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찰리기자] 공공미술작가인 고선이 화가는 남양주시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수동면 르네쌍르 프로젝트인 반딧불이 조형물작품을 수동면 행정타운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작품을 만들었다.
고작가는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청정지역 수동의 이미지를 상징한 수 있는 반딧불이 모형을 구상해 남편 권영태목사( 새하늘 교회)와 수동면 환경지키미 1004지구힐링위원 자원봉사자(국제부동산 정미애대표. 운수리 김기봉. 오세기. 김태영. 찰리)들과 함께 작품을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작업을 했다.
우연히 지나가다 지켜오던 아이는 자기도 공예작품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친근감 있게 느껴지는 만화 같은 반딧불이 조형물에 눈길이 사로 잡혀 오랜 시간을 지켜보았다.
김기봉자원봉사자는 작업을 멋지게 구상했다며 고작가에게 풍선월계간를 즉석에서 만들어 머리에 쓰여 주어 인간 반딧불이를 죽석에서 만들었다며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수동골 환경지키미 한 1004지구힐링위원은 잠시 쉬는 시간에 주민자치센터 주차장 주변에서 담배꽁초를 비닐장갑 가득 수거해 “주차장에 거의 매일 주어도 이렇게 버려요” 라고 했다.
함께 작업에 참석했던 자원봉사자들은 한 결 같이 반딧불이 조형물이 수동을 대표하는 공공작품이 될 것 같다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늦은시간까지 작품에 모두가 몰입해 맑고 투명한 가을 하늘처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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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를 하는 과정에서 모여 단합하면 훌룽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나와 못할게 없구나~한마음으로 모아지는 아름다운 마음들을 보았습니다!!고선이작가님과 한팀을 이룬 구성원들에 한영혼 한영혼의 만남이 그분의 섭리로 느끼며~앞으로에 인연도 인생에 동반자로 함께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김태영
은혜로우신 말씀. 너무 감사를 드리구요. 기도의 끈이 되어서 한가족처럼 인생여정 속에서 힘들고 지칠때 한가족 사랑의 공동체로 생활해 나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고선이작가
한 솥밥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공동체 작업의 계기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작가의 지휘에 따라 머리를 맞대고 궁리하며 수고를 마다하지 않던 참여한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올립니다.
무거운 드럼통을 나르고 닦으며 서로를 모르던 우리가 서로의 이름과 성격을 알고 친구가 되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고선희 작가님 이하 궂은 일 솔선수범 하시던 오세기선생님 찰리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 고생하셨고 참으로 멋지십니다!
함께 하는 시간 참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단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들이 더욱 많이 주어지길 기대합니다. <시인정미애대표님>
이런 수동골 반딧불이 만들기 작품 봉사를 통해 느낀점은 사랑은 단합임을 느낀다.
단합된 사랑만이 계속된 창조인 것이고 이것이 올 바른 삶이 아닐까.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세기 대표>
저의 한 말씀은 재활용품을 가지고 참신한 이미지를 형상화해서 반딧불 이를 조형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느낌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반딧불이팀.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팀원님들이 안 계셨더라면 반딧불이 작품은 상상도 할 수가 없었을 겁니다~ <반딧물고선이작가>
<뉴스포털1>기자
포토테라피스트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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