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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북불교를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나무꾼
나무아미타불
10여년 전부터 우리말 예불을 상용화 하고자 준비하여
그 동안 포교에 나오면서부터 예불할 때 불자님들과 함께 해온
우리말 예불을 이제 정식음반으로 내 놓았습니다.
정식 음반을 내놓으려고 생각한지는 벌써 6년 전부터였는데
당시 여건이 무르익지 않아 녹음을 해 두었다가 음반을 내지 못했고,
최근 조계종에서도 본격적으로 우리말 염불을 보급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를 볼 때 이제 시절 인연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금번에 내 놓은 <우리말 예불 1집>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 차>
1. 우리말 새벽 예불 09:37”
2. 우리말 아침 발원문 08:49”
3. 우리말 반야심경 04:33”
4. 우리말 천수경 20:06”
5. 정토선염불(관음정근) 14:21”
6. 우리말 법성게 03:14”
1. 우리말 새벽 예불
맑고 맑은물 감로차 삼아 삼보님전에 공양올리옵니다.
받아주시옵소서. 받아주시옵소서. 자비로써 받아주시옵소서.
귀의합니다 모든중생 스승이며 자비로운 어버이신 우리들의 석가모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모든중생 제도하여 해탈성불 이끄시는 극락정토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과거현재 미래세의 온누리에 항상계신 거룩하옵신 부처님들께
귀의합니다 과거현재 미래세의 온누리에 항상계신 거룩하옵신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지혜크신 문수보살님과 실천크신 보현보살님과 자비크신 관세음보살님과
원력크신 지장보살님들께
귀의합니다 중생제도 부촉받으신 십대제자, 십육성현, 오백성현, 독성님과 천이백
모든 아라한 자비성현님들께
귀의합니다 인도에서 이땅까지 법의등불 전해주신 역대모든 거룩하옵신 선지식님들께
귀의합니다 과거현재 미래세의 온누리에 항상계신 거룩하옵신 스님들께
한량없는 삼보님들 대자비로 저희예배 받으시고 불가사의 위력으로
온누리의 모든중생 성불하게 하시옵소서
2. 우리말 아침 발원문
아침저녁 향과등을 부처님께 올리옵고 삼보님전 예배하며 지심귀의 하옵니다
비바람이 순조로와 만백성이 편안하고 남과북이 하루속히 평화통일 이뤄지며
이나라와 온세계의 중생들이 사랑하고 화합하여 모든전쟁 사라지고 천하태평
하여져서 부처님법 널리널리 펴지이다 제가목숨 마칠적엔 모든장애 사라져서
바로앞에 아미타불 뵈옵고서 찰나간에 극락세계 태어나서 무생법인 이룬뒤에
한량없는 보살도를 행하올제 우리본사 서가모니 부처님의 용맹지혜 증득하고
노사나불 본받아서 대각과를 성취하며 문수보살 깨달으신 대지혜를 깨치웁고
보현보살 닦아지닌 실천행을 배우고서 크신원력 지장보살 무변신을 증득하고
대자대비 관음보살 삼십이응 두루갖춰 시방법계 다니면서 내모양을 보는이나
내이름을 듣는이는 보리마음 모두내어 윤회고를 벗어나서 해탈성취 하게하며
이와같이 무량세월 중생교화 이루어서 마침내는 부처님과 중생이란 이름마저
없어지는 평등세계 이루리다 여기모인 모든대중 기도공덕 회향하니 먼저가신
조상님들 극락왕생 하시옵고 살아계신 부모님과 스승님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삼보전에 공양올린 시주님들 소원성취 이루시고 도량불사 어서빨리 이뤄지게
하여지다 이도량이 청정하여 티끌전혀 없사오니 삼보님과 토지천룡 이가람을
옹호하사 영원토록 모든재앙 소멸되게 하옵소서 세세생생 태어나는 곳곳마다
보살도를 닦으옵고 마침내는 큰깨달음 이루리다 마하반야바라밀
나무 아미타여래불 나무 아미타여래불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여래불
3. 우리말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춰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벗어났느니라.
