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군 지휘자들이 부상병을 치료 위해 구출 대신 학살한다고 푸틴군이 폭로

[에크나시아]

러군 지휘자들이 부상병을 치료 위해 구출 대신 학살한다고 푸틴군이 폭로

푸틴의 부대에 따르면 러시아 지휘관들이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를 위해 전장에서 구출하는 대신 학살하고 있다고 한다

Putin's commanders are slaughtering their own wounded soldiers rather than retrieving them from the battlefield for medical treatment, captured Russian soldiers reveal

◎ Russian lieutenant-colonel is accused of shooting dead multiple injured troops on the battlefield.

러시아군 중령이 전장에서 부상당한 여러 명의 병사를 사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Army intelligence troops captured by Ukraine say they saw the killings of five of their comrades.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생포된 육군 정보부대는 동료 5명이 숨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한다.

◎ Ukraine has accused Russia of failing to take back its war dead, leaving piles of corpses.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전사자 수습에 실패하고 시체더미를 남겼다고 비난했다.

◎ Ukrainian troops have reached the Russian border to the north of Kharkiv, pushing back Kremlin forces.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 북쪽의 러시아 국경에 도달해 크렘린군을 몰아내고 있다.

◎ Video also shows nuclear-capable Iskander missiles moving towards Finland amid growing NATO row.

동영상은 또한 나토의 가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핵 능력을 갖춘 이스칸데르 미사일이 핀란드를 향해 이동하는 것을 보여준다.

By Will Stewart and Jack Newman and Chris Pleasance for MailOnline

Published: 10:52 BST, 16 May 2022 | Updated: 21:03 BST, 16 May 2022

러시아군 지휘관들이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를 위해 전장에서 구출하는 대신 학살하고 있다고 푸틴 군이 밝혔다. 한 중령이 부상을 입은 여러 병사를 사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공포의 마을 부차에서 조사한 결과 650명의 민간인이 포격을 당하지 않고 총에 맞았음을 경찰이 밝히면서 러시아 깡패에 의해 처형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그러나 그들의 야만성은 러시아인들이 집단 내에서 자국 군대의 잔인한 살인에 대해 말한 것처럼 우크라이나인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포로로 잡힌 부대는 한 지휘관이 병사에게 부상을 입은 후 걸을 수 있는지 물었고, 그 병사가 걸을 수 없다고 대답하자 장교는 즉시 그를 살해했다고 회상했다.

Russian commanders are slaughtering their own wounded soldiers instead of retrieving them from the battlefield for treatment, Putin's own troops have said. A lieutenant-colonel was accused of personally shooting dead multiple troops as they lay injured. It comes as investigations in the horror town of Bucha have revealed 650 civilians were shot rather than hit by shelling in what police say proves they were executed by Russian thugs. But their barbarity is not directed only towards the Ukrainians, as Russians spoke out about the brutal killings of their own forces within the ranks. Captured troops recalled one commander asking a soldier if he could walk after suffering an injury, and when the man replied he could not, the officer killed him instantly.

1. Russian commanders are slaughtering their own wounded soldiers instead of retrieving them from the battlefield for treatment, according to Putin's own troops.

러시아군 지휘관들이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를 위해 전장에서 구출하는 대신 학살하고 있다고 푸틴 군이 밝혔다.

2. A grave of Russian soldiers is discovered in Vilkkhivka, near Kharkiv, with many troops desperate to escape the horrors of war.

하르키우 인근의 빌키우카에서 러시아군의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많은 병사들이 전쟁의 공포를 피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3. Ukrainian solders examine the wreck of a Russian tank in an image taken on an unknown date at an unknown location, but released by the country's defence ministry on Monday.

미상일에 모처에서 촬영되었지만 월요일 국방부에서 공개한 이미지에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러시아 탱크의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

4. Russia's offensive across Ukraine has all-but ground to a halt, except for an attempted pincer movement around Ukrainian troops at Severodonetsk in the east, and an ongoing assault on the Azovstal steel works in Mariupol.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친 러시아의 공격은 동쪽의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둘러싼 협공 이동 시도와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을 제외하고는 거의 중단되었다.

