識無邊處天(식무변처천): 일체의 욕망을 버리고 정신적으로 사는 無色界
人老更難少( 인노갱난소): 사람은 늙으면 다시 젊어지기 어렵다
繩鋸木斷(승거목단): 새끼줄도 톱 삼아쓰면 나무를 끊을수 있다
鹿潭五月放新晴殘雪玲瓏一鏡淸(록담오월방신청잔설영롱일경청) 백록담 초여름 기운 새로이뿜고 잔설은 맑은 거울처럼 영롱하게 비춘다,
篤近而擧遠(독근이거원): 가까운것을 도탑게 도와주고 먼것도 함께 사랑한다.
현부령부귀(현부령부귀): 현명한 아내는 남편으로 하여금 귀하게되게함
백복자집(백복자집): 백가지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극구광음(극구광음): 흘러가는 세월의 빠름이 달려가는 말을 문틈으로 보는것 같다. 즉, 인생이 덧없고 짧음을 뜻함 .
見賢思齊(견현사제): 어진사람을 보고 같아지기를 생각 함.
磨鐵杵(마철저); 쇠절구공이를 갈아 바늘을 만듬.
萬福來(만복래): 만가지 복이 들어온다
화광동진(화광동진): 재주와 덕을 감추고 세속과 어울림.
學文千載寶 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 탐물일조진) 글을 배워서 익히면 천년의 보배가 되나 물질을 탐하면 하루하침에 티끌로 사라진다.
일취월장(일취월장): 날로 달로 진보, 발전함
層臺起累土(층대기누토): 고층누대도 흙이 쌓여 시작된 것이다
精通于天(정통우천): 정기가 하늘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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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산 강창화 원문보기 글쓴이: 영롱한 먹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