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가 만약 종교라면 "오감교"인데, nlp의 전제조건은 "오감교의 교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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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조건이란 그것이 반듯이 진리이기 때문이 아니라 다만 전제조건의 내용에 근거하여 실천/행동할때 바람직한 성과를 얻을 수 있기에 사실인 것처럼 생각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명제를 말한다. 그래서 전제조건을 진리처럼 여기고 실천한다면 보다 효과적이고 만족스런 인생경험을 창출해가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제조건의 예
1) 오늘 점심 맛있었습니까? - 점심이 지났다는 전제조건속에서의 대화기법이다.
2) 지금 몇시입니까? - 한국시간이라는 전제조건이 존재한다.
nlp의 궁극목적은 변화다. 변화가 어떨때는 치료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현상에 만족한다면 nlp는 필요치 않다. 더 나은 변화를 위한 것이다.
nlp에서는 말하지 않아도 전제조건은 깔고 들어간다. 그것이 진실이기때문이 아니라 그 명제대로 하면 좋은 결과, 좋은 변화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NLP의 전제조건
1.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실재 그자체가 아닌 자신이 갖고 있는 실재에 대한 지도에 반응한다.
- 전생은 진짜입니까? IR이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생의 기억(IR)이 중요한 것이다.
- 왜 지도를 영토로 착각을 하면서 반응을 하는가? 복숭아 알레르기 - 모형 복숭아 - 지도를 영토로 착각하면서 몸은 반응한다.
- IR이 달라지면 세계가 달라진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병, 우울, 불안 등은 영토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지도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IR때문에 몸이 그렇게 반응하고 ...
- 기왕이면 좋은 지도를 그리자. 이것이 NLP의 논리다. NLP는 지도를 바꿈으로써 IR을 바꾸어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2. 인간의 행동은 목적지향적이다.
- 우리가 의식하지 못할지라도 우리의 행동은 어떤 목적을 지향한다.
3. 모든 행동은 긍정적인 의도에서 나온다.
- 우리의 행동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치있는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한다. 사람은 행동 그 자체가 아니다.
4. 무의식은 선의적이다.
- 증상에 감사하라. 긍적적인 의도와 선의적 의도이므로.
- 몸이 기억한다는 것은 무의식의 영역이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모르고 먹은 복숭아에 알레르기가 생긴다. 몸이 기억하기 때문이다. 살고싶다는 긍정적 의도가 있는 것이다.
- 각종 심인성 증상들은 무의식의 선의성이 존재한다. 왜곡된 방법으로 나타난 것일 뿐이다. nlp는 증상자체를 선하게 보고, 무의식속에서 그것을 다룬다.
5.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실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