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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정신의학자 엘미게이스는 감정 분석 실험 중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의 숨결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시험관에 넣고 액체 공기로 냉각하면 침전물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침전물은 감정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색으로 변하는데
화를 내면 밤색,
고통이나 슬픔의 상태에서는 회색,
후회할 때는 복숭아 색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이 중 밤색으로 변한 분노의 침전물을 모아 흰쥐에게 주사하면
짧은 시간 안에 죽는다고 합니다.
이 실험을 통해 엘미게이스가 얻은 결론은
화를 낼 때 사람 몸에 독소가 생기고 이 독소는
의학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무서운 독력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또 만약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화를 내면,
80명을 죽일 수 있는 독소가 나온다고 분석했습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한증막 같은 더위의 기세가 좀처럼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35도까지 치솟으면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섬 현상 때문에,
도심의 체감 온도는 42도가 넘었다고 하는데요.
폭염에 불쾌지수도 덩달아 치솟고 있습니다.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해 지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며,
공격성과 폭력성을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들~ ‼
이럴 때 우리의 입김은 밤색이 되고, 무서운 독소를 지니게 됩니다.
분노를 마음에 품거나 밖으로 표출하는 것은
아무런 이득을 주지 않을뿐더러 우리의 건강과 감정을 상하게 합니다.
또한, 우리가 다른 일을 할 때 연달아 장애를 일으키게 하구요.
무엇보다도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벽을 쌓는 것이 됩니다.
아~ 그렇게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좀 더 너그럽고 여유로운 삶이 되며,
작은 미소와 시원한 마음으로 독소를 녹였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지난주, 우리와 함께 예배를 드리신 최동수 선교사님 ~‼
인도에서 어린이 사역으로 헌신하시는 최동수 선교사님께서
지난주 오후 예배에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끝까지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일군이 되기를 원하시는 선교사님께서는
힘이 다할 때까지 인도에서 복음 선포할 것을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하여 끊임없이 달려가시는 모습에
우리 모두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선교사님~ 사랑합니다.~‼
D-Day 4일~ 학생캠프‼
8월 11일~13일,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학생캠프가 있습니다.
여름의 더운 열기 속에서도 매주일 오후 교육관에서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모여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합심기도~‼
또한 매일 밤 10시,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알람으로 시간을 맞추어 놓고
각 처소에서 무릎을 꿇었던 연합 기도~‼
드디어 이번 주 목요일에는 학생 캠프에 가게 됩니다.
우리 학생들이 반드시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 체험을 해야만 하는데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래서요.
8월 8일 ~ 12일까지는 주님께 더욱 부르짖는 연쇄 금식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꼬옥 동참해 주시고요.
목사님의 차량 운행 안전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반주자로서 늘 주님께 충성하는 김하은 학생~‼,
캠프에 꼭 참석해서 은혜를 충만하게 받고 싶어 하는 장성욱 학생~‼
하나님을 사모하며 늘 기도하는 심혜민 학생~‼
성가대에 충성스럽게 헌신하는 장성은 학생~‼
하나님의 큰 도우심을 필요로 하는 임유진 학생~‼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학생들을 인도하는 차예지 선생님~‼
생각 날 때마다 십시일반(열 사람이 자기 밥그릇에서 한 숟가락씩 덜어
다른 사람을 위해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기도를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개인 사정이 생겨 참석 못하게 되는 학생들도 있는데요.
심리적 부담과 시간적 제한으로 참석 못하는 고3 심재민 학생~.
사정이 여의칠 않은 김성은 학생~.
모두모두 비상간섭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아멘~
많이 건강해지신 길옥자 성도님~‼
늘 겸손하신 모습으로 우리 옆에 계시는 길옥자 성도님~‼
지난 두 달 동안 혼자 자동차 운전을 하시며 서울에 있는 병원을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많이 건강해지신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글구요~ 환한 미소가 너무 예쁘시답니다.
지난주에는 퀴즈도 당첨 되셨구요. 와우~ 추카추카~♬♪
멋진 진우와 귀여운 시우~‼
지난주에는 대전에 살고 있는 정영오 형제님과 한경림 자매님의
두 아들인, 진우와 시우가 우리랑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외할머니이신 에스더 권사님 댁에 놀러 왔는데요.
믿음 안에서 반듯하게 자라나는 귀한 아이들을 보면서,
에스더 권사님의 기도 응답이 저절로 보여지는 것 같았습니다.
침례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8월 21일 주일 오후에는 침례식을 하려고 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주님의 은혜 안에서 신앙을 고백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부 선생님과 각 구역강사님들께서는 침례를 원하시는 지체들을 파악해주시고
권면해 주셔서 돌아오는 목요일까지 연락 주십시오.
그래야만 다음 주 주일에 침례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 모아 부탁드립니다.
이사분기 성경 통독 하고 계시는 거~. 맞죠?
“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편 119:50)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감정까지 아시고(히4:12)
위로와 격려하심으로 우리를 살리십니다.
8월 말, 이사분기 성경 통독은 이사야 66장입니다.
힘내세요~‼
8월의 첫 번째 주일입니다. 행복한 8월 되세요.
아직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오늘입니다.
입추가 지나면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데요.
올해는 8월 중순까지 많이 덥다고 합니다.
입추 때는‘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창 벼가 익고, 곡식이 여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우리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사랑 속에서 신앙이 성숙해지는
멋진 8월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홧팅~‼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29장 1절~ 9절 말씀입니다.
1) 출애굽기 29장은 대제사장 아론과 제사장인 그의 아들들의 위임식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론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이고, 아론의 아들들은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을 예표 하는데요.
제사장은 물두멍의 물로 깨끗이 씻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으로 죄 씻음을 받을 수 있나요? ( )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0의 0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에베소서 1:7)
2) 제사장은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신약시대에서 기름 부음은 누가 오셨음을 뜻합니까? ( )
“주의 00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누가복음 4:18)
3) 제사장은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고 우리는 제사장들인데요.
우리는 우리의 몸을 어떤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까요? ( )
“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0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3)
이번 주 정답 : ① 그의 피(예수님의 보혈) ② 성령님 ③ 의의 무기 |
❊7월 31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채희 어린이, 길옥자 성도님, 김경숙 집사님,
차덕수 목사님, 권순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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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에 열린 하계 올림픽♡
2000년대 들어 국력이 급격하게 상승한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하게 되었다는데요.
우리는 여름이지만 남반구에서 열리기 때문에 사실상 겨울이랍니다 .
그렇지만, 한국처럼 추운 겨울이 아닌 좀 선선한 날씨의 겨울이래요.
앞으로 보름동안 텔레비전이 시끄러워 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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