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내가 보고싶어하는
니가 코트깃을 여미며 문을 나서면
하늘에서 어린아이의 웃음소리같은
눈송이가 펄펄 내렸으면 좋겠다.
(두리번 거리지마==>바로 너말야~~)
그리움에 자꾸 빨라지는 걸음을
재촉하며 약속 장소를 향할 때
문득 스치듯 지나는 바람결에서
부드러운 헤즐넛 향이 너를 반겼으면...
(기억해 알았지==>수원 정자동
정연B/D 2층 "제주똥돼지집")^^
몇개의 계단을 천천히 올라와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 시키며
넌 아마...크게 심호흡을 하며
손잡이를 잡고 머뭇거릴지도 몰라.
누가...사랑은 여러 해살이 풀처럼
피었다 지는 풀꽃이라고 하드라.
근데...우정은 언제나 그자리를
지키며 서있는 나무와 같데...
(보.고.싶.어...너...그리고 너두...)
와줄거지??
아 참참 3월에 눈내리면 그건 미친날씨다 그치? ㅎㅎ
온양이 멀어 못온다는 사람
수원정도면 올수있겠지?
남친들 여친들 되도록이면 차 가지고오지마로
알았니? 왠지는 알지?
날짜 : 돌아오는 3월 7일 일욜
시간 : 오전 11~
장소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정연 B/D 2층 제주똥돼지집
찾아오는길:약도참조
:수원역에서 택시타면 2500 원정도
:화서역에서 택시타면 1500 원정도
:정자동 중심상가 가자고하면 됨
:차가지고올때 1번 국도에서 중부경찰서 쪽으로
경찰서 정문에서 직진 200m 지점서 우회전
1층은 롯데리아 2층엔 외환은행이 있고
그 옆에 제주똥돼지집이 자리하고있슴
연락처 :수원터줏대감 안병환 : 019-254-9941
" :신광초딩 8회 동창회장 최재영 : 011-9846-4060
카페 쥔마담아 전체 멜 함 날려줌않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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