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포크밸리
2. 전번 : 508-5297
3. 위치 : 압구정갈비 맞은 편
4. 주차 : 제법 많이
5. 카드 : 당근
요즘 집 근처에만 갈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큰놈 정식 휴가 나왔기에... 그것도 한 달 전에 외박 나오고 또 나왔기에
메뉴가 소고기에서 돼지고기로 바귑니다...ㅋㅋ
이 집 우리 동기들 자주 가는 집입니다.
밥만 먹으러 가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
여사장님 많이 친절합니다.
참 고기도 식육식당처럼 팔더군요.
보통 모듬으로 많이 먹는데...오늘은 삼겹살부터 시켜 봅니다.
돼지고기도 1인분에 110g이라... 지한테는 딱 양이 맞은데...
누구한테는.....
담에는 이 쭈삼불고기 먹어봐야겠습니다.
고기는 확실하다고 합니다.
요게 4인분입니다. 누구 1인분인 듯....
돼지 때깔은 쥑입니다.
기본 주는 것들...
조렇게 양 옆으로 불이 있어서 가장자리에서 굽고
다 익으면 중앙으로 보냅니다.
이 백김치 맞이 좋더라고예... 리필~!
요 사라다도 파프리카도 있고...좋더이다.
먹고 있으니 계란찜도 주고...
이 찌짐도 주더이다.
아마 즉석으로 주다보니 고기 나오고 나오는 것같습니다.
고기 누구처럼 비스듬히 자릅니다.
감매기살 3인분 더 먹었습니다.
사진이 왜 없을까요? 아마추어 같아서 그렇습니다....
누릉지와 된장 먹습니다.
이 집 밥공기의 밥은 작은 것 같더라고예..
2개 더 추가했는데 돈은 안 받데예.. 안면이 있어서인지..다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된장은 파는 된장이라 덜컨합니다.
밥 반찬들...
아무튼 이 동네 돼지고기 질로 승부하자면 1,2위를 다투는 집입니다.
다른 한 집은 좀 허름해서 가기가...
이 집은 따로 방도 있어서 가족 모임 좋습니다.
2층은 엄청 넓기에 단체 모임도 가능합니다.
큰아들 맛있다고 합디다.
뭐 군바리 놈이 맛없는 게 있겠습니까만은...ㅋㅋ
별 후회하지는 않을 집입니다.
이 집은 다 알제~!
첫댓글 자꾸 누구처럼 누구처럼하는데 누고
정곤이 니 아니가
나 요즘 배가 작아져서 많이 못 먹는다..몸무게도 2킬로 정도 빠졌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