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은 없다
날씨 핑계로 방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책으로 가득한 곳이니 서재라 불러도 되겠지만, 아니면 글을 쓰는 때가 많으니 작업실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방이라 부르는 게 담백하니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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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실이 나를 바짝 죄어들수록 책이 열어주는 길이 얼마나 넓은지, 이것이 한 존재의 숨통을 얼마나 트이게 하는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흔히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말하지만 책 읽기 좋은 때와 장소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굳이 정한다면 오늘 이곳일 것입니다. 무엇이든 눈에 담아두기 딱 좋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첫댓글 현실이 나를 바짝 죄어들수록 책이 열어주는 길이 얼마나 넓은지, 이것이 한 존재의 숨통을 얼마나 트이게 하는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흔히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말하지만 책 읽기 좋은 때와 장소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굳이 정한다면 오늘 이곳일 것입니다. 무엇이든 눈에 담아두기 딱 좋을 봄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