사리자여 물질은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아서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생김도 없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 코, 혀, 몸과 뜻도 없으며 형체와
소리, 냄새, 맛, 감촉, 의식의 대상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이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알아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어서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회)
4. 우리말 천수경
입으로써 지은죄를 깨끗하게 하는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3회)
모든신을 평안하게 하는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3회)
부처님의 말씀여는 찬탄게송
위~없이 깊고깊은 미묘법문 천년만년 만나기가 어려워라
제가이제 보고듣고 지니오니 부처님뜻 알아지게 하옵소서
법의창고 여는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3번)
천개의손 천개의눈 갖추옵신 관 ~자재 보살님의 넓고크고 원만하여 걸림없는
대자대비 다라니를 열어주길 청합니다 관음보살 대비주에 머리숙여 절합니다
원력넓고 깊으시며 원만상호 갖추시고 천개의손 장엄하여 중생들을 거두시며
천개의눈 광명놓아 두루비춰 보시옵네 진실하신 말씀중에 비밀방편 설하오며
함이없는 마음으로 자비심을 일으키어 온갖소원 들어주고 모든죄업 녹여주네
하늘용과 성현님들 모두함께 옹호하사 백천삼매 이뤄지니 대비주를 지닌이몸
광명깃발 다름없고 대비주를 가진마음 신통곳집 다름없네 제가이제 지송하며
지심귀의 맹서하니 모든번뇌 맑혀지고 삼계윤회 벗어나서 깨달음을 증득하고
모든소원 남김없이 이뤄지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심귀의 하옵나니 어서속히 모든법을 알수있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심귀의 하옵나니 어서빨리 지혜의눈 얻어지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심귀의 하옵나니 어서속히 일체중생 제도하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심귀의 하옵나니 어서빨리 좋은방편 얻어지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심귀의 하옵나니 어서속히 지혜의배 오르도록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심귀의 하옵나니 어서빨리 고통바다 건너지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심귀의 하옵나니 어서속히 계정도를 얻어지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심귀의 하옵나니 어서빨리 열반산에 오르도록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심귀의 하옵나니 어서속히 무위의집 들어가게 하옵소서
대자대비 관세음께 지심귀의 하옵나니 어서빨리 진리의몸 증득하게 하옵소서
제가만약 칼산지옥 가게되면 칼날들은 연꽃으로 변해지게 하시옵고
제가만약 화탕지옥 향하오면 끓는물이 감로수로 변해지게 하옵소서
제가만약 지옥세계 가게되면 지옥세계 극락으로 변해지게 하시옵고
제가만약 아귀세계 향하오면 아귀세계 불국토로 변해지게 하옵소서
제가만약 아수라계 가게되면 아수라들 대자비를 얻어지게 하시옵고
제가만약 축생세계 향하오면 축생들이 대지혜를 얻어지게 하옵소서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나무천수보살마하살 나무여의륜보살마하살
나무대륜보살마하살 나무관자재보살마하살
나무정취보살마하살 나무만월보살마하살
나무수월보살마하살 나무군다리보살마하살
나무십일면보살마하살 나무제대보살마하살
『나무 본사아미타불』(3회)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타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자못자 모다야 모다야 메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리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모카 싱하모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니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잘마 니바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3회)
동쪽에다 물뿌리니 도량깨끗 하여지고 남쪽에다 물뿌리니 청량함을 얻었으며
서쪽에다 물뿌리니 극락세계 이뤄지고 북쪽에다 물뿌리니 길이평안 하여졌네
이도량이 청정하여 티끌전혀 없사오니 삼보님과 호법천룡 이도량에 강림하사
제가지금 지성으로 미묘진언 지송하니 크신자비 베푸시어 항상보호 하옵소서
지난세월 제가지은 모든악업 무시이래 탐진치로 말미암아
몸과말과 뜻으로서 지었으니 그모든죄 지심참회 하나이다
모든참회 받아주사 업장맑혀 주시옵는 열두분의부처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 참제업장 보승장불 보광왕화염조불
일체향화자재력왕불 백억항하사결정불
진위덕불 금강견강소복괴산불
보광월전묘음존왕불 환희장마니보적불
무진향승왕불 사자월불
환희장엄주왕불 제보당마니승광불