The chilling account comes from young army intelligence troops captured by the Ukrainians. They are shown speaking in a video clip made by Ukrainian journalist Volodymyr Zolkin who has chronicled Russian captives for Open Media Ukraine. One soldier told how commanders had 'finished off their wounded'. Asked by Zolkin what he meant, the captured Russian said: 'Just like that…a wounded soldier is lying on the ground, and a battalion's commander shoots him dead from a gun.' He explained: 'It was a young man, he was wounded. 'He was on the ground. He was asked if he could walk, so he was shot dead with a gun.'

이 소름끼치는 설명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붙잡힌 젊은 육군 정보부대원에게서 나왔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언론인 볼로디미르 졸킨이 만든 동영상에서 연설하고 있다. 한 병사는 지휘관들이 어떻게 그들의 부상자들을 해치웠는지를 말했다. 무슨 뜻이었냐는 졸킨의 질문에 포로가 된 러시아 병사는 이렇게 말했다. "바로 그렇게… 부상당한 군인이 땅바닥에 업드려있고, 대대장이 그를 총으로 쏴 죽인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젊은 남자였다. 그는 부상을 입었다. "그는 땅바닥에 있었다. 그는 걸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래서 그는 총에 맞아 죽었다."

They are shown speaking in a video clip made by Ukrainian journalist Volodymyr Zolkin (pictured) who has chronicled Russian captives for Open Media Ukraine.

A second soldier said on the video: 'The most important thing - this wasn't a single case. The Lieutenant-Colonel was walking around….' A third soldier then says: 'He shot four or five like this.' The second soldier says: 'They were all young men.' The third added: 'They could have been rescued, given help, taken out of there. He simply shot them dead.' There was no clarity from the video where in Ukraine the alleged shooting of wounded soldiers by their commander took place. Nor was it clear from the exchanges where the men had been captured, or in which unit they served. The video came as Ukraine has accused Russia of failing to take back its dead. Some corpses are loaded in white body bags on refrigerated train wagons. Putin's spokesman Dmitry Peskov told Ostorozhno Media that the Kremlin has 'no information' on either the bodies of the dead soldiers nor the wounded in Ukraine. He was told: 'People from all over the country write in social networks that they cannot even get the bodies [of the dead soldiers in Ukraine]. The captives are in trouble too… 'What will we do with our dead and will we exchange captives?' He replied: 'We do not have this information. It is with the Ministry of Defence.' Elsewhere today, Ukrainian troops have reached the Russian border after successfully pushing Putin's forces away from the country's second-city of Kharkiv.

그들은 우크라이나 언론매체 공개에서 러시아 포로들을 연대순으로 기록한 우크라이나 언론인 볼로디미르 졸킨(사진)이 만든 동영상에서 연설하는 모습이 방영된다.

두 번째 군인은 동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이것이 단일 사례가 아니다. 중령이 돌아다니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세 번째 병사가 "이런 식으로 4~5발을 쐈다"고 말한다. 두 번째 군인은 "모두 젊은 사람들이었다"라고 말한다. 세 번째 병사는 "그들은 구조될 수 있었고, 도움이 있었다면 그곳에서 빠져나갔을 것이다. 그는 간단히 그들을 죽였다"라고 덧붙였다.

동영상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지휘관이 부상당한 군인을 총으로 쐈다고 주장하는 곳이 명확하지 않았다. 또한 이 병사들이 어디서 체포됐는지, 어느 부대에서 복무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이 영상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사망자를 되찾지 못했다고 비난한 가운데 나왔다.

일부 시신들은 냉장된 객차에 하얀 시신백에 실린다.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오스토로즈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군인의 시신이나 부상자에 대해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에서 온 사람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죽은 군인들의 시신조차 구할 수 없다고 소셜 네트워크에 글을 쓴다"라고 말했다.

포로들도 곤경에 처해 있다. "죽은 자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포로들을 교환할 것인가?" 그는 "우리는 이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국방부와 함께 있다"라고 대답했다.

"오늘 다른 곳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서 푸틴의 군대를 몰아내는 데 성공한 후 러시아 국경에 도달했다.

5. Ukrainian troops have posed with a border marker on the frontier with Russia having counter-attacked to the north of Kharkiv and pushed Putin's army out of the country, the regional governor said today.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우 북쪽에서 반격을 가한 러시아와의 국경에서 국경 표지와 함께 포즈를 취했으며 푸틴의 군대를 국외로 몰아냈다고 우크라이나 주지사가 오늘 밝혔다.

6. It is thought the footage was filmed Sunday to the north of the town of Ternova, around two miles from the Russian border, which Ukrainian troops had captured the day before.

