나오게 된다면 취소가 됩니다.

경륜에 부정이 100%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은 99%의 선량한 선수들을 단 1%의 몰지각한 선수때문에 매도하는 격입니다.  여러분들은 유언비어에 속지 마시고, 경륜을 깨끗한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며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총평>

금일 경주는 저배당과 중배당이 고루고루 분포되어 있어 보인다. 선발급은 2경주가 이변 가능성이 높겠고, 나머지 경주는 축들이 안정감 있어 저배당 형태가 될 듯. 우수급은 큰 이변은 없어 보이나 9,10경주가 중배당 가능성이 있겠다. 특선급은 축들이 안정적이나 후착 선정이 까다로운 편이다.

[광1] 1번 김재연 V - 후착 혼전

한수위의 기량을 보유한 1번 김재연이 강축으로 후착은 상당한 혼전이다. 우선 1번이 강급이후 추입을 선호하고 있어, 선행형인 3번 정문수가 번 정성훈을 활용 승부거리 좁힌다면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다. 다만, 1번이 6기 동기생인 6번 이영주나 개인적 친분이 있는 7번 박현수를 챙기기 위해 3번을 크게 넘을 가능성이 높아 후착은 마크노릴 6,7번의 다툼으로 보고싶다. 금주 몸상태는 7번이 4개월만에 출전하는 6번보다 좋아 1-7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1-7

1-6

삼복승식은 강자인 1번 김재연과 지구력 좋은 3번 정문수를 중심으로 공략해야겠다. 1번의 후미를 공략할 6기 동기생인 6번과 친분있는 7번 박현수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듯.

1-3-6,  1-3-7

[광2] 3번 박현형 우세 - 1,4,6번 도전

 지구력 우위에 있는 3번 박현영이 7번 이승민을 제외하고는 선행형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긴거리 승부가 불가피해 보여 복승축으로 봐야겠다. 3번과 10기 동기생인 6번 김우영이 내선 활용에 능하고, 최근 몸이 좋다는 점에서 3-6이 저배당을 형성할 듯 보여진다. 하지만 4번 강병수가 있기 때문에 3번도 6번을 챙기기 보다는 개인적 친분이 있고, 배번도 좋은 1번을 뒤에 붙일 가능성이 높다. 1번도 이정도 편성이면 그간의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성 보일 듯.

3-1

3-6

강자로 나설 3번 박현영과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긴 하나 기량앞선 4번 강병수를 삼복승으로 묶어 배번좋은 1번 고민순과 3번과 협공 가능한 6번 김우영을 삼복승식으로 노려볼 수 있겠다.

3-4-1,  3-4-6

[광3] 5번 김용진 V - 이순우, 이승기

 전일 추입을 허용하며 2착에 머문 5번 김용진이 오늘은 선행력 있는 3번 이승기를 활용 특유의 추입승부를 펼치겠다. 5번의 후미는 역시 인지도 앞선 7번 이순우가 되겠다. 5번이 추입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3번과 전법이 잘 맞는 편이나, 과거 5번이 7번과 여러차례 협공하며 동반입상 경험이 많아 5번이 3번을 크게 추입하며 7번까지 딸여올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몸싸움에 강하거나 내선좋은 선수가 없는 만큼 5,7번 두 선수의 동반입상 쪽에 무게를 두고 싶다.

5-7

5-3

금주 6번 김종갑의 몸상태가 상당히 좋다. 유일하게 몸싸움 능력이 있는 선수로 상승세 타면 무서운 선수로 강자인 5번과 묶어 삼복승식 배당을 노려보는 전략도 좋아 보인다.

5-6,  5-6-7,  5-6-3

[광4] 선행할 이사빈 - 추입노릴 이형재

 지구력에서 앞선 2번 이사빈이 복승축으로 나서는 가운데, 추입력 살아난 6번 이형재가 도전하는 양상이다. 시속은 2번이 좋긴 하나, 몸상태는 6번도 좀 더 좋아 보인다. 즉 6번이 2번 마크에 성공만 한다면 추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따라서 쌍승식은 6-2로 한번 뒤집어 보길 권하고 싶다. 다만 2번이 6번을 견제한다면 내선좋은 7번 변전홍이나 상승세의 3번 함영효에게도 기회가 있겠는데, 출발대 잇점 앞세울 3번의 우세가 예상되 2-3정도는 받쳐주는 것이 좋아 좋겠다.

쌍.복 6-2

2-3

 2번과 07/12/2 부산에서 초반부터 나란히 경기를 풀어가며 동반입상에 성공하며 쌍승 131.3배를 터트린 4번 김재남이 내선에 능해 타종후 2번과 협공한다면 다시한번 이변도 가능하다.

