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수속을 끝내고 면세점에서 양주 2병을 사고 나니 아직도 약 1시간 30여분 이 남는다
뭘 할까 생각하다 라운지에 가서 잠시 쉬도록 하기로 하였다.
작년에는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를 이용 했는데..그런대로 괜찮아서 아시아나 라운지를 찾는데
바로 앞에 허브 라운지가 보인다. 새로운 라운지라 이용 해보기로 하고 허브라운지를 찾았다.
나는 시티 마스터 카드로 집사람은 프리미어 마일즈카드로 입장 했다.
저녁 식사를 해서인지 별로 먹을게 없다.
내 생각엔 모양만 그렇사 하지 별로 먹을게 없고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를 갈껄 후회 했다.
하지만 이것도 경험인데... 우리는 간단하게 술이나 한잔 하고는 허브에서 쉬기로 하였다.
한바퀴 돌고서 가져온 것들 물과 사리곰탕면 그리고 양주 한잔
보기에는 이처럼 많은데.....손이 가는게 없는 건
아마 좀 전에 저녁 식사를 하고 와서 겠지요
지금 보니 그래도 먹을게 조금은 보이네
그래도 공항 대합실 보다는 여기가 안락 하네요
왜 공항만 가면 라면이 생각 날까..
저녁을 먹고 갔는데..컵라면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언더 럭 양주 한잔의 안주로는 그만 입니다
그 다음 부터는 이 놈들이 안주가 되었죠
그래도 이용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네요
한 두사람씩 자리를 뜨네요. 우리도 일어 나야죠
커피로 마무리 하고
파인애플과 오렌지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