이 영상은 전날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러시아 국경에서 약 2마일 떨어진 테르노바 마을 북쪽에서 일요일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Soldiers carrying a border marker painted in the colours of the Ukrainian flag and bearing the country's trident emblem filmed themselves planting the post somewhere along the frontier, to the north of Kharkiv. 'Today the 15th May, Kharkiv's territorial defence forces of Ukraine - 227th battalion, 127th brigade - went to the border that marks the split between the Russian Federation - the occupiers - and Ukraine. We are here' one of the soldiers said in footage posted online today by regional governor Oleh Synyehubov. It is unclear exactly where the footage was filmed though it was likely taken near Ternova - a town roughly two miles from the Russian border which Ukrainian troops entered on Saturday, according to military top brass. Ukraine has now all-but pushed Russian troops away from Kharkiv, alleviating a bombardment of the city which began on the first day of the war and has seen thousands of civilians killed or wounded. It came as NATO chief Jens Stoltenburg predicted that Ukraine can 'win' the war having turned back offensives on Kyiv, Kharkiv and stalled the main advance in Donbas. Stoltenburg, speaking Sunday during a meeting of NATO defence ministers in Berlin as Finland and Sweden announced formal plans to join the alliance, said the invasion is 'not going as Moscow had planned'. 'They failed to take Kyiv. They are pulling back from around Kharkiv. Their major offensive in Donbas has stalled. Russia is not achieving its strategic objectives. Ukraine can win this war,' he said, without spelling out what exactly 'victory' would mean. In the early days of the war, Ukraine viewed victory as the survival of the state and withdrawal of Russian forces to pre-invasion territories plus the payment of reparations, foreign minister Dymtro Kuleba said last week. But as the war has evolved, Kuleba says the goal is now to push Russia out of all Ukrainian territory - including occupied Crimea and rebel-held areas of Donbas.

우크라이나 국기 색으로 칠해진 국경 표시를 들고 국가의 삼지창 휘장을 든 군인들이 국경을 따라 하르키우 북쪽 어딘가에 초소를 설치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오늘 5월 15일 하르키우의 우크라이나 영토방위군 127여단 227대대는 러시아 연방과 우크라이나의 분할을 알리는 국경으로 향했다.

올레 시니예후보우주 주지사가 오늘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서 병사들 중 한 명이 "우리는 여기 있다"라고 말했다. 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동영상이 러시아 국경에서 약 2마일 떨어진 터르노바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촬영지는 불분명하다.

우크라이나군은 전쟁 첫날에 시작되어 수천 명의 민간인이 죽거나 부상당하는 것을 목격한 도시의 폭격을 완화하면서 이제 러시아 군대를 하르키우에서 완전히 밀어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전 노르웨이 총리) NATO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가 키이우, 하르키우에 대한 공세를 되돌리고 돈바스의 주요 진격을 저지함으로써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나온 것이다. 스톨텐부르크는 일요일 베를린에서 열린 NATO 국방장관 회담에서 핀란드와 스웨덴이 동맹에 합류할 공식 계획을 발표하면서 침공은 '모스크바가 계획했던 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키이우를 가져가지 못했다. 그들은 하르키우 주변에서 철수하고 있다. 돈바스에서의 그들의 주요 공세는 정체되었다. 러시아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라고 그는 정확히 '승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지 않고 말했다.

딤트로 쿨레바 외무장관은 전쟁 초기에 우크라이나가 승리를 국가의 생존과 러시아군이 침공 전 영토로 철수하는 것과 배상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보았다고 지난 주에 말했다. 그러나 전쟁이 발전함에 따라, 쿠레바 장관은 이제 목표는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와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돈바스 지역을 포함한 모든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몰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7. A man examines the ruins of his house in the village of Mala Rogan, to the east of Kharkiv, after Ukrainian troops recaptured the area from Russian forces in the past few days.

지난 며칠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이 지역을 탈환한 후 한 남자가 하르키우 동쪽에 있는 말라 로한 마을에 있는 자신의 집 폐허를 조사하고 있다.

8. Ukrainian troops move past the ruins of a destroyed Russian vehicle along with discarded artillery shells in a village to the north of Kharkiv which has now been recaptured by Kyiv's men.

우크라이나 군대는 현재 키이우의 병사들에 의해 탈환된 하르키우 북쪽의 마을에서 폐기된 포탄과 함께 파괴된 러시아 차량의 폐허를 지나 이동한다.

