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의도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나요?

[킴스특허]

무의 도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나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한 무의도(舞衣島)는

옛날, 안개가 많이 낀 날 어부들이 이 섬을 지나다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형상이거나 아름다운 춤사위의 모습으로 보였기에

무의도라는 이름이 붙였다고 합니다.

혹은 옛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라고도 전해집니다.

아름다운 낙조가 있는 무의도 까치놀섬마을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불과 500m 떨어져있는 인천시 중구 무의동 무의도는

청정한 자연환경을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섬입니다.

섬 북쪽에 용유도가 있으며, 부속 도서로는 실미도·무도·해녀도·사렴도 등이 있습니다. 섬의 최고봉은 호룡곡산(246m)으로 섬의 남쪽에 솟아 있으며, 북쪽에도 높이 230m의 산이 솟아 있습니다. 산지 사이에는 소규모의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합니다.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고, 북서쪽 해안일부는 해식애가 발달했습니다.

섬 양쪽으로 '서해의 알프스'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호룡곡산과 국사봉 두 봉우리가 솟아 있어 아늑합니다.

고려바위·마당바위·부처바위 등 기암절벽이 있는 두 봉우리에 오르면 인천국제공항이 내려다보이고

서해 쪽으로 끝을 알 수 없는 바다 위에 수많은 섬이 떠 있는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까치놀섬마을은 무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까치놀은 석양을 받은 먼 바다의 수평선에서 번득거리는 노을을 가리키는 말로,

무의도 까치놀섬마을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면 황금빛 석양이 잠기는 까치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

깜깜한 밤에 횃불을 들고 갯벌로 나가 조개나 굴을 채취하는 '홰바리'라는 이색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

느지지 갯벌의 고운 진흙 밭에서 신나게 미끄럼을 즐기는 갯벌놀이와 해변 운동회, 바다낚시 등 바다를 벗 삼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30인 이상 단체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봄   : 조개잡이, 까치놀 감상, 보물찾기, 벌버리 먹기, 홰바리체험 등
여름 : 하늘길 산책, 해변운동회, 노젓는 뱃사공, 매끈매끈머드, 홰바리체험
가을 : 논두렁 밭두렁, 홰바리, 포도체험, 굴뽕&조개구이, 철새탐조, 억새밭 산책, 망둥잡이, 감자&고구마 수확체험
겨울 : 느지지 일출감상, 작은 추억상자(짚풀 공예) 조개껍질 모빌, 공예체험

해변 승마체험 :  
 
체험비용 : 당일 체험 1만5천원(점심 포함),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체험에 참가할 경우 3 천원이 추가된다.

1박 2일 5만원(숙박·네끼 식사 포함), 바다 낚시는 15인 이하가 함께 배를 빌릴 경우 대당 50만원이다.

문의 예약·상담 : 032-752-7733, 010-7111-5422(이기준 이장), http://kkachinol.go2vil.org

숙박 : 소나무펜션은 4인 가족 기준 1박 12만원, 해변에 있는 방갈로는 4인당 7만원이다.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캠핑도 가능하다.

알아두면 좋아요~

먹을거리 : 굴뽕구이(갯벌에 자생하는 굴 구이), 벌버리(생선 껍질로 만든 묵)
즐길거리 : 하나개해수욕장, 실미(큰무리)해수욕장, 드라마 <천국의 계단> <칼잡이 오수정> 세트장, 영화 <실미도> 촬영장,

호룡곡산, 국사봉, 한그물 맨손고기잡이행사, 해맞이행사, 무의도 여름바다 춤축제 등
특산물 : 영지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갯발낙지, 바지락, 동죽, 숭어, 굴, 우럭 등

무의도의

하나개 해수욕장은 샘꾸미 선착장에서 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이용시기 : 개장기간 2008년 7월 1일 ~ 8월 31일

인천 중구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1km 길이의 해변에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깨끗한 해수욕장입니다.

해변가에 원두막 식으로 지은 방갈로는 물이 들면 수상가옥에 떠있 는 것처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갯벌을 조금만 파내려가도 흰 속살의 동죽조개가 입을 오므린채 나타나는 등 소라,밭게,바 지락 등이 지천입니다.

 저녁이면 하나개 주위는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듭니다.

해수욕장이 서녘을 바라보고 있어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감상하노라면 한 폭의 수채화가 절로 그려진다죠.

또한 이곳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도 유명해 이 곳 세트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져

또 하나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래도 참고하세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舞衣島)에 위치한 '하나밖에 없는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서해에서는 보기 드물게 폭 100m에 길이 1km가 넘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은 반원으로 넓게 퍼져
있고, 백사장 남쪽 끝에는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나개해수욕장은 썰물 때면 백사장 바깥으로 개펄이 넓게 드러난다.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개펄을 개방하기 때문에 조개류 등을 잡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관 리 자
하나개해수욕장 번영회 032-751-8833

*이용가능시설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등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와 호프, 휴게실, 디스코장, 노래방

*시설이용료
* 민박 - 성수기 40,000~80,000원, 비수기 20,000~30,000원

*길안내 (교통)

승용차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용유·무의 이정표→해안도로 진입→잠진도 선착장→무의도행 승선(07:00~20:00, 30분간격, 어른왕복 3천원·승용차2만원+탑승자요금)→무의 까치놀섬마을
선박문의 : 032-751-3354~6 www.muuido.co.kr (무의도해운)

대중교통 : 인천국제공항(3층 5번출구)→버스222번(06:30~17:30, 배차간격 60분, 9백원), 버스306번 (05:30~22:00, 배차간격 15분, 3천5백원)→잠진도 선착장→무의도행 승선(07:00~20:00, 30분간격, 어른 왕복 3천원→승용차 2만원+탑승자 요금)→섬내 마을버스 이용
버스문의 : 032-751-1738(강인여객)
306버스를 이용할 경우 잠진도 입구에서 선착장까지 보도로 15분 정도 소요

섬내교통 : 선착장에 마을버스가 운행된다.

* 공항고속도로
1) 서울 방화대교(강변북로,88도로) - 공항고속도로 - 용유,무의 진입로(신불IC지나서 약1 km이내에있음) - 잠진도선착장 - 카페리(소요시간4분) - 무의도(첫마을에 팬션이 있으며 약5분거리에 있음)
2) 일산, 구리, 판교 - 노오지(외곽순환도로) - 공항고속도로 - 용유,무의 진입로(신불IC지 나서 약1km이내에있음) - 잠진도선착장 - 카페리(소요시간4분) - 무의도(첫마을에 팬션이 있으며 약5분거리에 있음)
3) 인천 - 북인천IC(시내에서) - 공항고속도로 - 용유,무의 진입로(신불IC지나서 약1km 이내 에있음) - 잠진도선착장 - 카페리(소요시간4분) - 무의도(첫마을에 팬션이 있으며 약5분 거리에 있음

 

<출처;blog.empas.com/ows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