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당신은 Prostrate before the altar.
신성을 얻을 자격이 있는가? Are you worthy of your deity?
불경스러운 것들을 말끔히 벗어 던지고, Can you eliminate profanity.
당신은 끊임없이 예배하고 있는가? And strive for constant adoration?
예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일주일에 한 번 사원에 가서 성직자로 하여금 당신 대신 기도하게 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진정한 예배는 신 앞에 무릎 꿇고 매일매일 당신을 깨끗하게 하고, 순수한 마음과 성스러운 말씀을 비치는 것이다.
위대한 성인 하나가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온 적이 있다. 그는 5천 명의 사람을 모아 놓고 계속 찬양만 하게 했다. 그 시간부터 하룻밤에 108곡의 찬양을 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끝낼> 기회도 오지 않았다.
이와 마찬가지로 경전을 반복해서 낭송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매일매일의 헌신이다. 일단 시작을 하게 되면, 죽는날까지 그칠 수 없을 것이다. 게으름을 부릴 여유가 없다. 몸과 입을 깨끗하게 하고 선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신성을 얻을 자격이 생긴다.
<무엇인가를 얻고 있느냐>는 중요치 않다. 응답을 받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다. 헌신하는 행위 자체가 응답이다. 그 행위 속에서 변화가 일어날테니까.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매일 헌신
헌신하는 행위 자체가 응답이다...나무아미타불...()()()...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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