9. Firefighters work at a scene of a missile strike, as Russian invasion in Ukraine continues, in Zatoka, Odesa region.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오데사주 자토카의 미사일 공격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일하고 있다.

10. Firefighters work at a scene of a missile strike, as Russian invasion in Ukraine continues, in Zatoka, Odesa region.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오데사주 자토카의 미사일 공격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일하고 있다.

11. A local resident looks at a destroyed Russian tank next to a residential house in the village of Mala Rogan, east of Kharkiv.

지역 주민이 하르키우 동쪽 말라로한 마을의 주거용 주택 옆에 있는 파괴된 러시아 탱크를 살펴보고 있다.

Key to the outcome of the war will be the battle for the eastern Donbas region, with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saying his commanders are braced for a renewed Russian attack in the area today. 'We are preparing for new attempts by Russia to attack in Donbas, to somehow intensify its movement in the south of Ukraine,'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said in his nightly address. 'The occupiers still do not want to admit that they are in a dead-end and their so-called 'special operation' has already gone bankrupt,' he added. Presidential adviser Oleksiy Arestovich told local television that Russian troops were being transferred in the direction of Donbas after withdrawing from Kharkiv following the Ukrainian counteroffensive. Kyiv's troops have made so much progress in the northern region that they have almost reached the border with Russia, according to interior ministry adviser Vadim Denisenko. The Ukrainian army said Monday that some Russian forces remained to try and block the advance, and air sirens sounded in Kharkiv city in the early hours. Russia said on Monday that it had agreed to evacuate wounded Ukrainian soldiers from the bunkers below the besieged Azovstal steel works in Mariupol to a medical facility in the Russian-controlled town of Novoazovsk. 'An agreement has been reached on the removal of the wounded,' the Russian defence ministry said in a statement. 'A humanitarian corridor has been opened through which wounded Ukrainian servicemen are being taken to a medical facility in Novoazovsk.' There was no immediate confirmation from Kyiv that evacuations were taking place. Meanwhile, Sweden said it will join Finland in bidding for membership of NATO, after Russia's invasion of Ukraineurged an 'historic' shift away from decades of neutrality. Magdalena Andersson, the Swedish prime minister, announced the move on Monday - just a day after Finnish counterpart Sanna Marin tabled her own bid. Andersson said the move was being made in conjunction with Helsinki and marks 'a historic change in our country's security policy' which has relied on a pledge of neutrality to deter attacks since the Napoleonic era. Russia also reacted to the news on Monday, as video showed a battery of Iskander ballistic missile launchers - which can carry nukes - moving towards the border. Footage posted on Russian social media claimed the rockets were heading towards Vyborg - a city located just 30 miles from Finland and 135 miles from Helsinki, putting the capital within easy range. Vladimir Putin - chairing a meeting of ex-Soviet heads of state in Moscow today - warned of a 'response' if NATO 'infrastructure' expands into either country.

12. Iskander missile launchers -capable of firing nuclear warheads up to 300 miles - were filmed moving through Russia today, reportedly on the way to the Finnish border.

최대 300마일까지 핵탄두를 발사할 수 있는 이스칸데르 미사일 발사대가 핀란드 국경으로 가는 길에 러시아를 횡단해 이동하는 모습이 오늘 촬영됐다.

13. The missiles were seen moving as Russia warned of 'far-reaching' consequences for Finland and Sweden's decision to apply for NATO membership.

러시아가 핀란드와 스웨덴의 NATO 가입 신청 결정에 '광범위한' 결과를 경고하면서 미사일이 이동하는 것으로 보였다.

14. Magdalena Andersson announces that Sweden will bid to join NATO as the country reverses a policy of neutrality going back as far as the Napoleonic era following Russia's invasion of Ukraine.

막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나폴레옹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중립 정책을 뒤집는 스웨덴이 NATO 가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작지만 치명적인 러시의 이스칸데르 미사일

Small but deadly: Russia's Iskander missile

이스칸데르는 소련 시대의 스커드와 토치카(OTR-21) 로켓을 대체하기 위해 2006년에 운용에 들어간 러시아가 개발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다. 이스칸데르는 러시아 미사일 부대의 주력이며 장착된 탄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탄두에는 열압, 클러스터(집속), 파갑, 벙커버스터 및 레이더 시스템을 제거하기 위한 전자기가 포함된다.

