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먼지로 쌓인 골프백을 들고 창녕에 36홀로 지난10월에 개장했다는 옛 직장동료들로 부터
하루 놀고 오자는 권유에 연습도 하지않은 채, 둘러 메고 나섰더니
의외로 코스와 주변 시설이 멋져 하루 잘~ 놀고 왔습니다.
지깐넘이 연습도 산에도 거의 1년만에 간 주제에
뭘 잘 치겠습니까만,
기본기로 보기플레이 만... ㅋㅋㅋㅋ
힐마루cc, SCORE CARD(그린피 평일132,000원, 캐디피 1인당3만원, 그늘집 1인당 24,000원)
서 코스 1번
티샷 젼, 캐디기 준비체조를 시키네요 ㅋㅋㅋ,,하낫,둘, 셋,넷..
이 카터 때문에 걷기 운동은 옛 말~~ 코스 이동은 이 카터로,,중간에도 마찬가지...
어젠,3 BAG 이되어 (한사람이 약속어겨)
동 코스로 이동하여 티샷 준비..
스코어..두넘 다 회원권을가지고 있는 넘들이라 수시로 가설랑은 80개,83개,지넘은 91개.쳤네요 ㅎㅎㅎ
첫댓글 경관이 좋습니다
삶의 여유가 있는 자들의 표정이 넘 행복해 보여유
우린 테니스 공 치며 경비절감
백수라꼬지들이 재빨리 지불하는통에 난, 그저 저녁이나 샀지롱담 부터 그런짓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