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기 51방 길정수 용사 간증🌹
제 남편 김삼섭씨를 위해 중보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저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큰 문제없이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믿지 않는남편 만난 후 그야말로 핍박과 혼란속에 살아왔던 참으로 불쌍한 탕자였습니다.ㅠㅠ
제 남편은 간암 말기 환자로 세브란스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희귀 간암이라 했습니다.~
참으로 두렵고 슬프고 힘들었습니다.
입원과 통원의 힘든 생활이 반복되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얘기만 있을 뿐 참으로 암담했던 나날 속에 세 번째 입원 중 수술해보자는 주치의 말씀에 아~ 희망이 있구나 !!!!~
너무 기뻤습니다~
하나님 제 남편 살려만 주신다면 중보기도에 힘쓰겠다고 울면서
약속했습니다!!!~
간 80% 절제와 8시간의 수술, 기적적으로 잘~ 되었다고 하실 때 덩실덩실 춤추며,
하나님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기쁨도 잠시 두 해 되기 전에 두번 재발되고~
20%남은 간이 생성이 되질 않아 간 이식 얘기가 되는 상황이었고 급한 대로 대동맥 혈관을 뚫어 항암제 투여하고 난 후 시간 흐름속에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몸으로 느끼게 하심을 육신의 고통과 시련도 연단도 은혜라는 것을 몸으로 느껴지는 것이 어찌 그리도 감사했던지요.~ㅠㅠ
중보기도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우리 하나님께서 이렇게 깨달음을 주시며 기도하게 해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ㅠㅠ
저의 모든 것을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세여리 기도회
모~든~님들 !!~
감사감사드립니다.~
꾸우벅~~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축복합니다 !!~
신축년 마무리 잘 하시고 ~
새해~ 영육이 강건하시고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평강이 차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36기 51방 길정수 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