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법우님들께 부탁말씀드릴께요
다음 번개때 내려가더라도 산행시 행동식은 서울팀에서
따로 준비하겠습니다....요번처럼 아그들?이 내려가면
라면이나 햇반이라도 가져가니깐요....걱정하지 마시고,
밥은 따로 준비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요번에 그밥은 어쩝니까....먹지도 못할테고...에고 에고
법연화 법우님이 이 얘기 들으시면 저 정말 혼납니다.
그리고 저는 내려가는 사람이 바뀌면서 자주 가다보니깐
얻어먹는것도 한두번이지 ㅎㅎ 부담스럽네요.
좋은곳을 좋은 분들과 내가 원해서 가는거니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저 밑으로 번개 있어서 가면 제가 함 대접하겠습니다.
요번엔 이런 저런 얘기(제 자신 문제)도 듣고 해서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몸과 마음이 무거웠는데요
정방사에서 같이 108배 하면서 다 털어버리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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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장소인 무암사로 가고 있습니다.
어제 곡차의 후유증으로 머리는 깨질듯 하구요 .... 그래도 산행을 하는
불가사 법우님들은 철인인가 봅니다 ㅎㅎ
무암사는 동산 산행후 들르기로 하구
바로 옆 등산로로 산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네에 ~``` 바로 아침 먹고, 술은 않깼죠, 묵으거 해결도 못하구 ㅎㅎ
악조건의 산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올라가다 내려다본 무암사입니다.
허수아비 법우님....바쁘신 가운데 곡차방에도 와주시고, 돼지고기 김치찌게, 송이버섯주
잘먹었습니다.....
어려운 코스는 올라가고 쉬운곳으로 내려가야한다는 명산님의 말씀은
백번 맞는 말씀이구요 ...그러나 흑흑 동산을 뒷동산이나 앞동산쯤으로 보시면
정말 오산입니다
남근석에 도착했네요.
기운을 받아서 늦둥이라도 ㅎㅎ
서울팀 버벅대고 있는동안
충청팀...벌써 올라가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네에 서울팀 도착했네요 ㅎㅎ
첫댓글 저도 잘 다녀왔읍니다......좋은 산행에 감동....허수아비 법우님과 능강법우님......산행도 즐거웠구요 만나서 더욱 반가웠구요.....명산법우님과 함께해서 좋았읍니다..... 뭐....좋다는 말 밖엔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군요 *^^*
일요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오고가는 정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산행의 즐거움 중에 음식 나누고 빼앗아 (?) 먹는 즐거움이 젤이던데~~~~ 글구 버린음식 한개도 없음닷~약밥도 있었는디..풀지도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 글구 보니 비상약(?) 도 못풀었슴다. .하하하핫~~ 다음산행때~~~~
동산..남금석 만지면 아들 낳는답니다^^*...이담에 법성화 법우님 참고하시라구요..
함께하신 법우님들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저또한 법우님들과함께한시간 넘 즐거웠어요~~~~~ 아쉬움과미련이 남긴하지만요~~~~~~~
ㅎㅎㅎ 알겠습니다... 충청법우님들 ... 행동식은 서울팀 각자 항상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