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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Dean님의 솔로몬의 재판에 대한 소견
서찬우 추천 0 조회 202 13.03.07 22:3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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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7 22:45

    첫댓글 솔로몬의 재판은 지혜로운 재판이 맞습니다.
    지금은 이미 정확하게 조사 된 근거에 의해 판사가 판결 하지만...
    기록 된 솔로몬의 재판은 조사도 솔로몬이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단 두사람 분이고, 그 두 사람은 상반 된 진술을 하고...
    그 누구도 논리적으로 진실을 가려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에게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에서 그 누구도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었습니다.

    솔로몬이 지혜로운 이유는...
    일반적인 논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해 봐야 안 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 13.03.07 22:50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 하게 되는데...
    감정을 이용 합니다.

    아마도 이 때 솔로몬은 매우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분노한 모습을 보여 주었을 것 입니다.
    진짜 아이를 죽이려는 시늉을 했을 것 같습니다.

    두 여자는 이것이 솔로몬의 재판의 일부라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두 여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본심이 드러나게 된 것 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먹혔습니다.

    이 때가지 인류 역사에서 재판에 그 방법을 이용한 선례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솔로몬의 받은 지혜를 강조 합니다.
    시바 여왕의 방문을 기록 한 것도 그의 지혜가 땅 끝가지 알려 졌었던 것을 증명하려 한 것 입니다.

  • 13.03.07 22:53

    솔로몬은 창조적인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 했습니다.
    그 누구도 생각 하지 못했고, 당사자들 조차도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일어날 결과를 예측 한 것입니다.

  • 작성자 13.03.07 23:12

    목사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왕상 읽고 묵상하고 있는데 문득 관련 글이 올라와서 제 소견을 올려보았습니다. ^^;

  • 13.03.07 22:48

    놀랍도록 지혜로운 해석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13.03.08 20:37

    그러네요. ^^

  • 13.03.07 23:02

    이 글도 참 귀하네요
    다만 저는 "솔로몬의 지혜"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그 지혜의 근본은 바로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함을 추가로 'Dean"님의
    글을 통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 13.03.07 23:19

    "지혜는 존귀합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순종 입니다. 그리고 지혜를 구하시되 지혜를 주시는 분을 더욱 사모해야 겠습니다."
    이 결론이면 충분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한 솔로몬은 정말 바보 지혜자입니다.
    얼마나 애써 얻은 은혜인데 그렇게 허망하게 다 놓쳐 버리다니...
    끝까지 가기란 얼마나 힘든지 요즘 대형교회를 보면 뼈저리게 느끼는 바 그것이고
    또 이것은 제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기도 합니다.

  • 13.03.08 13:06

    좋은 묵상과 메시지 감사합니다. 우리의 부족한 지혜 대신 늘 주님께 지혜를 구하는 삶이 필요한 때입니다.

  • 13.03.09 21:29

    이쪽글을 읽으면 이쪽글이 맞고,저쪽글을 읽으면 저쪽글이 맞는것 같고,그것 참!
    어느 글에선가 쓴일이 있는데 역시 내귀는 팔랑귀네요^^
    저는 묵상에는 별 소질이 없는데 서찬우님은 젊으신 분인데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결론은 역시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다니엘처럼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못한 솔로몬은 우매자였다는 것이겠지요

  • 13.03.10 09:31

    글을 읽으면서 서찬우님이 아주 생각이 깊고 통찰력이 있으신 분이란것 느껴집니다.

    그 재판을 오늘날의 관념과 상황을 깔고 보면 제대로 보이지 않지요.
    즉석에서 이루어진 그 재판. 정확한 판단과 통찰력, 그리고 재빠른 행동력이 판사에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은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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