생명죽인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물건훔친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삿된음행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거짓말한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꾸밈말한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이간질한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나쁜말한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탐욕부린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화를냈던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어리석음 크나큰죄 지심참회 하옵니다
백겁천겁 쌓인죄업 한생각에 없어져서 마른풀을 태우듯이 흔적조차 사라져라
죄의성품 본래없어 마음따라 일어난것 만약마음 없어지면 죄업또한 사라지니
죄와마음 두가지가 한꺼번에 사라져야 이런것을 이름하여 진참회라 말한다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3회)
준제보살 염불공덕 한량없어 고요하게 지송하면 모든재난 사라지게 될것이며
천상인간 모든세계 가운데서 부처님과 같은복을 받게되며 이주문을 만난이는
그누구나 무상정각 얻으리라 『나무 칠구지불모 대준제보살』 (3회)
법의세계 맑히우는 진언 『옴 남』 (3회)
몸을보호 하여주는 진언 『옴 치림』(3회)
관~세음 보살님의 미묘하신 마음자리 여섯글자 가장크고 밝은진언
『옴 마니 반메 훔』 (3회)
준제진언 나무 사다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 (3회)
제가지금 준제진언 지송하며 보리심과 대원력을 발하오니
어서빨리 선정지혜 밝아지고 모든공덕 남김없이 성취하며
수승한복 두루두루 장엄하여 모든중생 성불하게 하옵소서
부처님들 세우셨던 열가지의 큰발원문
영원토록 삼악도를 떠나옵고 하루빨리 탐진치를 모두끊어
어느때나 삼보이름 항상듣고 계정혜를 부지런히 닦으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항상배워 보리심을 물러나지 않게하며
꼭반드시 극락세계 왕생한뒤 대자대비 아미타불 친견하여
시방법계 한량없는 몸을나퉈 끝이없는 중생제도 하오리다
네가지의 큰맹세를 하옵니다
끝이없는 중생모두 건지리다 다함없는 번뇌모두 끊으리다
끝이없는 법문모두 배우리다 위~없는 불도모두 이루리다
자성중생 남김없이 건지리다 자성번뇌 남김없이 끊으리다
자성법문 남김없이 배우리다 자성부처 꼭반드시 이루리다
발원모두 마치옵고 삼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시방법계 모든곳에 계시옵는 거룩하신 부처님과 거룩하신 가르침과
거룩하신 스님네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3회)
몸과말과 뜻을맑혀 주는진언
『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3회)
법의제단 여는진언
『옴 바아라 놔로 다가다야 삼마야 바라메 사야훔』(3회)
법의제단 건설하는 진언
『옴 난다난다 나지나지 난다바리 사바하』(3회)
5. 정토선염불(관음정근)
나무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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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멸 업장진언 『옴 아로늑게 사바하』 (3회)
신통력을 갖추시고 지혜방편 두루닦아 시방법계 나투시지 않는곳이 없으시니
그러므로 제가이제 정성다해 지심귀의 하옵니다.
※ 정토선염불 이란?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력으로 극락세계를 다녀오신 관정스님께서 극락세계에서
배워오신 염불 수행법으로 두 마디 염불(독창)은 소리를 내지 않고 마음으로
자세히 들으며 두 마디 염불(합창)은 소리를 내어 따라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이와 같이 염불하면 힘도 들지 않고 우리 내면의 자성에서 염불을 따라하여
실제로 오디오를 틀어 놓은 것처럼 내면에서 염불 소리가 들려오는 <자성염불>의
경계인 <염불삼매>를 쉽게 얻을 수 있는 2회 염불 수행법입니다.
6. 우리말 법성게
법의성품 원융하여 두가지의 모양없고 모든법은
변함없어 본래부터 고요하며 이름없고 형상없어
모든것이 끊어지니 지혜로써 깨칠바지 지식으론
아니되네 참된성품 깊고깊어 지극히도 오묘하나
본래성품 집착않고 인연따라 이뤄지니 하나속에
모두있고 모두속에 하나있어 하나가곧 모두이고
모두가곧 하나일세 티끌속에 모든우주 담겨있고
하나하나 티끌또한 그러하여 무량세월 긴시간이
찰나이고 한생각이 무량세월 그대로며 중생계와
성인세계 서로섞여 있다해도 혼란하지 아니하고
서로달리 뚜렷하네 처음신심 일으킬때 바른깨침
가까우며 생사열반 허공꽃과 다름없고 진리현상
그윽하고 분별없어 부처님과 보현보살 경지일세
부처님의 해인삼매 가운데에 뜻한대로 나타내니
불가사의 법이로다 중생위한 감로법비 온허공에
가득하니 중생들은 그릇따라 각자이익 얻는도다
그러므로 수행자가 본래마음 깨달으면 망상이란
본래없고 조건없는 방편으로 여의보주 취하리니
분수따라 고향에갈 노자얻네 다라니의 다함없는
보배로써 온법계를 장엄하면 참된보배 궁전이니
마침내는 실질적인 중도자리 깨쳐야만 본래부터
변함없는 부처라고 이름하네
녹 음 : Sin Studio
디자인 : 담정거사 & 설매화
염 불 : 선용스님
합 창 : 사라수, 진실행, 심진덕, 월성화, 환희심, 무애심, 일광화, 극락월, 우상분,
편 집 : 선용스님 & 정암거사
기 획 : 정토선회
염불 들어보기
우리말 예불 1집 Track No 01 선용스님 우리말 새벽예불 -> http://youtu.be/SqMi3o3hJ3o
우리말 예불 1집 Track No 02 선용스님 우리말 아침 발원문 -> http://youtu.be/F-AmkPOfqwc
우리말 예불 1집 Track No 03 선용스님 우리말 반야심경 -> http://youtu.be/fwCPisJyY5M
우리말 예불 1집 Track No 04 선용스님 우리말 천수경 -> http://youtu.be/KXq-_4CD8VA
우리말 예불 1집 Track No 05 선용스님 정토선염불(관음정근) -> http://youtu.be/Q9ALU0rKrEE
우리말 예불 1집 Track No 06 선용스님 우리말 법성게 -> http://youtu.be/yPUll1sVh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