2-4,  2-4-3,  2-4-6

[광5] 4번 안종현 V - 후착 혼전

 한수위의 기량을 보유한 4번 안종현이 강자로 나서는 경기로 후착은 혼전 양상이다. 금주 몸상태를 놓고 본다면 7번 배대한이 가장 유리하나, 전법적으로 4번과 충돌할 가능성이 높고, 4번 앞에서 경기를 풀어나갈 듯 보여져 4-7은 불안한 차권이 되겠다. 4번과 2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고, 만날때마다 협공을 펼치는 6번 김화수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에서 4-6정도는 한번 노려볼 수 있겠다. 다만, 1번 김경민이 출발대 잇점 살려 4번 마크한다면 입상도 가능하다.

4-7

4-6

강자로 나설 4번 안종현과 출발대 잇점 살려 4번 마크에 주력할 1번 김경민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더욱이 1번이 7번과 같은 경북연고라 협공도 가능해 자리잡기 유리하다.

4-1,  4-1-6/3

[광6] 6번 김만섭 V - 후착 찾기

 상승세의 6번 김만섭이 인지도나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있어 축으로 안정감 있겠다. 후착이 혼전인데, 선행할 1번 이승현이 7번 정영기 때문에 승부거리 좁힐 수 있어 후착으로 유리한 상황이나 6번이 1번을 배려하기 보다는 크게 넘을 가능성이 높다. 7번이 금주 몸상태가 좋기 때문에 전일처럼 내선에서 마크 노린다면 입상이 가능해 6-7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노련한 3번 김동환도 마크는 가능하나, 개인적으로 2번 김형규를 후착 이변 선수로 꼽고 싶다.

6-7

6-2

 6번 김만섭이 강자이나, 승부거리 긴 7번 정영기가 6번을 인정하지 않고, 욕심을 내볼만한 편성이다. 선행형인 1번을 끌어낸후 6번을 병주 태운다면 7번의 우승도 가능해 보인다.

7-1,2,3

[광7] 최원재 우세 - 민원영 도전

전일 젖히기 실패하며 4착에 머문 5번 최원재가 부진 만회에 나서는 가운데, 3개월만에 출전이나 이상없는 컨디션을 보여준 7번 민원영이 도전하는 양상이다. 5번이 12기 동기생인 3번 박광제를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설 듯 보여지고, 7번은 5번 마크에 주력할 듯 보여진다. 다만, 5번이 7번을 견제하기 위해 친분있는 2번 이현재를 뒤에 붙일 가능성이 높아 5-2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3번도 몸상태는 좋으나, 마크력과 몸싸움 능력이 떨어져 3착 정도가 최선일 듯.

5-2

5-7

3번 박광제가 12기 동기생인 5번 최원재 앞에서 선행에 나선다면 5번이 3번을 최대한 배려하는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5,3번을 중심으로 삼복승식 배당을 노려볼 수 있겠다.

5-3,  5-3-4, 5-3-2

[광8] 2번 배학성 - 6번 정진호

강자로 나설 2번 배학성과 전일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상당히 좋은 모습 보여준 6번 정진호의 동반입상이 기대되는 경주다. 2,6번이 객관적 전력에서 타 선수들보다 앞서있고, 전법적으로도 잘 어울리는 만큼 2-6차권에 무게를 두고 싶다. 7번 정준기의 선행, 6번 정진호의 젖히기, 2번의 추입형태가 되겠고, 3번 오성균은 2번 마크에 주력할 듯 보여진다. 2번이 6번을 크게 넘어선다면 3번이 2번 마크로 딸려올 가능성이 있어 2-3정도는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2-6

2-3

삼복승식은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2번 배학성, 6번 정진호를 중심으로 선행 버티기에 나설 7번 정준기와 마크 노려볼 3번 오성균을 공략하는 저배당 중심의 공략이 좋아 보인다.

2-6-3,  2-6-7

[광9] 오정석 Vs 강성민

추입형인 3번 오정석과 선행, 젖히기형인 6번 강성민이 경합을 벌이겠다. 인지도나 최근 기세면에서 3번이 6번에 비해 앞서있는 만큼 3번이 6번을 활용 짧게 추입하는 선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아 3-6이 기본. 문제는 6번이 우승에 대한 욕심이 많아 3번 앞에 자리잡기를 거부할수도 있고, 설령 3번 앞에 위치한다해도 타이밍을 늦추며 3번을 먼저 보낼 가능성이 있다. 출발대 잇점 앞세워 3번 마크 노릴 1번 노영식이 금주 컨디션 좋다는 점에서 3-1정도는 받쳐줘야 할 듯.

3-6

3-1

강자로 나설 3번 오정석과 금주 몸상태 가벼운 1번 노영식을 삼복승식 중심으로 묶어 선행할 6번과 3번과 친분있어 타종이후 협공시도할 4번 김덕찬을 노려보는 전략도 좋아 보인다.

