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사경수행일기

[禪海印(정진행)]

우리집에서 마지막 수업이다

마음이 이상하다  7개월간 즐겁게 준비하고 북적북적이였는데

다음날부터는 출근을 하여야 한다

미리오신분들부터 먼저  공양을 한다

차례대로 공양을 하고 있어니  일찍들 오신다

시간을 조금 당겨 시작했다

오늘 신입생은  46 학번 대불대 도반이다

인연은 참 소중한것이다

반갑고 예쁘다ㅎㅎㅎㅎ

무량수 회장님이  숙제 채크 한다

도반님들 모두 약찬게 숙제 두장씩 다 해 오셨다 ㅎㅎ

6월부터는  무구정광 대 다라니경 사경에 들어 가며 간단한 사경들도 할려고 계획을 잡아 본다 

2시간동안   미쳐 못하신분들은  마치는 시간 까지 다 완성 하셨다

숙제 한 사경들은 모두 모아  배접을 하여 정갈하게 보관하시라고 전하고

미리미리 준비한 경전들을  선듯 내여놓을수 있게 준비를 해두라고 전한다

10월 전시회때는 바쁨없이 수행한 그대로를 보여 드릴수 있게 지금 부터 준비를 하는것이다

사경수업을 마치고

칠곡 초등학교 앞 북구 읍내동 788-1번지 예당 한의원 4층으로 이사갈 불향지사경실로 모두 이동 하였다

불보살님의 단을 어떻게 놓아야 좋을지

대중들과 의논을 보고  26일 산격동사경실 정리 하고  30일 이사하기로 결정했다

무애심보살님이 선듯 내여준 산격동 불향지 사경실  오래 같이 하였슴 참 좋았을 것인데 

인연이라는것이  내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였다  찡하다

우리집에서 사경수행 종강 했다고  저녁공양을 같이 하고

오후반 회장님과 총무님,도반님들같이  마무리 했다

사경실 대여에 선듯 동참하신 도반님

고맙고 감사한 인연에 다시 한번 두손모아 예를 가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_()_

 열심히 정진 하시는 사경수행자님들 모두가 행복 에너지입니다

가정 가정 마다 불보살님의 가피가 충만 하시길 두손모웁니다 _()_

[무량수]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새 7개월이란 시간이 훌렸군요. 사경공부할준비에 공양준비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의 무한한 사랑에 수행자님 모두가 열심히 정진합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요.

[金剛密]

ㅎㅎ 오늘도 많이 행복하셨겠는데요~ㅋㅋ

[불래원(佛來願)]

그 시간이 7개월이었다니...눈 깜짝할 시간이었던 것 같이 느껴집니다
장소도 인연이겠지요.
새로운 곳에서 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정진해나갈것을 마음으로 가다듬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