The Iskander is a short-range ballistic missile developed by Russia that went into service in 2006 to replace the Soviet-era Scud and Tochka rockets. Iskanders are the workhorse of Russia's missile forces and can perform a wide variety of roles depending on the warhead they are fitted with. Warheads include thermobaric, cluster, armour piercing, bunker-busters, and electromagnetic for taking out radar systems.

But the most eye-catching of the Iskander's warheads is a nuclear charge, thought to be around four times as powerful as the bomb that destroyed Hiroshima.

The missiles have a range of up to 300 miles and are most-commonly carried by road-mobile launch vehicles, which makes the missiles much harder to find and destroy. Iskander missiles are known to be stationed in Kaliningrad - Russia's central European enclave - and, since the start of the war in Ukraine, in Belarus. Fired from these positions, Iskanders are capable of ranging the Baltic states - Latvia, Estonia, Lithuania - as well as most of Poland, Ukraine, Moldova, and even parts of southern Sweden. The Russian president insisted he has 'no problem' with either Sweden or Finland joining the NATO alliance. But, he added, 'the expansion of military infrastructure on to this territory will certainly trigger a response.' Finland and Sweden have been bound to codes of neutrality since at least the Second World War, in return for security guarantees from Moscow that it will not attack them. However, the Ukraine invasion has triggered a wholesale re-think and dramatic swing in public opinion which is now in favour of membership. Joining the alliance could take months, since all 30 current members have to ratify Sweden and Finland so they can join. But there is little doubt they will be allowed in, despite grumbling from member-state Turkey. In the meantime, both nations have been granted security guarantees from the UK and US to come to their defence if they are attacked. As the political row intensified, NATO began hosting a huge war games in Estonia - within sight of Helsinki across the Gulf of Finland - to rehearse their response to a hypothetical Russian attack. Some 15,000 troops from 10 different countries - including Finland, Sweden and a small detachment from Ukraine - will participate in the exercise dubbed 'Siil' or 'Hedgehog' which will take place just 40 miles from the nearest Russian base. The drill is one of the largest exercises based out of the country since the break-up of the Soviet Union in 1991 - bolstered by an additional 900 British troops deployed to Tallin in February before the war in Ukraine broke out.

그러나 이스칸데르의 탄두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히로시마를 파괴한 폭탄보다 약 4배 더 강력하다고 생각되는 핵무기이다.

미사일의 사거리는 최대 300마일이며 가장 일반적으로 도로 이동식 발사 차량에 의해 운반되므로 미사일을 찾고 파괴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러시아 중부 유럽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벨라루스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치에서 발사된 이스칸데르는 발트해 연안 국가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폴란드, 우크라이나, 몰도바, 심지어 남부 스웨덴의 일부까지 공격할 수 있다. 러시아 대통령은 스웨덴이나 핀란드가 나토 동맹에 가입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이 영토에 대한 군사 기반시설의 확장은 확실히 대응을 촉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적어도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중립을 지켜야 했으며, 모스크바가 그들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받았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침공은 현재 회원 가입에 찬성하는 여론의 전면적인 재고와 극적인 변화를 촉발했다.

현재 30개 회원국 모두가 스웨덴과 핀란드를 비준해야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동맹에 가입하는 데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회원국 터키의 불평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가입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편, 양국은 영국과 미국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방어할 수 있는 안전 보장을 보장 받았다.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자 NATO는 가상의 러시아 공격에 대한 대응을 연습하기 위해 핀란드 만 건너 헬싱키가 보이는 에스토니아에서 대규모 전쟁 게임을 개최하기 시작했다.

핀란드, 스웨덴, 우크라이나의 소규모 분견대를 포함한 10개국에서 온 15,000명의 병력이 가장 가까운 러시아 기지에서 불과 40마일 떨어진 곳에서 '실' 또는 '헤치호그(고슴도치)'로 명명된 훈련에 참가한다. 이번 훈련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기 전인 2월에 탈린에 추가로 배치된 900명의 영국군에 의해 강화된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해외에서 실시된 가장 큰 훈련 중 하나이다.

