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갈치조림, 직접 만들어보세요! (3가지 레시피 + 완성 사진)
갈치조림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조림 요리입니다. 칼칼하고 매콤한 양념장에 푹 익은 갈치와 부드러운 무가 어우러져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니 맛이 떨어진다거나, 갈치가 까늘까늘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은 프로 요리사들도 唸らせる 황금빛 갈치조림 레시피 3가지와 함께, 꿀팁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시피 1: 백종원 백선생님의 황금 갈치조림
재료
- 갈치 600g
- 무 400g
- 애호박 150g
- 양파 반개
- 대파 1대
- 꽈리고추 7~8개
- 홍고추 1개
- 육수 500ml
양념
- 고춧가루 3큰술
- 양조간장 3큰술
- 미림 2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된장 1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생강 1작은술
- 후추 조금
만드는 방법
- 갈치는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을 제거합니다. 3cm 간격으로 토막 썰어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 무는 껍질을 벗겨 2cm 두께로 깍둑썰어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애호박은 2cm 두께로 깍둑썰고, 양파는 송송 썰고, 대파는 굵게 썰고, 꽈리고추는 씨앗을 제거하고 斜めに 썰고, 홍고추는 씨앗을 제거하고 얇게 썰어おきます.
-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끓인 후 갈치를 넣고 5분 정도 익힙니다.
- 갈치를 꺼내 다른 접시에 담아두고, 냄비에는 무, 애호박, 양파, 대파, 꽈리고추, 홍고추를 넣고 10분 정도 익힙니다.
- 갈치를 다시 냄비에 넣고 양념을 넣고 끓입니다.
-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20분 정도 졸입니다.
- 마지막에 후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完成です.
팁
- 갈치는 익히기 전에 소금물에 담가 두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무는 찬물에 담가 두면 잡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양념장은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나 홍고추의 양을 늘려 넣으세요.
- 갈치조림을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멸치액젓 대신 식염을 사용하세요.
레시피 2: 시원하고 매콤한 갈치무조림
재료
- 갈치 600g
- 무 400g
- 대파 1대
- 청양고추 3개
- 마늘 3쪽
- 생강 1조각
- 고춧가루 5큰술
- 간장 5큰술
- 멸치액젓 2큰술
- 미림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춧가루 소량
- 올리고당 1큰술 반
만드는 방법
- 갈치는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을 제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