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 미래주유소 (현대오일뱅크) 앞 6시30분 - 2동사무소 - 7시출발
신성-신터순으로 탑승
일년에한번 7월 특별기획 보양산행을 계획하여 많은인원이 참석할수있도록 가까운 곳으로
하였으니 회원여러분 주위분들과 함께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시간 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준비물 : 등산복. 스틱. 모자. . 간식 및 반찬. (목욕준비)
(간단한 아침식사 김밥드림)
차 비 :35.000
회 장 : 011-436-5232
유 의 사 항 : 원당산악회 정기산행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는 일체 산악회및
임직원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며 민형사상 책임도 본인에게
귀속됨을 알려드립니다.
수정봉 - 옥양봉 - 석문봉(가야산) - 일락산 종주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677m), 옥양봉(621.4m), 일락산(521.4m), 수정봉(453m), 상왕산(307.2m)등의 봉우리가 연결되는, 다양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개설되어, 노약자 및 여성, 어린이도 쉽게 산에 오를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는 서해바다가 아련하게 보이고 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 등 각종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등 사시사철 경치가 수려해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백제시대 마애석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 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등이 가야산 자락의 품에 자리 잡고 있다. 또 한 국보1점, 보물6점, 기타문화재 4점등을 비롯한 각종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내포문화권의 핵심지역이며, 그 자체가 거대한 문화재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기에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찾아 많은 답사팀과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산행은 백제의 미소라고 불리는 삼존마애불상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기전 계곡 다리를 건너가면서 시작된다.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올라서면 삼존마애불상이 있는 조금만 안자에 도착한다. 암자 우측을 끼고 오르면 능선에 도달하며 오른쪽 방향으로 능선길을 타고 간다. 능선길은 감촉이 좋은 부드러운 흙길로 이어지며 수정봉을 지나 내려서며 임도를 지나 파평윤씨 묘를 지나며 옥양봉으로 이어진다. 옥양봉에서 바위로 이루어진 암릉을 지나 석문봉으로 올라치며 석문봉 정상에서 돌탑 옆으로 이어지는 우측 산길로 내려서면 용현리에서 일락사로 이어지는 잘록이 고개를 지나고 이어서 일락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일락산 정상에서 북쪽능선으로 계속 향하여 가다보면 임도를 지나고 양호한 능선길을 지나며 개심사로 빠지는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접어들어 내려가면 보원사지터에 이른다.
출발한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원점회기산행이며 능선이 원형으로 이루어져 별 어려움 없으며 각 봉우리마다 이정표가 있어서 독도에 별 어려움이 없다.
○ 가야산 일락산 종주 사진보기 클릭 ■☞ 가야산 일락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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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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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용현리 - 고풍저수지 - (작은 다리를 건너서) 백제의 미소 마애삼존불상 - 능선 - 수정봉 - 옥양봉 - 석문봉 - 용현리에서 일락사로 넘어가는 고개- 일락산 - 보원사지 - 마애삼존불상 (약 7시간) ※ 일락산에서 능선을 타고 하산 하다가 능선에서 좌측으로 빠지면 개심사나. 서산 목장으로 빠지는 수가 있으니 능선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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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 32번국도 → 운산 → 고풍리 → 마애삼존불 → 용현계곡/보원사지 → 가야산 ○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예산 → 45번국도 → 덕산 → 운산(원평리) → 618번지방도 → 고풍리 → 마애삼존불 → 용현계곡.보원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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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야산 산악회로는 처음가는 산이네요cjdtksdkej
박 대희. 윤 순철 산행신청합니다
고문님 어쩌면 새롭지않을까요^^*원당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산행 ~~!오늘도 좋은하루돼시길~그리고 혹시 신 순철님 아닌가요?
성이 다른 분이지요~~~
네~~!^^*알겠읍니다. 고문님 1등~^^*
가야산 성경희산행신청합니다```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