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나눔장터, 대전시청 1층 로비서
28일 개장
- 재활용품 사용으로 이웃사랑을 함께 나눠요! -
○ 대전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새봄맞이 재활용 나눔 장터’가 열린다.
○ 시 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청 및 공사․
공단, 하나은행충청사업본부, 국민은행ACS센터, 한화타임월드, 이마트(둔
산‧월평‧대전터미널점) 등에서 물품을 기증받아 운영된다.
○ 이번 장터는 의류 및 도서,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나눔장터 코너’와
건강 체험 및 두뇌개발, 심리테스트 등‘시민참여 코너’등이 운영되며, 장
터운영에서 나온 수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
청광장 북문 앞에서 시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물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야드
세일(Yard Sale) 형태의 나눔 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 김일토 시 환경녹지국장은“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기 위해 생
활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 나눔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출처 :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