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큼하시군요
소개팅을 한 남녀가 있었다.
어느 정도 서로 마음이 맞아
다음 데이트를 약속하고
남자의 차로 여자의 집에 바래다주는
상황이었다.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갑자기
드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문이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는 속으로 매우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농담삼아 말했다."오홍홍홍, 어머어머,
오늘 처음 만난 사인데
왜 차문을 잠그고 그러세요 ?
그렇게 안봤는데 엉큼하시네 ?"
그러나 남자가 계면쩍은 듯 말했다.
" 아하~ 네
그게요 제 차는 60킬로가 넘으면
저절로 문이 잠겨요 "
순간 발끈한 여자가 하는 말.
저 60킬로 안 넘거든요 ! ! !
출처: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높이나는새72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웃고 갑니다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누가 몸무게 말한일도 아닌데..........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웃고 갑니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누가 몸무게 말한일도 아닌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