Sanna Marin, the 36-year-old prime minister of Finland, was pictured leading a session of parliament Monday just a day after announcing her intention to apply for NATO membership. She spoke as Magdalena Andersson, Marin's Swedish counterpart, held a similar session in Stockholm. Russia's deployment of Iskander missiles comes after state media threatened to deploy additional nuclear weapons to the Baltics. Iskanders are the workhorse of Russia's missile forces and can perform a wide variety of roles depending on the warhead they are fitted with. Charges include lung-crushing thermobarics, banned cluster munitions, tank-killing armour piercingrounds , bunker-busters, and electromagnetic for taking out radar. But the most eye-catching of the Iskander's warheads is a nuclear charge, thought to be around four times as powerful as the bomb that destroyed Hiroshima. The missiles have a range of up to 300 miles and are most-commonly carried by road-mobile launch vehicles, which makes the missiles harder to find and destroy. Iskander missiles are known to be stationed in Kaliningrad - Russia's central European enclave - and, since the start of the war in Ukraine, in Belarus. Sweden and Finland were taking part in NATO drills before applying to join the alliance, and it is thought their involvement in Hedgehog was pre-planned. The drill will take place over nine countries and is designed to test how a multi-nation force would respond to a sudden attack by Russia. A 'small number' of troops will also be present from Georgia, which was invaded by Russia in 2008 and still has Kremlin forces on some of its territory.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36세)가 나토 가입 의사를 밝힌 지 하루 만에 의회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마린 총리의 스웨덴 대응자 막달라 안데르손 스웨덴 대표가 스톡홀름에서 비슷한 회의를 열었을 때 말했다.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 배치는 국영 언론들이 발틱스에 핵무기를 추가 배치하겠다고 위협한 이후 이루어졌다.

이스칸데르는 러시아 미사일 부대의 주력이며 장착되는 탄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폐를 찌그러뜨리는 열압, 금지된 집속탄, 탱크를 파괴하는 파갑, 벙커버스터, 레이더 제거을 위한 전자기파 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이스칸데르 탄두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히로시마를 파괴한 폭탄보다 약 4배 더 강력한 것으로 생각되는 핵무기이다.

미사일은 최대 300마일의 사거리를 가지며 미사일을 찾고 파괴하기 어렵게 만드는 도로 이동식 발사 차량에 의해 가장 일반적으로 운반됩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러시아 중부 유럽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벨라루스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동맹 가입을 신청하기 전에 NATO 훈련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이들의 헤치호그(고슴도치) 개입은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훈련은 9개국에서 진행되며 러시아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다국적군이 어떻게 대응할지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8년 러시아의 침략을 받아 아직도 일부 영토에 크렘린 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그루지야에서도 '소수'의 군대가 주둔하게 된다.

15. NATO is staging a huge military drill on Russia's border featuring 15,000 troops from 14 countries including Finland and Sweden (file image).

NATO는 핀란드와 스웨덴을 포함한 14개국에서 온 15,000명의 병력이 참가한 러시아 국경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파일 이미지).

16. NATO stresses that the drill has been long-planned, but it underscores soaring tensions in the region coming off the back of Russia's invasion of Ukraine (file image).

NATO는 이 훈련이 오래전부터 계획되어왔다고 강조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이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강조한다(파일 이미지).

17. Tanks and armoured vehicles are seen moving through Estonia last week, in preparation for military exercises which began today.