3-1-4,  3-1-6

[광10] 선행할 김명래 - 추입노릴 김보현

상승세 타고 있는 5번 김명래와 추입형 강자인 7번 김보현이 우승 경합을 벌이겠다. 5번이 딱히 활용한만한 선행형이 없다는 점에서 5번의 긴거리 승부가 불가피해 보이고, 7번이 5번을 따라간다면 추입 가능성이 높아 보여 7-5차권을 권하고 싶다. 7번이 우수급에서는 선수들로 부터 인정을 받고 있어 몸싸움을 벌일 선수가 없고, 5번도 7번을 인정할 듯 보여져 두 선수의 동반입상에 무게를 두고 싶다. 6번 최문석이과 3번 박종석이 내외선에서 7번 마크 기회를 노릴 듯.

7-5

7-6

 삼복승식은 역시 객관적 기량과 전법에서 잘 어울리는 5,7번을 중심으로 내선의 6번 최문석, 몸싸움에 강한 3번 박종석을 노려보는 저배당 공략이 좋아 보인다.

7-5-6,  7-5-3

[광11] 최순영 V - 마크노릴 이정민

강자로 나설 5번 최순영의 후착 찾기 양상이다. 마크력 가장 강한 선수를 꼽으라면 6번 이정민이 되겠고, 같은 창원팀인 2번 이창용이 있어 5번 마크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더욱이 6번은 작년 4월에 5번이 뒤에 붙여준적이 있다. 금주 몸상태도 6번이 좋은만큼 5번이 6번을 뒤에 붙인다면 충분히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5-6차권을 적극 권하고 싶고, 변수라면 출발대 잇점 살릴 1번 박인찬 정도가 되겠다. 큰 이변은 없어 보이는 경주다.

5-6

강자로 나설 5번 최순영과 마크노릴 6번 이정민이 친분이 있는 관계로 삼복승식은 5,6번 중심으로 내선좋은 1번 박인찬, 기본기 탄탄한 7번 양희진을 공략하면 무난할 듯.

5-6-7,  5-6-1

[광12] 6번 김현경 V - 후착 혼전

 6번 김현경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혼전 양상이다. 특선급에서 가장 까다로운 경주중에 하나로 6번 앞에서 선행할 1번 유일선과 추입에 능한 3번 강종현이 후착 경합을 벌이겠지만, 이변도 가능한 경주다. 6번이 강자로 나설때 추입을 선호하고 있어 1번을 배려할 듯 보여지나, 1번의 몸상태가 썩 좋지 않다는 점에서 5번 김문용이나 2번 백동호를 후착이변으로 노려보고 싶은 경주다.

6-1

6-3

삼복승식 배당이 터질 수 있는 경주다. 2번 백동호가 금주 몸상태가 상당히 좋은 만큼 강자인 6번과 2번을 묶어 삼복승식 배당을 노려보는 작전도 좋아 보인다.

6-2,  6-2-1/3/5

[광13] 2번 김배영 V - 1번 방희성

전일 아슬아슬한 경기운영을 보였지만, 기량이나 인지도 앞선 2번 김배영의 우세가 예상된다. 2번이 타깃으로 삼을 선수는 역시 1번 방희성이 되겠고, 1번은 얼마전까지 의정부에서 한솥밥을 먹은 후배 7번 함동주를 활용 승부거리 좁힐 가능성이 높아 2번이 1번을 최대한 지켜주며 살짝 추입할 듯 보여진다. 5번 최용진이 2번 후미를 공략하겠으나, 내선좋은 3번 신우삼이 버티고 있어 2-5차권은 상당히 불안해 보인다.

2-1

기량상 강자인 2번 김배영과 선행할 1번 방희성을 삼복승식 중심으로 묶어 기본기량 탄탄한 5번 최용진, 1번과 협공할 7번 함동주를 삼복승식 노려볼 수 있겠다.

2-1-5,  2-1-7

[물망초]

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짱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겸순이]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온달]

감사히 잘보구 감니다..^^

[무대뽀서행]

예상 잘보고 감니다 ~~~

[왕비의남자]

감사합니다,,,수고하셧습니다,

[대야망]

수고하셨습니다.

[daumhan]

감사합니다.~~~~~~~~~

[돔레이셔]

감사합니다......

[생활맨]

감사합니다

[쏘두라]

예상감사드립니다.....

[누구나가]

감사합니다

[동사서독]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

[해인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범아AS]

감사합니다.

[이겨보자]

감사합니다

[남자]

감사합니다~~

[강강술래]

오눌 11경주 강승부해 볼려고 합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좋은 날 보내십시오

[apollon78]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