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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두타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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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과 이야기 강원일보 - 백성 걱정하는 허목 선생의 마음 오십천 따라 300년을 흘러왔다
서성옥 추천 0 조회 45 12.07.07 11:0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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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7.09 22:36

    첫댓글 먼저 삼척시립박물관에 가기 위해 죽서루 남쪽 오십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넜다. 옛날 오줌을 찔끔거리게 만들었던 출렁다리 대신에 생겨난 콘크리트 다리였다. 관장 겸 학예사인 김태수 선생의 허목 사랑이 대단했다. 박물관에는 허목 코너가 따로 마련돼 있었다.

  • 작성자 12.07.09 22:55

    이 글을 쓴 김도연 소설가가 김태수관장님을 인터뷰 한 내용입니다. 평찬 출신 이 소설가는 강원대 불문과 출신으로 강원일보 신춘문예, 중앙문예신인상을 통한 촉망받는 작가로 임순례 감독, 공효진·김영필 주연의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의 원작자이기도 합니다. 47세에 아직 미혼 부모님과 진부에서 농사를 짓고 잇습니다.

  • 12.07.10 11:44

    기분좋은 소식 올려줘서 고마워요, 성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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