전차들과 장갑차들이 지난주에 에스토니아를 통과해 오늘 시작되는 군사훈련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Major General Veiko-Vello Palm, the deputy commander of the Estonian Defence Forces, told journalists last week that Russia has not been invited to observe this exercise, as has happened in the past. 'We have notifie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of the exercise,' Palm said, according to Newsweek, 'but we would not have allowed Russian observers.' Finland and Sweden have been signalling their intention to join NATO for months, but on Sunday took the formal step of applying to the alliance. The move urged a furious reaction from Moscow, with Russian state media threatening to place more nuclear weapons in its Baltic enclave of Kaliningrad. A commentator on Rossiya One said: 'Their official reason is fear. But they'll have more fear in Nato. 'When Nato bases appear in Sweden & Finland, Russia will have no choice but to neutralise the imbalance & new threat by deploying tactical nuclear weapons.' Dmitry Medvedev, deputy chairman of Russia's security council, said weeks ago that Russia could deploy nuclear weapons and hypersonic missiles in its Kaliningrad exclave between Poland and Lithuania, in responce to NATO's Nordic expansion. One of the original supposed rationales for Moscow's invasion of Ukraine in February was to stop Nato enlargement - but that plan is now in tatters as both Scandinavian nations say they will seek membership of the alliance. The turnaround by prime minister Magdalena Andersson's party, which has opposed NATO membership since the start of the alliance, secures a firm majority in Sweden's parliament in favour of joining. 'Europe, Sweden and the Swedish public are living a new and dangerous reality,' said Ms Andersson, announcing the decades-long policy U-turn. 'The best thing for the security of Sweden and the Swedish people is to join Nato.' Sweden, which was neutral during the Second World War, stayed out of military alliances for more than 200 years though it forged closer ties with the Brussels-based organisation from the 1990s. Finland's President Sauli Niinisto and Prime Minister Sanna Marin made their announcement at a joint news conference in Helsinki. The Finnish Parliament is expected to endorse the decision in coming days, but it is considered a formality following a swell in public support for doing so. A formal membership application will then be submitted to NATO headquarters in Brussels, most likely at the some point next week. Speaking during a NATO conference in Berlin at the weekend,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voiced confidence that NATO members would support the bid, after Turkey's President Recep Tayyip Erdogan expressed last-minute objections. 'I heard almost across the board, very strong support for Finland and Sweden joining the alliance, if that's what they choose to do, and I'm very confident that we will reach consensus,' he said from the German capital.

18. Sanna Marin, prime minister of Finland, makes a speech to parliament today after confirm‎ing the country will officially apply to join NATO.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공식적으로 NATO 가입을 신청할 것임을 확인한 후 오늘 의회에서 연설한다.

19. Pictured: A map showing the current members of NATO in Europe (in blue) - and the possible expansion of NATO should Sweden and Finland (green) join.

사진: 현재 유럽의 NATO 회원국을 보여주는 지도(파란색) - 스웨덴과 핀란드가 가입할 경우 NATO의 확장 가능성(녹색).

20. One of Putin's top propagandists has declared Russia's offensive in the Donbas region has failed as incredible pictures show (above) the inside of the steel plant at Azovstal in Mariupol, Ukraine, which has been under siege for much of the war.

푸틴의 최고 선전가 중 한 명이 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공세가 실패했다고 선언했는데, 믿을 수 없는 사진들(위)은 전쟁의 상당 기간 동안 포위되어 온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브스탈 제철소 내부를 보여주고 있다.

21. As wounded soldiers were evacuated earlier today, incredible photos were shared online showing inside the besieged plant.

오늘 오전 부상당한 병사들이 대피하면서 포위된 공장 내부를 보여주는 놀라운 사진이 온라인에 공유되었다.

As the soldier were evacuated, incredible images were shared online showing inside the plant earlier today.

One photo shows a Ukrainian soldier standing under a beam of light in the now-wrecked steel plant as wounded forces were evacuated.

The fighting at Azovstal in ruined Mariupol has symbolised Ukrainian resistance throughout Russia's nearly three-month-old invasion. Most civilians who had sought shelter at the vast Soviet-era plant were evacuated earlier this month.

'In order to save lives, the entire Mariupol garrison is implementing the approved decision of the Supreme Military Command and hopes for the support of the Ukrainian people,' the Azov Regiment said in a social media post.

In an accompanying video, one of the unit's senior commanders, Denys Prokopenko, said: 'The main thing is to realise all the risks, is there a plan B, are you fully committed to that plan which must allow for fulfilling the assigned tasks and preserve the lives and health of personnel?'

군인들이 대피하면서, 믿을 수 없는 사진들이 오늘 아침 공장 안에서 보여지는 것을 온라인으로 공유되었다.

한 사진은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현재 파괴된 제철소에서 부상자들이 대피하는 동안 한 줄기 빛 아래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폐허가 된 마리우폴의 아조브스탈에서 벌어진 전투는 거의 3개월에 걸친 러시아의 침공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을 상징해왔다. 이 거대한 소련 시대의 공장에서 피난처를 찾았던 대부분의 민간인들은 이번 달 초에 대피했다.

아조우 연대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인명을 구하기 위해 마리우폴 주둔군 전체가 최고군사 사령부의 승인된 결정을 이행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지지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부대 고위 지휘관 중 한 명인 데니스 프로코펜코는 동영상에서 '주요 사항은 모든 위험을 깨닫는 것인데, B계획이 있는가? 당신은 할당된 임무를 수행하고 인원의 생명과 건강을 보존할 수 있는 그 계획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는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