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HeOkDgHP-_U
오! 복된 암이여! 그대가 나를 그리스도께로 더 가까이 가게 하는도다!
요셉의 모든 고통이 끝나고 나는 축복만 받으리라.
암을 받으면서 하나님이 나의 뒤통수를...
http://www.youtube.com/watch?v=OWV__jhrvxw
암 투병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선교사님...
폐 양쪽의 말기암... 장으로 전이...
통증이 심해서 허리가 굽었다.
통증이 심해 신경줄을 끊음..
견딜 수 없는 통증..
잠자는 시간 외에 고통의 계속...
[새롭게하소서 힐링] 고통 중에 바라본 십자가 보혈 1(김철기,허운석선교사)
20년전에 아마존 정글로 들어가서 20년동안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여 아마존 정글 안에 사는 수많은 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세우고, 신학교를 세워 목회자를 양성하고 초등,중등,고등 학교 등을 세워 교육에 힘을 써 온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 썽가브리에우 교회 담임목사이신 김철기 선교사와 부인 허운석 선교사님의 선교이야기를 cbs새롭게 하소서에서 방송을 하였습니다.
장신대 신대원 동기 목사님이시면서 존경하는 선교사님 부부이십니다. 사모님이 말기 암으로 고통하시면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구하며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두 분 선교사님의 삶과 선교 이야기가 담담히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두 분 선교사님은 작년 언더우드 선교상을 받으셨습니다.
저도 최근에야 선교사님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되었고, 선교사님에 관한 영상을 접한 것도 최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가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귀한 선교사역이 더욱 아름다운 열매로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편의 동영상입니다. 귀한 은혜가 되시기 바랍니다.
신경수 목사님..
* 위탁의 기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수 없다는것을.
내가 할수있는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일.
나는 배웠다.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따로 보답도,반응도 하지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샤를르 드 푸코의 시-
+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저를 어떻게 하시든 감사드릴 뿐
저는 무엇이나 준비되어 있고,
무엇이나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저와 모든 피조물에 이루어진다면,
이밖에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내 영혼을 당신의 손에 도로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옵기에 이 마음의 사랑을 다하여,
하느님께 영혼을 바치옵니다.
당신은 나의 아버지이기에 끝없이 믿으며
남김없이 이 몸을 드리고 당신 손에 맡기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저의 사랑입니다.
(샤를르 드 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