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현미 만들기 - 체를 이용 ■■■ 발아현미 만들기 좋은 날 : 습기 적고 햇빛 드는 날
1. 현미를 몇 번 씻어서 나락 껍질이나 잡티를 건져낸다. 2. 현미를 6시간 정도 불린다. 3. 사이다 거품보다 작은 거품이 생기는 것은 발아하려는 것이므로 체에 바친다. 4. 천으로 덮어서 건조되지 않게 한 후, 따뜻한 곳에 둔다.(천에 물을 적셔두면 더 좋다.) 5. 건져서 소쿠리에 1~2cm정도로 현미를 놓습니다. 24시간 정도 지나면 수확(?)하세요. 단 싹틔우는 중간 중간에 2~3번 정도 현미를 헹구어 주어야 한다. (겨울에는 싹틔우기가 조금 더 힘들 수 있음)
6. 싹은 새가슴정도가 가장 영양이 좋습니다.(1mm 정도) 7. 발아시킨 현미는 물기를 빼고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하루이틀 이내 드실꺼라면 냉장보관을 해도 됩니다.
※ 3번 과정까지 하구요. 또 다른 방법은 체 밑에 물받이 쟁반을 두구요. 물을 적당량 부어두세요. 그러면, 건조방지가 됩니다. 또 천 대신, 랩을 씌워도 됩니다. 단 랩에 공기 구멍을 꼭 뚫으셔야 합니다.
※ 이곳에서는 수돗물로도 충분히 발아가 됩니다.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염소가 많은 수돗물의 경우 발아가 잘 되지 않아요. 이때는 정수기 물을 사용하세요.
※ 현미는 새가슴만큼 싹이 나면 가장 영양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싹틔우는데 욕심내다보면, 흰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집에서 발아시킬 경우...
※ 싹틔우는 중간 중간에 꼭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그래야 나쁜 냄새가 나지 않고, 곰팡이도 생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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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현미 싹틔워 먹는데 실내온도가 떨어지니까 3일넘게 걸리더라구요...오늘 보니까 싹이 나려고 하네요..여름엔 이틀이면 트더니.. 발아현미밥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나져~~
모든 자연의학 하시는 분들이 현미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발아현미를 최고로 꼽지요 건강이 먼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일상적인 사소한 부분들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평소 현미식을 섞은 잡곡밥,하루 30분정도의 운동,육류와 패스트푸드의 절제,야채스프의 복용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