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이 형님 앞으로 근로장려금을 환급받으라는 안내문이 왔다.
우체국에 들려 직접 서명, 사인을 하고 환급을 받았다.
총 56만 3천원, 그중 40만원은 우체국 앞 농협에 들려 통장에 입금했고 10만원은 추석 때 어머니에게 용돈 드리려고 따로 챙겼다. 남은 돈으로 둘레사람(조카 규빈이)이 생일이라 케이크를 사서 전했다.
직장을 다니니 근로장려금도 받고, 그 돈으로 아들 노릇 삼촌 노릇 잘 했다.
첫댓글 조카 규빈이가...너무너무...고맙다고...뜻깊고, 큰 선물 받았다고 좋아했습니다.그러면서...내가 받아도 될지...걱정도 하였습니다.재정이삼춘이...삼춘 노릇을 한 것이니...너도 조카노릇 잘 하라고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조카 규빈이가...너무너무...고맙다고...뜻깊고, 큰 선물 받았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면서...내가 받아도 될지...걱정도 하였습니다.
재정이삼춘이...삼춘 노릇을 한 것이니...너도 조카노릇 잘 하라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