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녀의 첫 번째 곡 연주는 완벽했다는 평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심사위원들은 첫 번째 클랙식 연주에 매우 집중해 있었던 것을 보라)
독일내에서는 "연주가가 수준을 낮춰주자 그제서야 반응하는 우리를 부끄러워해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독일인들은 조금 창피해야할지도 모른다.음악이 끝나고 난 뒤,세명이 평가하는 부분을 대충 해석해 보면,
1.흑인: 정말 대단했다.특히 중간에 당신이 바이올린 음을 틀리게 연주했을 때 사람들이 부-하면서 놀렸는데도,흔들리지 않고 그대로 무대에 남아서 계속 연주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
2.여자:난 사람들이 부-하면서 놀리는데도 그것에 대응하는 당신의 모습이 대단했다고 본다. 머리를 손으로 풀어헤치면서 멋진 연주를 해낸 것이다.
3.흰 셔츠입은 남자:난 앞부분과 뒷부분의 대조적인 연주가 좋았다.처음 부분의 막스 브루흐의 아다지오를 연주하다 실수하자 약간이라도 기다려주지 않고 청중들이 부-하며 반응하는 모습이 마음아팠다. 하지만 당신은 그리고 나서 바로 다음의 아주 대조적인 연주를 멋지게 펼쳐 보였다. 난 그 바이올린 하나만으로도 멋진 음악을 연주해낸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 최고의 반전이였던것같아!!!!!!!!!!!11
너무멋있었어 코리안리! 나지금 진지해 궁서체야
첫댓글 멋지네요 ^^ b
자랑스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